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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릅니까?
금년도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이들 때는 평생 아이들로만 있을 것 같았는데 우리 아이들도 그런 마음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고 이렇게 할아버지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칼 갈로 다니면 식당 주인들은 대 부분 칼 가는 할아버지 오셨다.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잘 감당하는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은혜를 말씀 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은혜를 원하시나요?
이 말씀을 듣는 이 순간 여러분들이 정말 애타게 간절히 소원하는 그 일이 우릴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오늘 저는 함께 교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오리라 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길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교독한 말씀은 우리가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야 할 이유를 말씀해 주십니까? 왜 무엇 때문에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야 합니까?
60장 2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는 말씀을 우리는 봅니다.
사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땅이 어떠하다는 말씀입니까? 어둡고 캄캄하다.
진짜 그런 세상 같습니까?
어둠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것 같습니까?
정치인들도 경제인들도 종교인들도 다 어둠에 쌓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세상도 사람들의 마음들도 심지어 종교인들까지 다 어둠 속을 걸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성경은 캄캄함이 있을 것이다.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어둠은 어떤 어둠을 말 할까요?
성경이 말하는 캄캄함은 어떤 상태를 말할까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잠 4:19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누구의 길을 어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까? 악인의 길
그 길에 거쳐 넘어져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죠?
우리 성도님들 나의 길이 어둠의 길이 아닌지 말씀으로 확인하시고 빛안에 걸어가길 축복합니다.
또 성경은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밤이 깊었다 라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어떤 밤이라는 말씀입니까? 죄의 밤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지금이 세상을 묘사할 때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죄의 길로 가고 있는 영적으로 어두었던 이스라엘의 멸망을 내다 보면서 그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서 각성하라는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말씀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까?
이 지구 역사상 오늘날처럼 어두었던 때는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 바른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도 판단할 수 없는 그런 어둠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런 세상에서 빛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잠잠하면 그 일로 인하여 멸망 당할 사람들의 피값을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제가 좀 심한 말씀을 드렸습니까?
성경은 이러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겔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무슨 말씀입니까?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뛰어 들어가서 구해 주어야 합니까?
수영을 못하면 옆에 구명줄이 있다면 던져 주어야 할까요?
그것도 할 수가 없다면 사람 살려요 라는 소리라도 질러야 하지 않습니까?
오늘날 세상 법은 그런 경우 못 본체 한 자들을 처벌 할 수 있는 어떤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불꽃 같으신 하나님의 눈에는 그런 것이 살인죄와 다름이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못 본체 한다면 그 사람의 피 값을 어디서 찾으시겠다고 합니까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우리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여야 할 이유를 찾으셨습니까? 아멘
이제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오리라 라는 말씀의 더 분명한 의미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어나라
먼저 일어나라 라고 하시는데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일가요?
그리고 일어나라는 말씀은 어떤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일까요?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은 앉아 있습니까? 누워있습니까? 아니면 일어서 있습니까?
여러분들 자신을 보아도 내가 지금 앉아 있는지 누워 있는지 자고 있는지 모르시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상태도 성경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상태를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엡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잠자는 자여 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말씀입니까?
그러니 우리가 다 어떤 자들이라는 것입니까? 잠자는 자들이고 죽은 자들이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가 다 잠자는 자들이고 죽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인정을 하시던지 인정을 하지 않으시던지 우리의 상태를 앉아 있는 것이 아닌 잠자는 자들이고 죽은 자들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어떤 분들은 잠자는 사람들이 그리고 죽은 자들이 어떻게 일어나라는 말을 들을 수가 있는가 합니다.
죽은 자들은 더 들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맞는 말입니까?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입니다.
죽은 자들도 누구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은 들을 수 있다.
정말일까요? 성경에 그런 실례를 주셨나요?
누가복음 7장에 보면 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셨습니다.
성경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죽은 자는 나인 성에 사는 한 과부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과부에게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죽어서 지금 초상 치르기 위하여서 상여를 따라 가다가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사실은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만나기 위하여 일부러 나인 성을 찾으셨습니다.
장례식 행렬 앞에 서시어 상여를 붙잡으십니다.
성경에는 관에 손을 대시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청년아 내개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라고요.
죽은 사람을 보고 무슨 말씀하셨다고요? 일어나라.
여러분들은 자는 사람에게도 그냥 보통 소리로 일어나라 해도 듣지 못하고 자는 사람들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께서 누구 보고 일어나라 하셨다고요? 죽은 자
그리고 장사 지내려 가는 장례 행렬을 세우고 관에 들어 있는 청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성경은 들었다고 합디까 못 들었다고 합디까?
눅 7:15 “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죽었던 자가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죽은 자보다 낫습니까? 못합니까? 낫죠. 그렇지 않습니까?
죽은 사람 염 할 때 보니까 귀에도 솜을 가져다 막드라고요.
