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늘이 보는 것 만으로도 시립니다.^^
간만에 위례신도시를 걸어서 둘러 보았습니다.
아이페리온 현장 외부는 조용합니다.
하지만 현장 안에서는 분주합니다.
아이페리온은 지하 5층 건물입니다.
지금은 지하3층 골조를 올리는 중입니다.
한땀 함땀으로 깨끗한 현장을 유지합니다.
일목요연한 지시에 의한 현장소장님과 반장님들 덕분에 먼저 시작한 KCC웰츠타워보다 높이 올라온 것 같군요~^*^
지하5층에서 지하3층으로의 주차통로입니다.
남한산성이 보이는 제 2 이주자 주택단지를 지나 성남시 위례동사무소 앞입니다.
참고로 위례동은 성남시와 하남시, 그리고 서울시 송파구가 동일한 명칭으로 사용하기에 위례동사무소는 3개나 됩니다.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앞에서 바라본 창곡천 방향의 현장입니다.
멀리 밀리토피아시티 호텔이 보이는 전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위례 항아리상권 속에 있는 매디피아는 완공이 가까운듯 합니다.
뒤쪽으로 이너매스 건물은 분양마저 완료시점에 와 있는 듯 보입니다.
바로 옆엔 건아타워가 한참 올라가고 있고요.
건아타워와 붙어있는 에이플타워는 지하공사중입니다.
중앙역으로 내려와 보니 도로건설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례신도시에서 최고로 큰 상가건물인 중앙타워도 마찬가지로 건물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중앙타워 옆으로 우성트램타워와 아이에스센트럴타워가 한참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보미아파트 현장 길건너엔 경기도시공사건물이 올라가는 듯 합니다.
아래는 밀리토피아 송파학사 옆의 휴먼링(사람이 걷는 길에 차와 부딪히지 않는 도심 둘레길)구간 입니다.
중앙역이 2024년 완공된다면 앞으로도 8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우남역은 2017년 완공예정입니다.
우남역에서 100M 남짓의 거리에 있는 아이페리온건물 준공도 2017년 초반입니다.
중앙역세권이 아무리 좋다한들 역세권 형성과 로데오타운이 형성될 곳은 아이페리온 주변이 최적입니다.
건물 옆에는 우남역에서 출발한 트램이 바로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요지로서의 상권형성,
삼거리 코너에 입지한 랜드마크로서의 인구밀집지역, 만남의 장소로서의 원스톱 쇼핑상가는 아이페리온 뿐입니다.
연면적 10,000평이 넘는 대형상가에서 미래를 준비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건물이 완공되고 난 후에도 분양과 임대를 책임지고 알뜰히 꾸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