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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남정맥 졸업 산행기
검단사거리(현무정) - 것고개 - 보구곶리
산행위치 : 인천광역시 검단지구 ~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산행날짜 : 2009.9.19 ~ 2009.9.20(토요일 ~ 일요일)
산행거리 : 36km
산행시간 :14시간40분
산행인원 : 나홀로(구미 옹달샘)
산행구간 : 검단사거리 ~ 현무정 ~ 가현산 ~ 스무네미 고개 ~ 학당슈퍼 ~ 대곶중학교 ~ 동인
기연 ~ 것고개 ~ 고정리지석묘 ~ 에덴농축 ~ 56번지방도 ~ 쌍용대로(22번군도) ~
문고개 ~ 보구곶리
2009.9.19. 토요일
오전 09:29분에 예약해 둔 새마을 호 서울행에 몸을 싣고 영등포역에 도착. 역 앞 횡단보도를 건너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60번 “신세계 백화점 ~ 검단” 행을 타고 검단사거리에 내린다. 지난번 산행 때 도착한 현무정(궁도장) 앞까지 걸어서 도착하니 14:22분, 잠시 몸을 푼 후 궁도장안으로 들어서니 몇 사람이 과녁을 향해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정맥길은 과녁 뒤로 이어지지만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하고 잠시 기다리니 10여발을 쏜 뒤 나보고 빨리 지나가란다. 나는 쏜살같이 과녁 뒤로 돌아가니 머리 뒤로 쌩쌩하는 활소리가 들려온다. 넓은 수레길 같은 등산로에 동네주민들이 많이 왕래를 하고 어린아이들 손을 잡고 가족들이 길가에 떨어진 밤들을 줍고 있다. 왼쪽의 봉우리에 대공초소가 자리하고 펜스와 잠시 조우하고 헤어진다. 묘역이 있는 삼거리를 통과하고 공동묘지 우측으로 내려서고 부서진 쉼터를 통과, 잠시 뒤 시멘트 포장도로 서낭당 고개에 도착한다. 길 건너 능선을 올라 삼거리 우측으로 진행하고 군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H - 8097 - 338FOB) 11시 방향으로 내려서고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교통호를 내려오면 비포장임도에 내려선다. 임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자 묘각사 삼거리에 “세자봉 등산로” 이정표를 지나니 바로 묘각사 정문 입구에 닿고 정문에는 가현산 등산로 안내판과 한남정맥 안내판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우측계단으로 올라서면 가현산 정상으로 가는 맥이다. 나는 묘각사 절에 들러 절 뒤로 이어지는 등로를 이용하여 능선에 올라서니 커피 파는 아주머니가 나를 반기고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친다. 잠시 뒤 가현산 정상에 도착(15:12) 정상에는 양촌번영회와 양촌산악회에서 세운 가현산 정상석이 있고, 가현산 수애단도 있다. 팔각정을 지나 내려서니 정맥길은 10시 방향인데 우측으로“삼형제”바위라고 적힌 표시판이 보인다. 내림길에 몇 분의 등산객이 힘들게 올라오고 있다. “사랑의쉼터”를 지나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수레길을 따라 진행한다. 벙커가 있는 봉우리에서 10시방향으로 진행, 교통호를 건너고 완만한 능선길에 내려서니 왕복4차선 355번지방도 스무네미 고개에 도착.(15:46) 도로 건너서 잠시 올라서니 구도로가 나오고 구도로 고개쪽으로 잠시 올라서니 표시기들이 반긴다. 산불흔적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하고 내림길에 내려오니 좌우로 밤나무가 있는 단지에 들어오고, 발 밑으로 밤들이 가득히 널려있고 나무에 “경고, 밤을 줍다 적발시 고발조치함. 주인 백” 경고판이 걸려있다. 좀 더 진행해 우측길을 버리고 직진하여 묘역이 끝나는 곳에서 임도와 만난다. 다시 왼쪽 숲으로 들어가 학운산 정상에 도착. 헬기장이 있고 군삼각점이 있다. 맥은 헬기장 왼쪽으로 이어지고 잠시 뒤 임도와 만나고, 왼쪽으로 진행하다 부대 출입문 앞에서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잠시 후 학현 차도에 도착(16:25) 계속 표시기 안내판과 펜스 뒤로 이동하자 오른쪽으로 깨끗하게 단장된‘풍산 신공 합장묘’가 보이고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봉우리를 통과한다. 