귀에 솜을 막은 사람이 잘 들릴까요? 막지 않은 사람이 잘 들릴까요?
다른 말로 바꾼다면 죽은 사람이 잘 들리겠습니까? 살아 있는 사람이 잘 들릴까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 하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오늘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여러분들 귀에 성령께서 호소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다 들려지길 소원합니다.
들으시는 분들은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일어나게 됩니다.
요한 복음은 그 일어나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듣는 자는 어떻게 할 것이라고 합니까? 살아 나리라.
방금 누가 듣고 살아 났습니까? 그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듣고 살아난 것처럼 죽은 우리의 심령도 말씀을 듣는 자들은 살아 나리라 라고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오늘 여러분들 심령에 호소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다 들으시고 일어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산 사람들로 살아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증언의 말씀 중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선교봉사 80쪽 “하나님의 복음 사업이 신속히 마쳐지고 있으며 악은 사방 어느 곳에서나 성행되고 있다. 우리가 일할 시간은 매우 짧다.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자. 하나님의 성령은 참된 선교인들과 함께 거하시며 봉사할 능력을 공급해 주실 것이다”
악이 사방에서 성행하고 있다. 깊은 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일할 시간이 많다고 합니까? 매우 짧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자고 호소합니다.
일어나려는데 참 많이 주저 되시죠.
먹고 살아야 되고요. 아이들 교육도 시켜야 되고요. 집도 마련 하여야 되고. 그런 염려들 되시나요?
그것까지 하나님께 맡기시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래도 염려가 되죠?
그렇게 믿고 살다가 저 권 장로처럼 되면 어떻게 되나 이런 걱정 되십니까?
저는 돈 벌려고 했을 때 돈 때문에 어려움을 받았지만 그 외에는 교회에서 봉사할 때는 큰 돈이 없어서 그렇지 한 번도 돈 때문에 어려움 받은 일이 없었습니다.
내가 잘 되든지 못되든지 돈을 벌든지 못 벌든지 집을 사든지 못 사든지 그것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읽은 말씀에 그런 말씀 있죠? 능력을 공급해 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 어려운 시험들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 우리 성도님들에게 꼭 주시길 원하시는 그런 은혜를 우리 다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증언 1권, 324. “우리의 눈이 열려서, 스스로 안이하게 생각하고 안전하다고 여기는 자들을 대상으로 타락한 천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을 깨달을 수 있으면, 우리는 그처럼 안전하게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악한 천사들은 매 순간 우리의 자취를 따르고 있다”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들을 넘어 뜨리기 위하여 타락한 천사들이 뭐 하고 있다고 합니까?
매 순간 악한 천사들은 우리를 따르고 있다. 뭐 하기 위하여서 입니까?
우릴 넘어 뜨리기 위하여서.
일어선다는 것은 사탄의 일을 대적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 가정에서 항상 말씀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정말 일어나 깨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깨어 있는 자들은 시대를 분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안전한 길은 일어서서 주님과 함께하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일어납시다. 자기 생활에서 나기 생각에서 자기 틀에서 일어나서 온전한 믿음만으로 주님을 따르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빛을 발하라
일어난 사람들을 향하여 그냥 있지 말고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은요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빛을 비출 수가 없습니다.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잠자는 가운데서 일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깨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성경은 깨어 일어난 백성들을 향하여서 이런 엄청난 말씀을 주십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무엇이 이르렀고 합니까? 네 빛이 이르렀고
누구의 빛이라고 합니까? 네 빛이라고 하죠? 누구의 빛요 네 빛
여러분들 빛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다음 말씀에 그 빛이 어떤 빛인지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네 빛이 이르렀고 무엇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합니까?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일까요?
성경을 통하여 네 위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영광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중 영광의 흐름의 대표적인 말씀 중 하나를 올립니다.
벧전 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저는 이 말씀 중에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 이 말씀을 좀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받으실 고난은 무슨 고난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십자가와 관련된 고난을 말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셨던 33년 반의 생애가 다 고난의 생애였지만 특히 그중 겟세 마네에서 골고다 까지의 고난은 예수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압축하여놓은 고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들어도 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그 사람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것이기에 제가 느끼고 깨닫은 것을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깨닫고 느끼기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은 십자가를 통해 극대 화 되었다고 이해를 합니다.
십자가에서 절정을 이루었다는 것이죠.
이제 그 영광이 누구에게 임하였다고 합니까?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영광이 누구 위에 임하였다고요?
“네 위에” 네가 누굽니까? 먼저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용어로 생각할 수가 있고요.
