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면서의 친구란...
친구는 소중한 것이고
나보다 먼저 친구를 챙겨야하며.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목숨만큼 중요하며.
나는 늘 친구의 편에 서야 하며.
주고도 바라지 않는 게 친구관계여야 하며.
친구가 외롭고 괴로울 땐 항상 옆에 있어야 하며...
그러나, 철이 들며 알아가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 누구도 , 친구 아니라 부모와 형제도
나 자신만큼 소중할 순 없고.
목숨을 담보로, 재물을 담보로,
그 어떤 것을 담보로 의리를 요구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늘 친구의 편에 선다는 것이 반드시 옳지 않다.
주고도 바라지 않기란 참으로 힘이 들다.
살다 보면 친구를 외롭고 괴롭게 버려둘 때가 허다하게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되는 것이 친구다. -노희경-
*최근에 읽은 지금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중에서
-성서추억마당 / 하모친구가 올린글-
그리운 친구님!!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여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날에 친구님을 초대하여 3월의 정기모임을 가지려합니다 어느듯 소년.소녀들의 머리에는 흰서리가 내리고 보기좋은 세월의 흔적들 앞에서 서로의 근황이 무척이나 궁금한 요즘입니다 친구님! 만나서 반가운 친구.. 만나서 행복한 친구.. 몇달만에 만나도 어제본듯 편안한 친구... 힘들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이탈하여 친구님 덕택에 편안하고 즐거운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가지려 하오니 ..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여 주신다면 너무나 행복할것 같습니다 이글을 접하는 친구님~~~~~ 이글을 읽는 순간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시고 행복과 건강이 .. 그리고 웃음이 가득넘치는 매일매일이 되시옵기를 ... 일시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저녁7시 장소 :범천동 옛날구포집 총무 : 이 영만 010-2883-7050 이 영숙 016-565-9294
부산성서 초등학교 1기 동기회장 김 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