잠시 후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바로 왼쪽으로 큰 창고가 보이는데 창고를 지나 파란 철망 펜스끝에서 오른쪽 숲길로 들어가 정맥길은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진다. 16:55분,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집” 안내판이 서있고, 건물이 있다. 건물 옆 “경주김공” 가족 묘지 뒤로 이어지고 사람이 다니지 않은 잡목숲을 헤치고 나가니 고추밭과 포도밭이 보인다. 밭 사이로 이리저리 헤매고 오성화학 굴뚝 우측 건물 옆으로 내려선 후 2차선 포장도로가 나온다. 왼쪽으로 보이는 학당슈퍼에서 음료수 한병을 사 마시고 길 건너 GS만세2주유소 옆 밭사이로 표시기가 걸려있고, 밭 중앙으로 이동한다. 주유소 뒤 축사 뒤편으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나있고, 공장 펜스를 따라 가지말고 곧장 진행하여 130m봉우리를 통과하고 내리막 능선을 내려선 후 “안동김공”묘를 지나 우측으로 나오자 궁도장에서 한사람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얼른 지나치고 묘2기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90도꺽어 오르막 능선을 올라 큰 납골묘를 지난다. 오르막에 올라서니 넓은 공터가 나오고 새로 잔디를 조성하여 쉼터를 세워놓은 수안산 정상에 도착. (18:02) 쉼터옆에는 4기의 묘지가 있고 잠시 휴식 후 출발. 지적삼각점을 확인하고 내려오니 우측으로 수안산 신령단 비가 세워져있다. 제단을 막 지나 우측으로 90도 꺽어 내려서 운동시설물이 있는 곳을 지난다. 계속해서 묘역들을 지나고 내려서니 맞은편에 넓게 조성해 놓은 묘역 왼쪽으로 이동, 밤나무 밑에서 동네분이 밤을 줍고 있다. 가깝게 대곶중학교가 보이고, 밭을 가로질러 이동해 고추밭 가장자리를 지나 컨테이너 옆 좁은 농로를 따라 나가니 대곶신사거리에 도착(18:30) 횡단보도를 건너서 대곶면사무소 쪽으로 이동, 우체국과 중학교를 지나고 대곶사거리에 도착(18:35) 다시 대곶 초등학교 담장 옆 도로를 통과하여 솔로몬 학원을 지나고 바로 우측으로 대곶어린이집이 보인다. 어린이 집 가기전 왼쪽숲으로 정맥길이 이어지고 능선에 올라서니 작은 헬기장이 나온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단성이공” 묘역을 통과, 묘지뒤로 능선을 오르고 내려서니 자동차 소리가 가깝게 들리고 교통호 내리막을 내려서니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지나는 사거리에 도착(19:08). 주위는 벌써 어두워져 있고, 2차선 좁은 도로에 많은 자동차들이 불빛을 밝히며 질주한다. 난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팔거리 뷔페식당을 지나고 송가네가든을 통과, 장승 1길을 지나오니 왼쪽에 SK경향주유소가 나오고 19:52분에 우측으로 동인기연 공장건물이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에 동인기연 입간판이 있고 전봇대 옆에 장승이 서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산행을 종료하고 슈퍼 불빛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좀 더 진행하니 왼쪽으로 산골마트가 있고 우측으로 믿음 슈퍼가 자리하고 있다. 산골마트에 들어가 콜라를 한 병 마시고 주위에 숙소가 될만한 장소를 여쭈니 길거너 믿음슈퍼 옆도로를 따라 5분정도 들어가면 찜질방이 있단다. 진짜 규모가 엄청 큰 찜질방이 있고, 식당과 여러개의 민박집이 운영되고 있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여기가 동인기연 공장 뒤 정맥을 가로막고 있는 찜질방이다. 민박집에서 샤워를 하고 식당에서 간단히 된장찌개를 먹고 오늘하루 일정을 모두 마감한다. 2009.9.19.토요일
2009.9.20.일요일 04:30
