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육신이 죽으면 잠 자는게 아닙니다. 죽은 사람이 무슨 잠을 잔답니까??????? 잠은 살아있는 사람이 자는 게지요! 상식이잖아요.
죽었는데!!!!!!!!! 죽었으면 그냥 죽은 겁니다!!!!!!!! 잠 자는게 아니고요^^
예수님 변화산 사건만 보더라도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도대체 뭐에요?! 귀신인가요? 혼령인가요? 캐스퍼 같은 유령입니까? 아님 무당들처럼 살아있는 사람한테 접신한건가요?
누구한테 들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과 함께한 모세와 엘리야! 분명히 베드로가 육신적 눈으로 봅니다. 그럼 몸이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베드로는 모세와 엘리야를 이전에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한 참 전에 살던 사람이니까요. 그렇다고 지금처럼 사진기가 있어서 찍어논 사진으로다가 이 사람이 모세고 이 사람이 엘리야라고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들이 모세와 엘리야인 것을 베드로가 알았을까요???!!!
모세는 느보산 어디 산자락에서 잠자다가, 엘리야는 하늘로 승천해서 하늘 어디선가 잠 자다가 잠깐 깨서 예수님 만나러 변화산으로 왔겠어요. 그리고 교회?가 그렇게 바라는 예수의 군두운 타고 다시 오시는 역사적 재림이 아직까지도 임하지 않았는데 그럼 2000년 전 그 모세와 엘리야는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헤어지고 또 어딘가 가가지고 예수 재림시까지 잠 자고 있겠네요?
어느 교회, 어떤 목사의 설교를 들으시고 성경을 공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도하시면서 생각과 고민을 하시면 그 교회 그 목사가 하는 설교가 성경적이지 않거나 비록 성경을 말한다 할지라도 성경의 거죽만을 핧고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영생이 달린 문제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할례를 몸에 새기지 말고 마음에! 그 마음 가죽을 베라고 하시는 것입니다.(신 10:16, 렘 4:4, 9:26, 롬 2:28~29)
예전에 저도 이런 단순한 진리를 몰라 겉만 핧던 목사여서 이런 질문을 받게되면 저도 모르게 안타깝고 답답하고 마음 아파서 흥분을 좀 하네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저 도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사실 전 매일 동영상으로 뵙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듣고 요리문답듣고 ~ 어느정도 성경이 좀 뜷려야 진짜 질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답변 감사힙니다
전 교회만 다녔지 사실 성경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잘모르겠고 교회서는 이런 질문하면 시험듭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도 있고 예수님 사랑하는데 내용이 없죠 4영리 수준입니다 근데 얼마전 여호와의 증인이 왔습니다 그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사실 그럴 듯 했습니다. 그리고 사후 즉시 천국간다로 믿고 있고 그렇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천국갔는데 그럼 예수님 재림시 부활하는 건 뭐냐?? 이런 질문이 오는 거죠 기도중에 목사님 설교와 만난거죠 많은부분 흑암에 있따가 밝아 졌거든요
내가 복음을 알고 있다면 왜 여호와의 증인의 성경해석을 틀림을 고쳐줄 수없나 이런 도전에 맞다은 거죠
참~~ㅠㅠ 교회가 이런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서 답을 해줘야지, 시험에 든다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성도가 물어보지 않는다할지라도 목사들이 먼저 자신의 영생을 위해서라도 고민하고 고뇌하고 하나님과 씨름을 해서라도 알아내어 교회에 알려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인데 안타깝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으시면 되신거에요. 이제 그 확신의 근거를 성경과 삶 속에서 하나하나 하나님께 받아내시면 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예수님 재림시 부활이라하심은 역사적 재림, 즉 최후 심판 말씀하시는거죠?
일단 이 질문을 하시고 성경의 답을 얻으시려면 재림과 부활, 최후, 심판 이런 단어의 성경적 정의부터 아셔야만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신 개념으론 제가 드리는 설명이 답이 될 수가 없으실거에요.
재림을 보통 예수의 초림의 모습으로 다시 오심 또는 사도행전 1장에서 승천 시 모습으로 다시 오심으로들 알고 계십니다. 보통 다 이 개념들을 교회에서 가르칩니다.
그런데 성경에 재림이라는 단어 자체가 안 나옵니다. 성경은 '다시 온다'라는 표현만 있죠. 그래서 다시 재, 올 임 자를 써서 대부분 동일하게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재림은 헬라어로 '파루시아'라는 단어로 그 의미는 히브리어 '임마누엘'과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즉 파루시아는 '오셨는데 떠나지 않고 계속 있다' 입니다. 다시 어디론가 가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성령으로 재림하셨습니다. 그 성령이 계신 자는 더이상 역사의 재림은 없게 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시에 수많은 천사와 성도가 함께 온다고 하는데 그들이 바로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역사에서 예수의 재림을 맞으면 성령과 함께 저 묵시에서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 믿음의 선진까지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지옥같은' 험한 세상, 이 힘겨운 인생을 살아낼 수 있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이 역사에서 힘겨운 삶을 산다할지라도 믿음의 선진만큼은 안 힘드니까요. 그들은 톱으로 켜짐을 당해 죽고, 기름에 튀겨 죽고, 목 베임을 당하고 사지가 찢겨 죽고, 산채로 살가죽이 벗겨짐을 당해 죽고, 항문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창으로 관통을 당해 죽고 등등의 아름다운 순교를 당한 이들이 태반이니까요.
우린 이들의 이 믿음에 얼마만큼이나 도달해 있을까요?!!
하지만 확실한 믿음의 소유자는 이미 그 안에 성령이 계시니 이미 천국이죠. 천국이라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함이니까요.
예수님이 성전 자체이십니다. 그 성전이 허물어져야 새 성전 즉 교회=성도가 세워(아니스테미)집니다.
다윗은 피를 많이 흘려 성전 지음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예수의 십자가이죠.
솔로몬은 성전을 짓습니다. 더 이상 전쟁이 없으니까요.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워지려면 성령이 계셔야죠. 그래서 십자가 이후 성령강림이 있습니다.
너무 스킵해서 설명드리는 것 같네요 ㅠㅠ
관련 말씀들도 찾아봐야 하는데 그럼 거의 설교수준으로 갈 것 같아 큰 그림만 그리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은 어떤 한 가지 이야기만을 목적으로 선별해서 쓰여졌습니다.
그 한 가지는 다름아닌 언약입니다. 언약의 내용은 '나는 너희는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십자가를 세우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나는 십자가만 알고, 전하고, 자랑한다'라고 한 것입니다.
언약은 반드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성취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산다는 뜻이고요. 이렇게 된 자들을 요한계시록에서 '새 예루살렘'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이 역사에 세워진 눈에 보이는(예수를 포함하여) 모든 성전들은 '새 예루살렘'을 위해 허물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묵시의 교회=성도=인침 받은 자=그리스도의 신부 등 여러 표현들로 문맥에 따라 등장하지만 결국은 '하나님 나라' 라는 하나님의 공통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죽어서 천국가야지 라는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죽어서만(최종적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간혹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아야 한다 라는 주장도 있는데, 어떻게 이 땅에서 천국을 산답니까? 밥 없으면 못살고, 물 없으면 못살고, 옷 없으면 못살고, 결정적으로 돈 없으면 못살면서 말이죠^^
이 땅에서는 천국을 사는게 아니라 천국에 의해서 천국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소위 천국을 누린다 라고 표현하는거죠.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전도서 12장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은혜로운 말씀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