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프로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합니다.
몸 만들어라, 훈련해라 누가 시켜서 하면 아마추어지 프로는 아닙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큰 교회 부교역자를 잘하고 나오는데 개척은 힘들어서 정체하거나
포기합니다
하나 차이 때문입니다.
부교역자사역을 주님앞에 아마추어로 하였기 때믄입니다.
이것해라, 저거해라, 시키는 일만 하고, 사례 주는 것만큼 만하면
그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입니다.
그런데 그 아마추어 경력을 가지고 개척교회 목회 프로세계를 뛰어들었는데
실력이 되나요...
목사님은 혹시 지금 목회를 프로로 하십니까? 아마추어로 하십니까?
개척교회를 시작하는 순간 프로세계로 뛰어 든 것입니다.
프로는 자기가 돈입니다. 하나 하나 모든 것이 자기의 몸값입니다.
이 세계는 아마추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자기 몸하나로 그 가치가 수백억 수천억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작은 실력차이입니다. 그러나 프로세계는 그것이 중요합니다.
공하나 잘차고 공하나 잘치고 공하나 잘던지는 것
하나에 승부가 걸립니다. 이 차이가 승리와 패배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우승을 좌우합니다.
프로세계는 몇 일만 놀아도 자기가 압니다. 감독이 압니다.
한 일주일 쉬어버리면 사람들이 다 압니다.
프로의 세계는 경기가 끊임없이 있읍니다
엄청난 경기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한번 공차고 한달 뒤에 아닙니다.
언제나 경기 할 수있는 몸을 만들지 않으면 그만 중도 탈락됩니다.
기회도 거의 많이 주어지지 않읍니다.
주어진 기회때 자기를 드러내야 합니다.
교회를 개척해서 30명성도 돌파할때까지 이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오라는 데도 없고 갈데도 없고 설교를 해도 들어줄 성도도 없고 가르칠 성도도 없읍니다.
개점휴업상태입니다.
이때 프로는 죽어라 더합니다.
기도열심, 말씀열심, 배우고 또 배우고 듣고 또 듣고 설교해보고 또 해보고
거의 정체하는 교회들의 특징은 한두번 하다가 내려놓읍니다.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없으니까 자연적 준비 덜합니다.
주일도 성도 몇명없는데 별로 기도안합니다.
처음에야 다하지요 그러나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나지 못하면 한 달 1년 2년하다가
더이상 해도 안되는 것같으면 마음속에서 포기해버립니다.
그리고 접을 수는 없고 그냥 세월을 보내는 것이 됩니다.
3대7 7대3 글을 읽어보셨나요 이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내 목회의 임계점을 분명히 알고 임계점에 도달하여 돌파하기까지
내 전 목회의 7할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리로 나머지는 부흥의 바람을 타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척교회목사님들이 이렇게 잘 안하실 때가 있습니다.
개척교회는 매주 설교스타일을 바꾸어 볼수도잇고, 매주 예배스타일을 바꾸어 볼수도 있고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결국은 하나님도 나 한 사람 목회자 쓰는 것입니다.
목사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교회를 세울수가 없읍니다.
위런위어스비의 정직의 위기중에서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때 당신은 누구인가라는말이 있읍니다.
정직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없읍니다. 그떄 내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충성이요, 헌신이요 주님 사랑입니다.
작은 것 맡겨주었는데 못하면 더이상 큰것 주님도 못맡기십니다.
그래서 죽어라 몸부림치며 목회는 돌파해봐야 합니다.
30명 돌파해보고, 50명돌파해보고, 70명 돌파해보고, 80명돌파해보고 100명돌파해보고
그리고 말해야 합니다.
돌파하지 않으면 말하면 안됩니다.
말과 현실을 너무도 다릅니다. 말은 다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돌파는 실력자만 합니다.
저는 안타까움이 있읍니다.
목사는 목회자 전문가입니다. 목회가 프로입니다.
프로는 치열한 가치의 세계입니다.
가치도 없는데 몸값 올리고 튀면 먹티가 됩니다.
어느덧 한국교회도 우리 사회를 그대로 닮아갑니다.
부익부 빈익빈
점점 잘 되는 교회는 더 잘되고
점점 안되는 개척교회는 점점 안됩니다.
정부는 이 구조 못바꿉니다. 이번 정부도 이미 더 부익부 빈익빈 만드는데 공신되엇읍니다.
그런데 주님은 바꾸십니다.
한 사람을 찿으면 개척교회목사 목회에 생명거는 목사 한 사람 만나면
우리 하나님은 바꾸십니다.
그 한사람을 주님은 찿고 계십니다.
아무도 없는 강단에 무뤂꿇고 몸다해기도합니까? 두시간 3시간 지나도
일어날지 모르는 몸부림이 있읍니까?
아무도 없는 강단에 매주일마다 불을 토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십니까?
듣는 이 아무도 없는데 하나님의 그 마음을 품고 열정을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십니까?
아무도 없는데 마치 세계최고의 가수가 수만명 군중들앞에서 열창하듯
최고의 열정을 가지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앞에 뜨겁게 뜨겁게 찬양하십니까?
아무도 없는데 앞으로 들어와 주님의 교회 기둥될 미래 성도를 품고 몸부림치며
기도하십니까?
개척교회목사는 프로이지 아마추어아닙니다.
몸 값은 내가 올리는 것입니다. 내가 몸값입니다.
하나님앞에 몸값을 올리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말씀이 있읍니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한 사람을 애타게 찿고 계신 하나님
이제 우리가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목회 프로가 하는 것입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