휴대폰 알람소리에 잠에서 깨어 세면을 하고 준비를 한 후 민박집을 나선다. 어제 저녁에 도착한 동인기연 장승앞에 배낭을 벗어두고 두 개의 헤드랜턴과 휴대렌턴을 확인하고 잠시 몸을 푼다. 오늘은 의미가 있는 중요한 날이다. 1대간 9정맥 중에서 제일 어렵다는 한남정맥을 완주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군부대 철조망 펜스 옆 벌목지대와 밀집된 아파트 촌과 규모가 작은 공장들이 어마어마하게 밀착되어 길 찾기가 용이하지 않고 기독교묘원과 천주교묘원 그리고 엄청난 공동묘지들이 주위에 산재되어 있어 무어라고 형언할 수 없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느낌이 이젠 한남정맥이란 맥이 이어질지 의문이 든다. 8월6일부터 시작한 한남정맥 종주가 이제 오늘로써 무사히 완주가능하도록 산신령님께 잠시 묵념하고 장승 뒤 숲속으로 들어간다. 희미한 등로가 잘 보이지 않아 몇 번이고 좌 우로 움직이다. 겨우 동인기연 펜스 옆으로 나오니 임도와 합류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찜질방이 어제 저녁에 잔 민박집이고 입간판 불빛이 화려하게 보인다. 펜스 우측으로 이동하고 진행하니 온통 출입금지 팻말만 붙여진 철조망만 둘러서 있고 진행할 곳을 찾지 못하고 한참동안 헤맨다. 철조망을 넘지 못하고 할 수 없이 돌아서 나와 찜질방 도로를 따라 5분정도 내려오니 금성공압공장이 나오고 잠시 진행하니 도로 삼거리가 나온다. 전봇대 위에 ‘절골중앙길→’따라 이동하니 (주)KP테크(성원판지)공장 입간판 맞은편 숲으로 진행한다. 잠시 올라서니 공동묘지가 나오고 묘지 위 봉우리에 올라서니 철조망이 나오고 철조망 안에는 초소가 있다. 정맥길은 왼쪽으로 진행. 계속 가파르게 철조망 옆으로 내려서니 개들이 마구 짖어대고 왼쪽은 공장인지 개사육장인지 분간이 안된다. 우측 부대 안쪽에는 벙커속 박격포들이 줄지어 있고, 철조망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철망과 헤어지고 능선에 올라선다. 표시기는 자주 보이고 왼쪽 개사육장에서 개들이 마구 짖어대고 시멘트도로 건너 담장 우측으로 이어진다. 묘3기를 지나고 민가 1가구가 있는 밭 우측가장자리로 오른다. 부대 펜스를 따라 진행하니 부대 정문앞을 통과, 정문 좌측으로 담장 따라 가고 진지가 구축되어 있는 봉우리를 통과.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서면 무의도 한방병원이 보인다. 왼쪽 길 건너 해병 제2사단이 보이는 것고개에 도착(06:56) 경기도 김포시와 강화군을 잇는 48번 국도가 정맥 주 능선을 가로지르고 있고 왕복 4차선 도로이다. 부대 앞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 상가를 지나 왼쪽 도로를 따라 이동하니 푸르미르 1차 아파트를 지나고 통진교회를 지나 푸르미르 2차 아파트계단을 내려선다. 1동,3동을 지나 왼쪽 7동 뒤쪽 철조망으로 가니 후문철망은 잠겨있고, 옆 작은 철망으로 나와 계곡을 넘어 올라가니 묘3기가 파묘되어 있고, 이장했다는 안내판만 꽂혀있다. 묘지 뒤쪽으로 올라서니 아예 들어설 공간조차도 없는 잡목숲으로 변해있고, 몇 번의 시도 끝에 이것은 아니다 싶어 다시 아파트 입구에 원위치하여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물으니 푸르미르 2차 아파트를 지나 왼쪽으로 들어가면 1급등로가 여러 곳이 있단다. 아주머니 말을 믿고 조금 올라가니 왼쪽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보이고 계속 올라서니 푸르미르2차 아파트 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봉우리 초소건물이 나온다. 또 다른 우측에서 올라오는 넓은 등산로를 만나고 펜스따라 진행한다. 여기서부터 곳곳에 표시기들이 자주 보이고 한참후에 “면천박씨 가족묘”를 지나 타이어 통로를 지나고 좋은길을 버리고 정맥길은 왼쪽으로 90도꺽어 숲속으로 진행된다. 잠시 후 고정리 지석묘돌계단을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고 출발. 삼거리에서 90도 왼쪽으로 방향을 틀고 “풍양조공” 묘역쪽으로 진행. 넓은 수레길에 내려서니 남정골 고개에 도착(08:23) 고을가든 입간판이 서 있고, 우측으로 이동, 길건너 절개지위로 올라선다. 봉우리 삼각점을 지나서 10시 방향으로 이어지고, 앞이 트이면서 대단지 공장부지가 조성되어있고, 우측 절개지로 내려와 임도를 건너 오르막을 올라서 개구멍 철조망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가족묘지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둔 철조망을 뚫어놓아서 정맥꾼들이 통과를 하니 누가 좋아하겠나 싶다. 하필이면 1년에 한 번 있는 벌초를 내가 통과할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틀림없이 내가 개구멍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겠고 할 수없이 다시 내려와 우측 옆 페가축 막사뒤로 올라 벌초하는 옆 능선으로 진행한다.