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도 많은 고장력 악력기들이 수입 및 제작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coc악력기(일명 캡악력기)와 레인보우 시리즈 및 헤비그립 시리즈들, 보다 깊게 알고 계신분들은 BB(Beef Builder)시리즈나 RB(Robert Baraban)시리즈 등도 알고 있거나 이미 소유하고 있고요.
웨이트 훈련시 세밀한 저항(대표적으로 무게)증가는 거의 필수에 가까운 사항입니다. 덤벨, 바벨은 1kg전후 단위로 무게증가가 가능하지만 악력기는 그렇지 못하므로 여러 가지 악력기들을 구비해 놓으면 분명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반코 악력기 같은 제품 하나를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아무튼 이런 목적 및 어떤 악력기가 어떤 악력기보다 강하고 약한지에 대한 의문점 등을 일소해(?) 보고자 악력기별 장력을 대강 나열해 보려 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 있으며 따라서 틀릴 수 있고, 과거와 현재 장력차이가 미묘하게 바뀌었거나 제작사측의 실수로 원래 장력보다 약하게, 혹은 강하게 나온 제품이 반드시 있습니다. 아니면 일부 몰지각한 잡종들이(?) 악력기를 약하게 조작해서 자기 실력이라고 뽐내는 저질스런 영상과 비교시 더욱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고요. 어디까지나 그간의 경험과 후기 및 조작과 이지나 하드버전을 제외한 평균치 장력을 나열함을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거나 많이 알려진 악력기들인coc, 헤비그립, 레인보우, BB와 MM시리즈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B시리즈의 경우 RB260, RB365처럼 숫자가 붙는데, 이 숫자가 대략 coc에서 공개한 각 단계별 장력(가령 no1은 140lbs, no2는 195lbs 등)과 비슷하게 일치하는 편이므로 포함하여 coc와 숫자로 비교하여 어림짐작하면 대강 맞을 것입니다.(?)
참고로 IM사 공개 장력의 경우
no1은 140lbs,
no2는 195lbs,
no3은 280lbs,
no4는 365lbs입니다.
hg 100 :
현재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고장력 시리즈들 중 가장 약하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참고로 hg의 숫자를 coc와 비교가능한 파운드단위(마치 위에 언급한 RB처럼)로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아닙니다. 즉 hg 100이라 해서 100파운드의 트레이너와 비슷하고, hg 300이라 해서 280파운드의 no3보다 강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단순히 난이도를 표시한 단계별 숫자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hg 150 :
바로 밑에 소개될 coc trainer와 비슷하거나 약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후기에 따라서는 hg100과 hg150이 비슷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역시 150이라는 숫자는 150파운드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coc trainer :
원래 coc시리즈들 중 가장 약한 시리즈는 아니지만 모 사이트(?)의 영향으로 가장 약한 악력기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기준으로 이 정도 단계부터 많이 시작들 하고 추천들 합니다. 어지간히 힘있는 분 아니면 처음 보자마자 1회를 하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레인보우 체리 :
coc 트레이너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손잡이가 약간 얇고 널링이 부드러운 등의 이유인지 이쪽이 난이도가 높다는 후기를 본 것 같네요.
레인보우 블루 :
coc no1보다 약한것 같습니다. 트레이너와 no1 장력 메우기 용?
coc no1(#1) :
과거 이른바 국민 악력기(?)로 통했던 악력기 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잡을 확률 1%내외의 고난이도 악력기입니다. 힘좀 쓴다는 분들이나 운동선수 분들이 처음 시작용으로 많이 선택들 하시는 악력기로서 정말 어지간히 힘쓰는 분 아니라면 처음 보자마자 1회를 못하는 악력기 입니다. 하지만 잡는 법을 알고 조금만 훈련한다면 웬만해서 다들 정복해 내는 단계 입니다.
hg 200(#1.1) :
coc no1보다 약간 세거나 비슷하다 하는데 더 강하다는 평을 많이 봤습니다. 후술하겠지만 hg의 장력은 그다지 신뢰를 할 수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입니다. 물론 200은 200lbs가 아닙니다.
