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림보학교를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단체(NPO)로 외교부 (혹은 교육부)에 등록하고자 합니다.
2. 교육문화 의식변화를 위해 부모리더십강좌 개설을 우리 단체의 핵심사업으로 하고 이를 타지역이나 학교에 전파할 수 있도록 홍보, 책출간 등을 하겠습니다.
3. 올해 시낭송대회를 추진하고 자연사박물관 탐방, 사과따기 체험 등 학교나 학원에서 제공하지 않는 자녀들을 위한 체험학습과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느림보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에서는 문화활동, 체험학습을 위해 회원 스스로 자주 번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4. 방학에는 지난 겨울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처럼 자녀와 함께 하는 특강을 이어가겠습니다. 올 여름방학에는 <독일의 문화와 교육>에 대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 겨울방학에는 <글로벌 인재 특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사로는 한비야, 구수환, 한고희, 젊은 글로벌 인재 등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5. 조부모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고 또 연구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들 상당수가 조부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옵니다. 전문적인 조부모 리더십 강좌를 기획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추가 자문위원 영입계획이 있습니다.
6. 나눔과 봉사는 교육문화운동의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차차 별도의 지정장학금 통장을 마련해 본인이 추천하는 학생에 대한 기부금을 받아서 학생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거나, 마을의 공부방을 지정해 교육기부와 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 느림보학교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웹자보로 만들어 게시판에 게시하고 팜플렛 제작도 하겠습니다. 올해 5월 시청에서 노무현대통령 추모행사 때에나 기회가 있을 때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8. 한고희기장님을 비롯해서 윤운중샘, 이보은샘, 손미남샘, 정병훈샘, 양형진샘 등 청소년들의 커리어에 대한 질문이나 고민에 대한 상담을 각자의 칼럼방에서 하겠습니다. 회원 자녀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특히 삼번 사번에 밑줄 쫘악~~긋습니다!
물론 다른 사항들에도 가슴 두근두근~기대됩니다~^^
믿고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