그다음은 누구라고 이해할 수가 있습니까? 오늘 저와 여러분들
오늘 우리에게도 누구의 영광이 임하게 되었다고요?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다니 황송한 말씀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영광은 아무나 에게 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 영광에 참여하도록 이렇게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그리스도의 길을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라고 합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요 자기 생각에 많이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성경과도 다르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자기 생각과 다르면 하나님의 말씀과도 다르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누구 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다 그럴 수가 있다는 말씀이죠. 그러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무엇을 부인하라고 하십니까? 자기를 부인하라
무엇을 부인하라고요? 자기를 부인하라.
자기 생각을 부인하지 못하면 아무도 그리스도를 따를 수가 없고요.
자기 십자가를 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하늘 왕국의 백성들이시여 자기를 부인하고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따르시길 소원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자기를 비우시고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실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자기는 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 께서는 당신께서 하시지 않으시고도 우리에게 명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당신께서는 하지 않으시고도 우리에게 명하시면 그 명을 우리는 따라야 합니까? 아멘입니까?
그런데 자기를 부인하는 이 일은요 참 힘든 일이기 때문에 창조주께서 먼저 모본을 주셨습니다.
여호아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자기를 비우시되 몇%나 비우셨다고 들으셨습니까?
100% 비우시고 죄 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아들이라는 용어로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저주를 다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성도님들 자기를 부인하실 수 있습니까? 아멘
힘들어도 우리는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무엇이 우리 위에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그리고 하늘은 그 영광이 임한 자들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영광이 주님 오시는 날 우리의 옷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 이사야 60장 그 다음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 60:3-4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세계는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아멘입니까?
성경은 사면의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라고 합니다.
교회가 절망적입니까? 희망적입니까?
교회가 부흥이 있을 것이라 합니까? 점점 망해 갈 것이라 합니까?
사랑하는 성도님들 지금 연약한 우리 교회의 모습만 보지 마시고 이 교회가 엄청나게 부흥할 내일의 우리 교회의 모습을 미리 그려보시고 기쁨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성경을 통해서 본 교회는 엄청난 희망과 부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에게 욕심이 있다면 이러한 부흥이 다른 곳이 아닌 우리 진교열린교회에서 시작되길 소원합니다.
오늘 드린 말씀 정리 되셨습니까?
가장 먼저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요.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고요.
그다음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요. 그러면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그러면 그 빛 우릴 통해 반사되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세계는 나오게 될 것이다.
쉽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것을 주시지 않고요 아주 쉬운 것을 주십니다.
신앙도 믿음의 길도 어렵게 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요.
쉽게 편하게 가라고 하십니다.
1978년 12월 28일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숲에 연료부족으로 숭객 181명과 승무원8명이 탄 여객기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진은 이륙하기전 비행기 사진이고 이 사진은 추락한 비행기 사진입니다.
멀쩡한 것 같죠. 비행기 조종사와 승무원들의 협조로
승객 8명과 승무원 2명이 사망하고 승객 173명과 승무원 6명이 살았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입니까?
그리고 생존자들은 20여 년 만에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20년 만에 승객과 조종사가 만났습니다.
신문은 그 사실을 실으면서 제목을 ‘173기의 생존자들이 비행사를 그들의 구세주로 칭하다’로 실었습니다.
그 만남에서 포틀랜드 근교에 추락했던 그 비행기에 탔던 승객 200여 명은 땅을 향해 비행기를 조종했던 맥브룸 기장에게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신문기사는 온통 생존자들이 맥브룸 기장을 그들의 구세주로 칭송하는 말로 채워졌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찬양의 말에도 맥브룸은 기뻐할 수가 없었답니다.
대신에 그는 살아남지 못한 열 명에 대한 생각이 지난 20년 동안 얼마나 그를 괴롭혔는지 반복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맥브룸은 박수갈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추억이었습니다.
저는 그 일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 명을 잃었습니다. 그것은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산 173명보다 죽은 10명에 대한 아픈 마음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죄를 알지 못한 우주의 수 많은 별세계가 있음에도 작고 작은 지구의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엄청난 사랑을 먼저 받은 우리는 다시 세상을 향해 우리가 가진 이 구원의 소식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이 진교와 저희들이 살고 있는 마을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우리의 손길이 없으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영혼이 있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책임감이 들지 않으십니까?
많은 사람이 그들의 구주라고 부른 그 기장은 오직 그 열 명 때문에 울어야 했습니다.
한때 우리 구주께서는 영원의 렌즈를 통해, 너무도 많은 당신의 백성이 영원한 멸망에 직면해 있음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실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라는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 함께하는 우리 진교 열린교회 성도님들과 우리교회 체널 앞에 계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여 세계를 주님 앞으로 모으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영광의 재림의 날을 앞당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릴 구원하기 위하여 죄인의 연약함을 입으시고 오시어 우리 대신 죄의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 대신 질고를 다 당하시고 우릴 구원해 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주신 그 영광을 입고 우리도 세상으로 나가려 합니다.
주께서 인도하여 주시어 아버지의 영광앞에 세상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구원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 60: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