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가방끈 회의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저녁, 영화상영회 끝난 뒤
사람 : 시원한형, 공현, 서린, 찬우, 왈왈, 승은, 아즈(수면 중), 둠코
1. 영화상영회, 진행 중. 이후 일정과 나눌 일들.
- 22일, 29일 두 번 남음.
커뮤니티데이 - 3회 음식 뭐 먹을지... / 3~5시 공연하고, 소개하고, 영화 보고... 들어가서 우리끼리 이야기를 좀 하고... 이때 간식을 푼다? 간식은 뭘로? 그럼 마실 거나 좀...
키워드 토크는 그대로 하자.
영화 평가
: 50cent를 미리 알지 않으면 좀 ‘성공’ 이런 걸로 안 읽힐 것 같아서... 좀 더 명확하게 보이는 영화가 있지 않았을까?
: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지 않는 흔한 영화 중에도 그런 게 있다... 그런 걸 이야기하자는 의도
: 봤을 때 느끼기 쉬운 그런 영화들을 했을 때는 이 영화를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잖아요? 하고 제시를 안 해도 되는데 우리가 감상 자체를 막 뭔가 제시해줘야 돼서...
: 요리는? 따끈따끈하니까 좋다. 그런데 늘어지고 하기가 힘들다. 2번까진 참 잘 했고 충분했다. 앞으로 하지 말자.
: 끝난 뒤에 이야기할 때 우리가 이야길 몰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4회차는... 주먹밥, 만두, 귤...
- 방명록 만들기
- 간단하게 나눠드릴 투명가방끈 소개 같은 거...
2. 출판 관련 공유 및 논의
- 오월의봄과 계약서를 씀
: 선불금 0원, 계약기간 5년, 출판 정가의 10%가 인세...
: 원고 마감은 비밀!
- 출판팀은 이찬우, 공현, 아즈
: 회의를 따로 하고 진행하겠지만...
: 1월 말까지 1차 마감
3. 투명가방끈 운영 방식과 활동의 목표 등을 정하기 위한 하루 회의
- 일정과 장소 정하기!
~ 1월 1일? ①구로 민중의 집, ②나름아지트, ③오늘공작소, 12시에 점심 먹고 시작
1) 주장 : 투명가방끈의 시작부터 나온 주장과 문제의식들 + 현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의식들
2) 활동방식 : 투명가방끈의 현재까지 활동했던 것들 + 앞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활동들
3) 운영 : 투명가방끈의 운영방식, 현재까지 정리된 것과 앞으로 우리가 정해야 하는 것들
13시(1시)~19시(7시) 2주제. 저녁 먹고 20시(8시)~22시(10시)까지 한 주제 + 마무리 끝.
+ 한연화씨, 아리데?
4. 투명가방끈 다과회? 설명회? 요리회?
- 시기는? / 하루 회의 이후로 한다.
- 회원모임도 좋다. 회원 정리한 뒤에 행사처럼 하자... 회원 정리.
- 둠코와 공현이 준비하기로 했으나 아직 따로 만나지 못했음. 월요일에 만나서 이야기할 예정임.
5. 그밖에1
- 대학거부선언 등 체크할 것?
... 한연화씨는? - 출판팀에 들어오시나? 일단 본인 글을 쓰는 것으로.
... 홍수 씨는 3월에 개강한 뒤에 하기로 함.
- “안녕들하십니까?”
... 자기 삶에서부터 정치가 출발을 해야 하는데 철도민영화, 밀양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 의문?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게 너는 왜 그렇게 해? 가 아니라...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하겠다, 이런 방향이면 좋겠다.
... 대학거부자들이 박탈감, 대자보 붙일 곳조차 없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그런 마음을 좀 받아 안아야 하지 않을까?
... 붙일 곳도 없고 어디다 붙일지도 모르겠음.
... 그냥 안 한다? 영서 씨 하고 싶으시면 쓰면 투명가방끈 모임의 영서 이렇게 하는 건 좋다고.... (-_-)
... 대학 때문에 안녕 못한 사람들! 안녕하냐고 그만 좀 물어봐!
대자보가 아니라 웹자보로 뿌릴까요?
공현이 영서님이나 아리데님과 이야기해보고 만들어볼게요.
7. 그밖에 - 예전 회의에서 이야기했던 것들
- 카페 ‘그’
카페 ‘그’는 이사를 가기로 함. 현재 중단 상태.
- 투명가방끈 기사 스크랩 등은? - 에버노트 PC버젼을 활용해볼까 함.
자유님이 돌아와야 할 수 있을 듯한데; 자유님이 1월 1일까지 돌아오길..
- 개인정보처리지침 : ?? 자유가 나오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