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지만...다행히 대회 당일은 비가 멈추어 주었네요...
대회개최된곳이 가평 청심원이라서 솔직히 좀 무리해서 다녀왔습니다..가평 다녀온지도 몇년이 되었기에...
예전에도 그랬지만...가평 청심원은 파크골프장의 표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깔금한 그린에 잘 정돈된 페어웨이..그리고 긴 러프까지 진정 골프장이라고 할수 있네요^^
통합경기지만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거리차와 실력차를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만...간만에 청심원에서 골프를 즐긴것 같습니다^^
찜통처럼 밑에서 올라오는 더운 수증기에 긴풀에 힘들고 지쳤지만...모두들 수고 많으섰습니다^^
첫댓글 파크골프를 하면서 다녀본 골프장중 최고라 할수 있는 구장이라 생각합니다.몇년이 지났건만 시합에 임할때는 아직도 가슴이 떨리네요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햇지만 시합잘맞추고 왔읍니다.모두들 수고하셧어요^^~
좋은 성과는없지만 즐겁게 놀다 왔어요.^^
수고들 많이했네~~나도 가보고싶은디,가을엔 함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