레인보우 보라(#1.4) :
coc no1.5 대용품(?)으로 많이들 애용당하는(?) 악력기 입니다. 낮은단계의 악력기들은 크게 할 말이 없네요.
coc no1.5(#1.5) :
잡을때의 느낌이 가장 좋다는 악력기 입니다. 과거 지금처럼 굇수분들이 많지 않았을 당시 no1에서 no2로 가는 장벽을 메우고자 많은 분들이 사용했던 악력기 입니다. 레인보우 보라보다는 공개장력이 높은 것으로 보아 세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hg 250(#1.6) :
사실 헤비그립시리즈의 장력편차가 크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알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경험에 따라 제법 평가의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coc no1.5보다는 세게 제작된다고 합니다.
레인보우 실버(#1.9) :
coc no2와 자웅(?)을 다투는 악력기로서 두 가지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no2가 세다는 평이 많습니다. no2의 대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악력기 입니다.
coc no2(#2) :
과거 강자와 일반인의 기준을 긋는 악력기였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no2를 했다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으며 간혹 해외나 인터넷에 있긴 하지만 역시 믿거나 말거나... 일반적 기준으로는 없다고 보는것이 옳습니다. no2를 잡는다면 대략 악력이 60kg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기술 여부를 떠나서 no2를 잡는다면 확실히 상위 레벨의 그립을 소유한게 맞다고 봅니다.
BB M(#2.2) :
BB의 마스터(master)악력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no2보다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후기또한 그렇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악력기에 따라서 본래 목적보다 약하거나 강하게 제작될 우려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밝히는 바는 모두 일반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물론 BB시리즈 들은 이보다 낮은 단계가 있지만, 순전히 제가 잘 몰라서 이 단계부터 소개 합니다. ㅡㅡ;;;;;;;;;
레인보우 골드(#2.3) :
현재 한국에서 제작되는 A모양 악력기 중 가장 강한 악력기 입니다. coc no2보다 확실히 강하며, 대략 #2.2~#2.3정도의 장력을 자랑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no2정도, 최대로 잡아도 골드를 닫을 수 있다면 웬만해선 만점은 넘긴다는 판단입니다.
coc no2.5(#2.5) :
과거 no2이상은 잡는데 no3앞에서 좌절을 먹은 고수들의 애용품이었지만, no2.5를 잡아도 no3은 넘사벽이란 사실에 다시한번 좌절을 먹게 했던 천덕꾸러기 악력기였습니다. 이는 사실 단계가 높아질 수록 0.1의 차이도 체감으로는 0.5정도 되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인데, 아무튼 이 때문에 모 사이트 게시판에 "제가 가진 no2.5의 장력이 이상합니다." 라는 식의 내용을 한동안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no2.5를 잡는다면 대략 악력이 70kg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hg300(#2.6) :
헤비그립의 악명(?)은 300과 350시리즈에서 특히 심합니다. 어떤 300은 no3에 필적할 수준이고 어떤 300은 no2.5보다 약한 수준이며, 어떤 350은 no3.5보다 강한데 어떤 350은 no2.5수준이라는 등 한마디로 개판(ㅡㅡ;;;;;;)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그런 시리즈입니다. 제작자 분께 죄송스럽고 이것에 관하여 항의를 받는다 해도 할말은 없지만, 사실 악담을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객관적 본인 경험 및 지인과 해외 후기에서 알아낸 사항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개선되어 가는듯한 분위기이긴 합니다. 근데 웬만해서는 no2.5보다 높게 평가되지는 않는 악력기 입니다. 하지만 과거기준으로 볼 때 정상이라면 no2.5와 no3사이의 포지션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BB SM(#2.6) :
과거 BB시리즈의 장력은 coc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정확했지만, 최근 BB시리즈 제작자의 상태가 않좋은 관계(?)로 BB와 MM시리즈(두 시리즈의 제작자가 동일합니다.)의 장력이 매우 들쭉날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hg정도로 상태가 심각하게 제작되지는 않는 것으로 판별하는데, 오차는 커도 0.3 내외라 판단됩니다. hg시리즈는 경우에 따라서 1 이상의 차이가... ㅡㅡ? 아무튼 BB SM을 no2.5와 hg300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합니다.
