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추위도 한방에 날려버린 청렴의 열정을 불태우다

[하정훈]

본사 감사실(사장 허엽, 상임감사위원 김낙규)은 ‘15. 2. 9(월) 진주 본사 사옥에서 본사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확산을 다짐하는 청렴 아이스버킷챌린지행사를 시행하였다.

올 들어 가장 추운 기온과 세찬바람으로 체감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가운데에서도 2014년 청렴도의 부진을 씻어내고 청렴의 열정을 다시 일깨우려는 경영진, 노조위원장 및 처실장 등 16명의 참가자와 본사 전 직원의 결의에는 영하의 추위도 날려 버릴 열기로 가득했으며, 청렴구호와 응원 속에 기꺼이 아이스버킷에 몸을 맡기는투지를 보여주었다.

지난 1. 29 영흥화력에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작하여 전사업소에서 릴레이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시무식으로부터 시작된 "New Start 2015 청렴남동 실천원년"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경영진의 의지와 직원들의 청렴마인드로 기업문화에 청렴이 내제화 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