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잘 계시죠?
연약하고 부족하기만 한 제가 어떻게 바른 답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답변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목 함께 연구하기 1)살아
함께 연구하기
1)살아24 “하나님께서는 이 나무가 당신께 대한 그들의 순종과 믿음과 사랑의 담보물이 되도록 특별히 계획하셨다. 이 나무를 두고 주께서는 우리의 첫 조상에게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고 말씀하셨다”
(깨달음)
창세기2:17 “선악의 열매를 먹지 말라“에 ’만지지도 말라‘가 함축되었다고 봐야지요?
답변 :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함축되어 있다기 보다는 하와가 그렇게 이해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지지 말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었다면 만지는 자체로 범죄하게 되겠죠.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다는 것이 있다는 것임을 성경과 증언의 말씀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2)살아26 하나님의 율법은 정죄할 수는 있으나 용서할 수는 없었다
질문: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답변 :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율법의 기능적인 면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율법의 기능은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것이죠. 율법의 기능에 용서와 관련된 신성의 인격에 속한 기능은 없기 때문이라 이해합니다.
살아26 그의 거대한 체구는 마치 큰 폭풍에 흔들리듯이 흔들렸다
질문: 거대한 체구인 사탄을 사람이 보았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는지요?
답변 : 보았다는 직접적인 말씀은 제가 성경에서 보지를 못하였습니다만 간적적인 내용은 성경에 많이 나온다고 봅니다. 이사야 14장, 에스겔 28장, 계시록 12장 등은 그 대표적인 장이라 이해합니다.
3)살아27 하늘 문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사탄)는 바로 문 밖에서 기다리면서 드나드는 천사들을 조롱하고 그들과 더불어 논쟁을 하려고 하였다
질문:쫓겨났다. 추방했다는 말이 60여회 나오는데요. 살27p에는 하나님의 보좌 성문으로 들어 갈수 없었고 계12:10,12절은 하늘에서도 쫓겨났다는 말씀은 하늘 왕래도 끊어 졌다는 말씀이 아닌지요? 아니면 둘이 상충됩니다.
답변 : 그렇습니다. 성경과 증언의 말씀은 두 면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저의 이해로는 아담을 미혹하여 지구 통치권을 잡은 이후와 이전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범죄후 하늘에서 쫒겨 났지만 다시 하늘에서 있을 자리를 얻지 못하였지만 아담자리를 찬탈함으로 지구 장자의 자격으로 하나님보좌 앞에 갈 수 있었죠.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다시 하늘에서 영원히 쫒겨 났고요.
4)살아28 ”그리고 동산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에 가까이 갈 수만 있다면, 그들의 힘은 거룩한 천사들과 같아져서 하나님께서라도 능히 내쫓지 못하리라고 생각하였다”
해설: 오직 사탄의 생각에 불과한것인지? 아니면 사탄이 생명과를 먹지 못하여 힘과 능력이 고갈되었다는 의미인지요? 천사도 생명과를 먹는다는 의미인지요?
답변 : 참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생명과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명과는 과일 자체라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연결이라고 이해를 합니다.
이 말씀은 하늘에 생명과가 없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고 그들은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고로 저의 작은 견해는 생명과 때문에 영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에 영생한다고 성경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범죄한 아담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는 말씀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죠? 모세를 만나보아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그 외 모든 성경은 생명과 사망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두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5)살아 34 사탄은 그들에게 먹지 말라고 금하신 나무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바로 자기가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왜 위에 ‘그들’이라고 언급하셨을까요?
하와 한 사람이기에 ‘그‘라고 표현했어야 하는데요
답변: 사탄의 목표는 하와가 아니었습니다. 아담이었습니다.
하와에게는 뱀을 통해 말을 하였고 아담에게는 하와를 통해 말을 하였습니다.
결국 사탄은 그들에게 말을 하게 된 것이죠.
저의 부족하지만 성령으로 깨닫은 말씀을 올렸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로님 항상 믿음안에서 행복하기만 하는 23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