BB GM(#2.8) :
BB의 Grand Master는 마스터 시리즈 악력기 중 가장 강한 악력기로 강하게 제작된 것은 no3에 필적하는 것도 있을 정도로 강한 악력기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BB SM과 더불어 no2.5 -> no3 의 과정에서 그 사이를 메울 수 있는 악력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c no3(#3) :
과거 월드클레스인가 아닌가의 기준을 정립한 악력기입니다. no3만 잡아도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며 정말로 한 때 no3을 한번 잡아보는 것이 모든 한국 그립스터들의 꿈(?)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고수와 중수를 구분하는 정도로 기준이 다소 낮아진 감이 있긴 하지만,(이게다 그놈의 조작 및 이지버전 때문입니다. ㅜㅡㅜ;;;) 그래도 웬만한 노력으로는 해 낼 수 없는 고난이도 악력기임은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Ironmind에서 공식 인증을 시작하는 악력기 이기도 하며, (물론 여성의 경우 no2부터 인증이 시작되긴 하지만 이는 최근의 일이고 원조가 no3부터 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큰 악력기가 되겠습니다. 아마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가장 정복하고픈 욕구가 강하게 생기게 하는 악력기라 해도 과연이 아닐 것입니다. no3을 잡는다면 악력이 대략 80kg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한번에 no4까지 다 하려했는데 쓰다보니 말이 쓸데없이(ㅡㅡ;;) 길어져 버렸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께는 지겨운 소리일 수 있지만, 입문자 분들이나 각 단계별 악력기에 대한 대략적인 후기를 원하는 소수의 분들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리 되었습니다. ㅡㅡ?
아무튼 나머지는 다음에 마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굴 감사합니다^^ 멀고도 험한걸 시작했나봐요 ㅠㅠ
넘버3까지 금방 가실겁니다. 아이언마인드의 coc만 생각하시면 아주간단합니다.
gripforce님 말씀데로 그냥 coc나 bb만 생각하신다면 2~3가지의 악력기만 바라보게 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법 유명하고 이름이 잘 알려진 악력기들을 죄다 소개하다 보니 좀 복잡하고 뭔가 많아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에 넘버3와 헤비그립 300이 얼마나 센지 잡아볼수 있겠네요..ㅎㅎㅎㅎ
한번 경험해 보시고 제가 소개한 내용과 비교도 해 보시고, 사정이 허락하신다면 느낌도 남겨 주세요. ㅎㅎㅎㅎ
와우~! 이 자료 또한 너무나 잘 정리된 자료입니다^^ 한번에 정리가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기쁩니다. 어제 너무 많은 말씀과 도움을 받았던지라... 그것에 비한다면 너무 미력하네요. ㅜㅡㅜ
2편나오는거죠? 기대되네요 ㅋㅋㅋ
여건이 허락하는 데로 no3이후부터 no4까지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야구선수 마이크 피아자의 악력이 100kg이 넘는걸로 나왔다는데 coc3번 클로징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갑자기~
제대로 된 측정기로 한 사실이라면, 충분히 근력은 닫고도 남을 정도인것이 맞습니다. 다만 악력기 닫는것도 기술이 필요한데요. 기술이 없으면 아무리 롤링썬더 세계기록 보유자 마크펠릭스라도 no3을 못닫는 사태가 발생하거든요.
야구선수 오승환 악력이 83kg 라던데... 그럼 no3는 잡을수 있단 얘긴가요? ㅎㄷㄷ
제대로 된 측정기로 정확하게 잰 것이 맞다면, 거기에 악력기 잡는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닫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언론에서 나온 정보는 잘 믿지 않는편이라.. 짐작들 하시겠지만, 기자들은 많고 그 분야에 특수화된 것도 아니다보니 거짓 허위 정보들이 심심찮게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실정입니다.
