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7. 16:15경 방산리 섬진강변에 있는 펜션, '방산나루'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덕초등 8회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달려가던 승용차에서 방산리 광경을 촬영한 것입니다.
방산나루 초입에서 촬영하였는데, 입면에서 방산나루 옆으로 거대한 교각이 미완의 상태로 놓여있습니다.
이제 얼마있지 않아 교량이 완공된다면, 그 동안 기나긴 동아줄에 고리가 걸린 나룻배를 타고 5일장인
'입면장'을 오갔던 사실이, 전설이 되어, 인구에 회자될 것입니다.
첫댓글 엊그제 다녀왔어도 우리동네요. 풍경 보니까 반갑네. 회장님과 고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강석이친구 덕분에 여러 친구들이 뜻깊은 1박2일 이었습니다.
기섭이 친구에게도 고맙구요. 친구들 항상 건강하길..........
동창모임에 참석하지못해 조금은 아쉽고 여러친구분들께 미안한마음과... 어릴적 나에 고향 방산을 보니 옛 코흘릴적 생각이 많이나는군요
세월이 참빠르기도 하군요..사진속 나에고향이 많이 달라진모습이 한눈에 보이네요!! 다녀온 친구분들 수고많았고 ..회장님도 수고많으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