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조합 축구선수단
제1회 연합회장배 축구대회 우승기
가져오던날.......!
2008 년 9월 7일 (일) 이른새벽
선수와 임원을 태운버스는 파주. 고양.일산을 거쳐
5시 30분 의정부에 도착한다.
전국 에서 다 합류하여 당일로 일정을 소화 하기는
제법 바쁘고 선수와 임원들 오늘하루일과는
혹독할듯싶은 짧은시간 이다.
우승기를 경기북부조합에 가져오기 위하여
모두들 충남 부여 를 향한 버스에 몸을 싣고.............
(브로그 에서는 사진에 크릭 하시면 원본으로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의정부에서 버스가 출발한지 3시간만에 부여군 구드레 축구장에 도착한다.
가까운 지역에서는 벌써 많은 조합원들 도착한 모습들이며
선수들 태운 버스 각 지에서 속속 도착하는 모습.......
이곳이 오늘 주최측으로 부터 제공받은 경기북부조합 본부석이다.
옆에는 우리와 자매조합인 강원도조합이 자리를 같이했고
바로옆에는 전라북도 조합 본부석이다.
수석부이사장 모습이 오늘 책임감이 무거워 보인다.
본부석 앞에 마련된 제1경기장에서 우리선수들
긴장된 몸을 풀고있는 모습.........
오늘 우승기 가져오게된 주인공들이다.
경기북부조합도 현수막 한개 걸구 시작 할까?
시간은 되어가고 아직도 조금 늦은듯한 조합들 속속 도착하는 시간속에
경기북부조합 몇명의 응원단과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경기북부조합 선수들 조금 긴장된듯 행사장앞에 앉아 있다.
대전조합 선수 모습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행사시간이 가까워 오자 정열하여 대기하는 우리선수들 과 응원단
버얼간 응원복 입고 있는 경기북부조합 응원단
잠시후 응원이 시작 될겁니다.
구드레 축구경기장에 햇볕은 쨍쨍 내리 쬐고
기다리기는 모두가 싫증이 나지요.......
모습들이 모두 그렇습니다.
이번 연합회장배 축구대회에 수고 제일많이한 의정부지회장.
우승뒤 헹가래 한번 받았습니다.
나두 우리 조합이 우승을 하기위하여
이곳에 모습을 나타내야 했습니다.
구드레 경기장의 각시도 조합 본부석을 배경으로........
의정부시지회의 김진수 님.........
연합회 의 가장 활력적인 활동을 벌이고있는 네티즌 입니다.
이곳에서 전국조합의 반가운 네티즌들을 만나기 위한 기대가 크더군요.
.............
오후.....전국조합을 한바퀴돈 후의 김진수님 모습은
배 가 두 배로 커져 있었습니다.
햇볕 내리쬐는 잔디구장 한구석........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한 주문에 부여시내 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이 배달된 모습입니다.
맛은 있어보이는데.............머거보랏 쏘리도 없네.........
.각 시도 조합의 모습들은 무진장 분주 합니다.
네개의 구장 에서 동시에 경기가 시작되고있는 시간 입니다.
우리선수들.......12시에 첫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앞에서......
잠시후 부터 몇분의 휴식간격을 두고 혹독한 경기가
이어집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하여 함께 참여하신 포천지회 부회장님 모습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첫경기 충북조합 과의 경기를 앞두고 우리응원단 에 선전을
약속하는 인사 .........
경기북부조합 의 무서운 응원 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경기장에 들어서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응원 에 겁 을 먹었는지..........
축구경기 에서 심판 들이 나와 조금만 조용 하게 해 달라는 부탁
이곳 에서 처음 들어봅니다.
충북조합과 의 경기시작........충청도분들은 조용한 경기를 원하는것
우리는 오늘 알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볼이 그만 충청도조합 골문 으로 들어갈줄이야.........
그래서 응원단이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첫 게임은 이렇케 끝나고 1승.
응원단은 기뻐서 어쩔줄 모르고..........
선수 부단장이 체면 이 있어야지.........
꽹과리 는 왜 두둘기고 난리야 정말....
몇분의 휴식없이 경기는 이어집니다. 2승
가장 강팀이라고 소문난 보령시 팀 을 누루고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
실력은 점점 늘어만 가고 예감은 갈수록 상승 합니다.
저 푸른 언덕 위 에 그림 같은 집을 사서
엊 그제 집 들이 하더니.........우승 을 만든 감독.........
부여군의 백마강변 을 가꾸어놓은 축구장옆의 코스모스 벌판
너무 광대 하게 가꾸어 놓은 모습 입니다.
강원조합 이사장님이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고있네요.
북부조합과 자매 조합 이사장님이
우리 회원들에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있는 모습입니다.
의정부지회 사진기자............
누워서 경기모습을 포착 하고있네요
백마강 에 돗을 단 배가 움직이고있네요
코스모스 벌판 건너............
경기는 선수들이 하지만 내리쬐는 햇볕 에는
구경꾼도 더워 서 재주 없네요
광범위한 축구 경기장에 나무 는 은행나무 한 구루 달랑 있습니다.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울산조합과 의 세번째 경기에 골문을 가르는 모습..........3승
이것도 울산조합 골문에 볼이 들어가는 모습
골키퍼가 너무 고생이 많네요........
울산조합 골문 에 또 들어가.............
골 키퍼 통곡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네번째 경기......... 4승(준결승)
강원조합과 의 준 결승전 을 앞두고 서로 인사 하는 모습.
자매결연한 조합 이지만 경기 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강원조합도 이기구............결승전에 도착
지쳐야만 될 우리 선수들 실력은 점점 늘어만가고
경기모습을 보고 프로선수들 보다 실력이 뒤지지 않는다는
심판들의 대화에 더 자랑스러워보이는 울 선수들.......
결승전...........부산조합과 붙게 되었는데......
조금 겁은 나네요........경상도분들 강 하지 않습니까 ?
경기북부조합 과 부산조합 대결........
심판은 주심 선심 모두 여자분 들이 하네요.
왜 그럴까 ?
결승전이 벌어지고있는 시간 경기에 진 조합들 서서히 경기장을 등지고
있습니다..........
드디어.........우승을 거머쥔 경기북부조합 5승
이거 꿈이여 생시여..........?
모든 경기를 마치고 서성대는 모습들........
부여의 서쪽 하늘에 우승의날 해 가 서서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북부조합이 우승할줄 알았다니까?
좋와서 어쩔줄 모르는 의정부지회장.......
수석부이사장이 헹가래를 받고있는 모습.........
체격이 적으니까 많이도 올라 가네요......
허 허..............의정부 지회장도 헹가래 받네.........
선수부단장 까지만 해주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나 기쁘면 수석부이사장 선수들한테 큰절 하네........
기뻐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이것이 연합회장배 우승 컵 입니다........
경기북부조합 에서 가져 왔습니다.
흔들고 있는것이 우승기 에요.
우승기 지 들이 가져 갑니다..........
경기북부조합 우승을 이끈 선수들 의
자랑스런 모습 들입니다
우승을한 경기북부조합 과 3등을한 강원조합 과 한 자리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소화 하며 혹독한 경기를
무사히 소화시켜 우승까지 하게된 경기북부조합
축구선수단 과 임원 그리고 응원단 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