잘읽었습니다 그냥 장력 단계만 아닌 설명까지 덧붙여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네요 나름 많은 악력기를 소장하고 있어서 그 단계를 나눠봤는대 거의 일치를 합니다. 항상 변수는 hg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리고 레인보우 역시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에게 4개의 #2 가 있고 3개의 회색이 있는데 순위를 매겨보면 회색 2 회색 회색 2 2 2 입니다. #2중 3개는 캘리브래이션 된 것인데 #1.95짜리#2가 위에서 6위구요 2.21짜리가 2위입니다 그말은 #2.2보다 강한 회색도 있고
나머지 회색들도 #2.0 을 넘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한 회색이 있다는것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구요 골드는 두개 있는데 집에 있는 4개의 #2.5보다 강합니다 #2.51 짜리 #2.5 인데 골드보다 약하군요 회색과 골드가 각각 #2,#2.5 보다 약하다는 평이 지배적임대 이런 예외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댓글을 적었구요 hg는 뭐 #2를 상회하는 250이 있고 슈퍼엘리트 수준의 350도 있고 아무튼 장력편차가 너무 심해서 단계를 나누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회색도 넘버 2보다 훨씬 센데 많은분들이 넘버2가 더 강하다하셔서 의아했습니다 :)
이런 피드백은 너무 좋습니다. ^^ 저는 물론이고 다른 분들의 견문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되거든요. 사실 저는 no2이전단계는 해본적도 오래되었고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잘 모릅니다. 특히 no2 이전단계는 다른 분들이 보실 때 괴리감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직접/간접적으로 경험해본 바로는 클로징 난이도로 얼추 골드와 2.5가 비슷하고 실버와 2.0이 비슷하더군요 특별히 뭐가 더 강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요. 레인보우는 널링이 미끄럽고 손잡이가 가늘어서 같은 스프링 장력이라고 치면 클로징 난이도는 더 올라가니까요. 실버 잡았으니 다음 단계로 2.0을 산다는건 확률적으로 효용성이 적을듯 하고 골드 잡았으니 다음 단계로 2.5 산다는것도 그런 의미에서 그다지 좋은 전략 같지가 않더군요 해당 2.0하고 2.5가 하드버젼이라는 보장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최근에 헤비그립을 구입했는데 파는 관계자분도 품질좋아졋고 장력이 뒤죽박죽이었던거를 많이 개선했다고 해서
일주일전에 삿는데 hg250이 확실히 2보다는 강하더라구요 제대로된 250이면 2보다는 강한게 맞는건지
제꺼가 쌘건지 아니면 제가가지고있는 넘버2가 약한건지 악력기를 몇개밖에 안가지고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최근 많이 개선된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해외구매만 가능했을 당시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이었거든요.
저도 악력기를 단계당 1~2개 정도가 다라 그간의 경험과 후기 중심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한마디로 잘 모른다는 이야기... ㅜㅡㅜ;;;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
coc 2.5에서 정체되고 있는데 이게 부디 노말버젼이상 이길 바라고 있네요 ㅠ ㅎㅎ
재밌게 보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대중의 심리가 그렇죠. 경우에 따라서 제것은 하드고 남의것은 이지라는 생각을 하는 경지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
좋은글 잘봤습니다^^ 전 얼마전에산 300이 골드보다 훨씬힘드네요 골드는 잡았는데
300은 10미리이상 남습니다 3은 얼마나 힘들지^^;
웬만해선 골드보다는 헤비300이 셀 겁니다. 일반적이라면 no2.5전후이기 때문에...
하지만 강한 300도 있으니 coc시리즈들과 단순비교는 어렵네요. ㅜㅡㅜ
체한 위장이 펑 뚫리는 느낌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최근에 구입한 hg350은 coc3보다는 아주 강하더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hg350이 no3보다 강한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gripower형님만이 쓰실 수 있는...그립스터의, 그립스터에 의한, 그립스터를 위한, 바로 그런 자료입니다!
"Of Gripsters, By Gripsters, For Gripsters!"
항상 과한 평가와 칭찬 및 격려 감사드립니다.^^
정망 좋은글이군요 음 헤비그립도 많이 개선되서 최근에 나오는 물건들은 걱정없이 쓰셔도 될거같습니다. 최근껀 상당한 장력이라
훈련을 하고 악력기를 모으다 보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강도의 악력기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가령 no2.5 -> no3으로 갈 때 #2.6~#2.8정도의 악력기가 필요하는 등의 그런것이죠. 그래서 믿고 GM이나 HG300을 샀는데 no2.5보다 못하면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외관은 멀쩡하기 때문에 결함품으로 보기 어렵고 교환 및 환불문제도 까다롭고요.
앞으로 악력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려면 정확한 장력은 한없이 필수에 가까운 사항이 될것 같습니다.
퍼가도 되겠죠 ??..퍼갑니다!
오 맨날 제 친구한테 듣다가 이런거 보니 한눈에 쑥 들어오네요 ㅋㅋ
퍼갈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레인보우 보라악력기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잘 늘지는 않네요ㅠㅠ
골드가 장력편차가 심하다고 들엇는데 정말인가요?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