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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공부 여는 글 2010년 제8회 정신건강삼담공부방, 문은희 선생님 글- 세상에 태어난 것을 참으로 환영받았던가?(기초신뢰감)
유선희 추천 0 조회 105 10.06.16 10: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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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6 23:51

    첫댓글 이 글을 읽고 여러 사람이 떠올랐어요. 요즘 천명이가 젖 빨때 제 눈을 정말 뚫어져라 쳐다봐서(20분 동안 제 눈만 쳐다볼 때도 있어요) 가끔씩 무서울 때도 있어요. 제 감정을 다 읽고 있는 것 같아서요. 오늘 남편도 늦게 오고 천명이 젖만 여러 번 물려 힘들었는데 천명이한테 더 성의있게 젖 물려야 겠어요.

  • 11.07.14 18:21

    저는 셋째딸이고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우리 엄마는 과연 나를 낳고 기뻐했을까. 또 딸이라고 한숨을 내쉬지 않았을까. 우리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난 나를 진심으로 환영해주고 기뻐해주었을까...남아선호사상을 가진 가정에서 태어난 딸들이 (특히 딸딸딸.. 아들인 경우) 불쌍해집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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