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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항공권을 인터넷 상에서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가 있을까?
항공권을 구매할 때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이다. 가장 저렴한 여행사를 찾기 위해서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비교적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여기에 정리된 여행사보다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항공권은 어느 지역을 여행할 것인가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 정리한 순서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고 그냥 생각하는 순서대로 정리했다.
1. 탑항공
항공권을 조회할 때 유류값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 투어익스프레스
투어익스프레스에서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3. 넥스투어
넥스투어는 목적지로 가는 항공사, 출발유효기간, 항공권 사용 유효기간, 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예상Tax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4. 온라인투어
http://flight.onlinetour.co.kr
온라인투어는 오늘의 TOP10이란 제목으로 지역별 최저요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 땡처리닷컴
땡처리항공권을 판매하는 전문여행사다. 타 여행사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 직항노선이 200만원을 넘을 때 중화항공을 이용하면 직항노선임에도 미국 로스엔렐레스까지 100만원 미만에 갈 수 있다.
그런데 이 땡처리닷컴을 이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 주의할 사항이 있다. 예약과 동시에 구매를 해야 하며, 유류세는 예약일 기준이 아니라 발권일 기준이라서 추가로 입금을 더 해야할 수 있으며,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모두 성인요금과 동일하고, 카드결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일단 구매하면 취소나 변경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다.
6.Whypaymore
Whypaymore에서도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서 언급한 여행사 이외에도 잘 찾아보면 아주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7. 항공사별 특판가격
항공사에서 가끔 특가행사를 갖기도 한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항공사 할인"으로 검색을 해보거나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런 특판가격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예) 캐세이패시픽항공의 경우 출발 14일전부터 60일전에 예약 발권하는 고객에게 가격을 할인해주는 ‘조기발권 특가’행사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2009년 10월 출발하는 항공편까지 적용되는 특가판매는 유럽, 북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11개 도시에 적용되며 항공권 가격은 정상가 보다 최대 87%까지 할인된다. 유럽의 경우 런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노선에 적용되며 정상가보다 77% 저렴하다. 왕복 기준 최저 55만원부터 가능하며 최대 유효기간은 2개월이다. 북미 노선 중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는 최대 87% 할인되면 45만원에 갔다올 수 있고 뉴욕은 75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대 유효기간은 1달이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노선은 80% 할인된 80만원부터이며 최대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또는 여행사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
출처: International Business and Service 원문보기 글쓴이: John 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