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철도 ,경의선 복선전철 공사 2ㅡ 2B 공구, 1ㅡ 2B 공구 현장
포스코건설의 무궁한 발전과 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본인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 77ㅡ1 번지 대한통운 서강출장소 직원이며
사업주 정형섭씨 가족입니다.
포스코건설 사장님께선
당사 공사구간 2ㅡ2B 공구, 1ㅡ2B 공구
현장 책임자 분들의 무책임한 권모술수의 말바꾸기
행동을 알고 계시는지 궁금하며
기업윤리 경영을 우선하여
공정한 경영을 하고 계시리라 믿으면서.
사장님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귀사 현장 담당 직원은
2004년 하반기 부터
대한통운 서강출장소 현장을 수없이 드나들면서
포스코건설 사장님의 위임을 받아
모든 일들을 협의하고 처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귀사 담당 직원은 2005년 2월
저희 작업장에 소속된 항운노조 작업원 20여명을 사업주를 배제시킨 상태에서
돈으로 그들과 이면합의를 하고
작업권을 박탈시켰습니다
기업 윤리를 논하는 굴지의 대기업에서
영세한 사업주를 이렇게 무참히 밟고 뭉개버린 것입니다.
왜 당신들이 남의 작업권을 박탈하면서 ...
까지(경기항운노조 임원,노조원20여명들과 돈으로 이면 합의를
합의를 할 수 있느냐이며 ) 반박을 하고 장비를 못들게하니
우리를
민,형사 고발을 해온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치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
이런 부분이 대기업의 횡포와 만행 !! 아닙니까 ?
시공사와 시행사는 이렇게 무자비하게 하여도 타당한 일입니까?
시행사에선 수색 북부역 대체 부지에 측량을 한 깃발을 꽂아 두고
레일과 침목을 쌓아 놓고
이곳으로 대체부지가 선정되었으니
늦어도2005년 말까지는
그 곳에서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장담을 한바도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담당자 토목차장 이었던 S씨도
틀림없이 진행이 될것이니 믿어도 된다 했고
책임을 지겠다 하였습니다
합의를 한 서류가 있습니다.
당시 서강역 간이역사는
폐쇄되었으며 쓰레기 장으로 방치된 상황 이었으며
철도청 에선 서강역 철도 직원들은 철수를 한 뒤였으며
수도와 전기를 모두 폐쇄함과 동시에
단전 단수를 시킨 상태였습니다.
당시 토목담당 차장 S씨가
대한통운 소장님께 이러한 제안을 하여왔습니다.
수색역으로 대체 부지가 조성되어 이전할 때까지
전기,수도를 무상 으로 공급할터이니
대한통운 서강출장소 소유 수도,전기 계량기를
포스코건설로 명예이전을 하여달라고 했으며 또한
수색역 대체시설이 축조될 때 까지
서강 정거장을 사용하기로 S씨와 의견 일치를 보앗습니다..
쓰레기 더미로 몆 개월 방치된 곳을
청소, 도색을 하고 전기선을 연결하여
공사 소음과 찔퍽되는
이곳에서
죽지 못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귀사와 합의서에는
당소가 수색역 북부 대체부지 이전 시설이
2005년12월 이전에 완공 될것이라는 확신을 지속적으로 심어줬고
인허가 승인 철차의 문제점을 애기 하며
기다리면 된다고 햇습니다.
.
저희들에게는
수색역 위치 지적도 (지적설계 도면4매)와
사무동 창고 및 노무원대기실등 사무동 설계도면 등
제공(철도시설 관리공단에서 작성 설계된) 하여왔으므로
수색 대체부지 이전할 때 까지
영업손실금(1년정도분)을 지원받기로하고
이전하여 가는것에 대한 합의를 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당시 합의서를 살펴보면
서강 출장소가 이전해 가는것에 대한책임을 지기로 한바있고
현제 까지도 이행된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지난 5년여 시간 동안 수십여회에 걸처 진행 확인에 의하면
관계기관 승인요청 등 협의를 진행 중이란 회신 인허가 절차를 핑계삼아 오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며
이제 와서는 철도내부 사정에의한 시설 설치가 불가능하고
서강 정거장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다면서
자진 철거 또는 행정 대집행등 을 운운 하고있으니 ...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님니까 ?
S씨는 단전단수를 한다고
우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고
20010년 9월6일
단전을 하였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현실 앞에
우리6섯 가족은 양초불을 키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시공사, 시행사의
말바꾸기, 기만행위에 피를 토하는 통증속에 지내고 잇습니다.