(개고생) 잠시 진행하니 기독교 묘역이 나타나고 철조망에 “죄송합니다. 돌아가세요” 라는 팻말이 걸려있다. 조용히 돌아서 진행하니 잠시 뒤 개2마리가 짖어대는 골프연습장 입구에 도착. 가족끼리 연습하는 골프연습장이 아주 작게 보이고 그 옆에 에덴농축 건물을 지나서 나오니 도로 삼거리가 나오고 도로 왼쪽으로 계속 진행하여 “로뎀고개길사거리”에서 직진, 부대 정문을 통과“경포농장” “연경농장”을 지나 56번군도 삼거리비루고개에 도착(09:22) 우측 애기봉 간판쪽으로 이동하여 “아이젠공장” 정문앞에서 도로를 건너 부대 담장 왼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올라서 봉우리를 통과 , 막 내려서려니 정면으로 문수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부대 펜스를 따라 진행하고 우측 각개전투장을 지나고, 돌격앞으로 오름길에 올라간다. 봉우리를 넘어 내려서니 장갑차 훈련도로 임도가 펼쳐지고 지금은 김포시 자전거 연맹에서 산악 MTB경주 안내표지판이 곳곳에 세워져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내려서고 헬기장을 지나고 내려서니 아스팔트 도로가 나온다. 한쪽에 “쌍용대로”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도로를 건너 넓은 수레길을 따라 올라가니 묘2기를 지난다. 오르막 능선을 계속 힘들게 올라가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는데 안양에 계시는 “산마루금잇기 홀로산행”의 최병화씨를 만나 잠시 인사를 하고 그 분도 한남정맥 졸업산행이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며 문수산 정상에 도착한다(10:56) 정상에는 정상표지석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금은 문화재 발굴로 인해 정상 주위가 온통 파헤쳐져 있어 곳곳에 통제가 되고 있다. 전방에 보이는 초소쪽으로 이동하여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 다시 올라서니 넓은 공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가장자리에 막걸리를 파는 나이 드신분이 계신다. 최병화씨와 막걸리 한사발씩을 마시고 바로 보이는 초소뒤로 하산길이 진행된다. 조금 내려오니 우측으로 조망장소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애기봉”과 한강물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서 한참동안 분단의 아픔을 상기하고 조금 더 내려서니 “유도”가 훤하게 조망되는 곳에서 둘이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헐벗은 북녘 산하를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남정맥 종착지인 보구곶리 포장도로에 도착(12:56) 둘이서 악수로 자축하고 도로를 따라 마을 회관쪽으로 이동하다가 최병화씨가 동네슈퍼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나는 통진읍에서 내리고 그분은 승용차를 주차해 둔 고정리 지석묘쪽으로 가셔서 헤어진다. 통진읍 목욕탕에서 샤워를 한 후 시내버스 88번을 타고 영등포역에 도착, 16:48분에 출발하는 새마을 열차편으로 구미에 도착한다.
이로써 한남정맥을 완주하고 또 다시 한북정맥으로 꾼은 달려갑니다. 8월6일부터 이어온 한남정맥을 우여곡절 끝에 완주하여 너무나 기쁘고 한 정맥을 완주 할 수 있게 도와준 마눌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후답자에게 길을 터주고 고비때마다 표시기를 부착하여 정맥길을 열어주신 선답자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표합니다.
산행자
2009.9.19. 구미옹달샘.정동식
@오늘산행들머리 현무정(궁도장)입구
@과녁뒤쪽으로..
@서낭당고개
@서낭당고개에있는한남정맥안내도
@묘각사가기전에있는이정표
@묘각사입구
@젓붓대뒤돌계단이정맥들머리
@송림석
@가현산정상석에서
@가현산수애단
@정상을지나팔각정쉼터
@스므네미고개
@학현차도
@사회복지법인아름다운집 우측에있는묘지뒤쪽으로
@학당슈퍼에서콜라한잔하고
@길건너GS칼텍스담장뒤편을올라
@수안산정상에있는쉼터
@수안산신령단비
ㅅ
@대곶신사거리.맥은우측대곶중학교방향
@대곶사거리
첫댓글 한남정맥 졸업산행을 축하드립니다.늘 안산하시고 행복산행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