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UpnVEGv7sc&t=3s
출처: 김용민TV/CBS 김현정은 뭘 잘못했나? 탈탈 터는 탐사기자 장인수 [토픽]
4:20 부터
경기도청 공무원들한테 다 이름표 달라고 그랬어요.
이거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안 좋다고, 저는 이거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실패하는 요인 중에 하나가 관료들을 장악하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민주적으로 접근해요. 관료들과 사이를 좋게 가져 가려고 해요.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53881.html
2018년 7월~2021년 10월 제 35대 경기도 도지사
출처: 다음 검색
2019년 경기도지사를 하던 시절 57세때 입니다.
대운으로는 오화의 기운이 강해질 시기 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평소 이미지는 위의 일화와 같이 불도저 같이 밀어 붙이는 성정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모습을 보면 성향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5Max7xivM
출처: [팟빵] 매불쇼/다 털어놓은 이재명! 대선 패배부터 내란까지
오늘 매불쇼에 출연한 모습을 보니 성향이 훨씬 부드러워 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27 부터
집착이 좀 많이 줄어들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 거 같아요.
어쩌면 인생에 대해서도, 삶에 대해서도 그렇고, 상대에 대해서도 좀 더 폭이 넓어진 거 같습니다.
요새 제가 정치인들 한테 정치를 하면서 행복하십니까?
중략
제가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은 인정받는 거예요.
43:26 부터
인생을 많이 반추하게 됐죠. 목숨을 잃을 뻔 했던게 정말 많은 성찰,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한 깊은 생각,
이런 것들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이 너그러워 졌어요. 내 삶에 대해서도, 이제 남은 건 진짜 덤이다.
51세부터 무오 대운입니다.
56세부터 61세까지는 오화의 기운이 강합니다.
이때의 성정을 보면 충돌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56세부터 61세의 오화의 시기는 자오충하면서 사회궁을 충하기 때문에 사회활동이 불편해 집니다.
자오충 하는 것을 판단기준으로 삼고 사주를 읽어야 합니다.
가수 비나, 이경영 배우님의 사주의 예와 같이, 사주 원국의 꼴을 유지해야 자연스럽게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원국의 꼴을 운에서 온 글자로 인하여 깨게 되면, 자기 그릇보다 더 큰 욕심이 생기면서 다툼이 생기게 됩니다.
이 사주는 갑자월에 을유일로 유금을 자수에 풀어내야 합니다.
을목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소유한 물질이지만, 그것을 소유하려는 순간 을목이 상합니다.
그리고 화기가 없기 때문에 유금은 자수에 풀어져 갑으로 나오려는 욕구가 훨씬 강합니다.
즉, 유금이 화기와 을목과 결합하여 을병경 하려는 사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운이 오화가 되면 오중 병화와 유금 중 경금, 그리고 일간 을목을 활용하여 을병경 삼자조합을 하고 싶어 집니다.
그런데 월간 갑목은 오중 정화와 유금 중 신금을 활용하여 정신임을 해야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을목과 갑목이 다투게 됩니다.
원국에 없던 오화가 들어오니 을목과 갑목 모두 가치를 훨씬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다투게 됩니다.
임인, 계묘, 갑진년 까지는 갑목을 기르는 시기라 갑목이 유리합니다.
그러다가 을사년이 되면 을병경 하는 상황으로 바뀝니다.
이제 일간 을목에게 유리해 집니다.
61세부터 대운이 정사로 바뀝니다.
정화는 계수와 충하지만 다툼을 유발하는것이 아닙니다.
지지의 사화도 사유합을 하고 자중 계수를 분산시키고 묘목을 활용해 을경합 합니다.
즉, 싸우는 인지가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싸우는 인자가 없다는 것을 기준으로 사주를 분석해야 합니다.
오화와 정화는 비슷한 것 같지만 아주 다릅니다.
정화가 동하니 가장 먼저 년간 계수를 충합니다.
계수는 갑목을 포악하게 만들었었는데, 계수의 기세는 약해지고 오히려 갑목이 정화를 향하여 가면서 꼬들꼬들 마르면서 마치 을목과 같이 변합니다.
만일 계수가 아니라 임수였다면 정임합으로 갑을 내어놓으려고 했을 것이기 때문에 갑목이 꼬들꼬들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을목이 갑목처럼 바뀌게 됩니다.
지지에서는 자수의 시공간을 분산시켜서 열기를 올립니다.
그래서 사화를 활용하여 을병경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정화는 유금안에 있는 신금과 자중 임수와 합하여 정신임을 하려고 하게 됩니다.
천간에는 계수만 있기 때문에 정신임보다는 정신계가 더욱 잘 됩니다.
갑목은 똑같이 계갑 하지만 정화가 신금을 달구고 그것이 풀어진 계수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올바른 정신을 갖게 됩니다.
만일 년간이 계수가 아니라 임수였다면 갑목에게 밀리면서 운이 안 좋아졌을 것입니다.
첫댓글 와우~ 난 운 좋게도 신미년에 저런 경험을 했지요. 29세던가? 그는 고생은 했지만 죽을 고비는 넘긴 적이 없나 보네요.
스님이 도를 닦으려면 죽어봐야 하는데 글로만 마음으로만 깨닫는데는 한계가 있지요.
한달 동안 병원에 누워서 생사의 갈림길을 경험해보니 모든 것이 부질없음을 깨달았죠. 죽음을 경험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부질없죠.
그도 그 이치를 깨달아서 덤으로 산다고 표현하네요.
자운선생님께서 평상시 말씀하시는 것과 동일하게 말하여 신기하였습니다~
유머감각이 생기고, 표정이 부드러워 진것이 느껴저더라고요~
죽음을 경험하고 너그러워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