귀사 직원의 말바꾸기에 아연질색할 뿐입니다.
(무수한 자료와 드릴 말씀 있습니다.)
사장님께선 이러한 일들을 소상히 보고 받고 있으신지요 ?
우리가
전기, 수도를 무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 한바가 없습니다.
철도청 부지에 임대료를 지급하며
지상 건축물을 어렵게 어렵게 축조하였습니다
관할 구청에 당연히 신고 되었으며
한 영세사업주와
한가족의 의,식,주의 터전을
대기업 포스코건설 담당 직원과 시행사는 무너터렸습니다.
한 개인사업주의 일터를 깔고 뭉개고
그 가족들을 거리로 내 몰았습니다.
제 생각으론 사장님께선 이 공사구간에
이러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음을 소상히 모르실것 같은 생각에
바쁘실태지만 직접 상담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사장님 비서실을 통하여 지난 주 화요일 연락을 드린바 있습니다.
저는 컴맹이라 독수리 공법으로 이렇게 드리는 글이니 부디 양지하시고
한시간 정도만 시간을 활애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편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한통운 서강출장소 가족 하심이 드림
연락처 : 011ㅡ 9929ㅡ6711
첫댓글 그들은 신사적으로 하면 절대안됩니다
신의를 저 버린 포스코 참 어이없습니다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긴시간 우찌 숨쉬며 살았는지 ~~~
까만 눈동자 ~~~ 쳐다보는 자식들에게 참말 염치없고 ~~~ 힘든 나날입니다.
넘 맴이 아파시리 ~~~ 산촌마을에서 심호흡 ~~~ 하며 탁배기 한잔의 맛에 ~~~
솔바람과 풀섶 ~~ ~ 곤충들과 쉬어보곤 했습니다 .
호미가 때론 든든한 친구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네들은 돈과 권력으로 ...
허지만 손에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겠지만 그 무게는 그들 어깨위에 언젠가는 함께할 것입니다.
힘이 없는 백성 중 (서민) ~~~ 이니
그들이 하는 일을 묵묵히 지켜 보도록 합시다.
손바닥으로 하늘에 빛을 영원히 ~~~ 가릴순 없을태니까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습니다.
권력과 힘이 있으면 무엇이든 서슴없이 할 수 있는가 봅니다
취업문이 좁아 젊은이들은 거리를 헤메고 밤세워 공부하는데 ~~~
일부 고위 공무원 자녀들은 한집에서 둘씩이나 5 ~~~ 6 급 공무원 특채가 마음대로이니 ~~~
원 ~~~ 세상 ~~~
조용히 관조하며 그들을 지켜봅시다 살아 숨쉬는 날까지 ...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 합시다 .
무법천지도 아니며 자유당시절도 아닌데 ...
서민이 격어가는 대한민국 지구상에 허다한 일 ...
포스코건설 담당 ,시행사 정말 나빠요 .
약속이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그 사림이 말하는것 저도 생생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틀안에 갇힌 ...사람의 광기라고 볼까요 ?
충성심이 불러일어킨 간접ㅇㅇ 행위는 아닐지요 ??
아님 자만심에 지입으로 쏟아낸 말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듯이 ...
눈에 보이는것만이 인생 ! 아닐진데 ......
대한민국 하늘아래서 아직도 이런 무력 권력을 휘둘다니요
부끄러운 일이네요~~~
여긴 공사현장 한쪽편 숨쉬는 서강역 ~~~
아가들이(포스코건설 직원들) 삼삼오오 바라보며 걸으며 침을 뱉으고 ...
간이화장실이 갑자기 생긴 이유는 ... 다음에 ...
조금 큰 신사들이 ~~~ 자기만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고선 슬쩍 집어던진 크고작은 담배 꽁초 ...
나란히 하는 세상 !
때론 잠못이루는 가족들을 바라볼 때 철저한 중생심에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환절기 때 어김없이 찿아오는 손님 &
지금 펄쳐진 상황이 아파 위경련에 시달리고 있지만 ... 부처님 말씀 함께이니 견딜만 합니다.
아름답게 존재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습니다.
카페 마실오신 울님들께선 ~~~ 즐거운 날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사람들은 ~~~ 서둘러 ~~~
단풍고운 산사로 마실을 갑니다.
빛깔고운 ~~~
그 단풍 곧 낙엽되어 자연을 감싸안을태지요
바스락 스치는 매마른 풀섶에 ~~~
인고하며 기다리면 ~~~
저절로 새싹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