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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재 :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송전리에 있는 야트막한 봉우리로 높이는 235m이다. 그리고 삼각점이 있다. 진주, 산청 등지에서 곤양으로 통하는 대로였으며 곤양의 동북방 관문격이라는 뜻에서 민가의 사립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고개이며 ‘사천시 문화원 자료에 의하면’ 사립재는 봉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산성산(석장대) : 성방리 산성(城方里 山城)이라고도 하는 곤명면 성방리 저전(楮田)마을 남쪽 산위에 흙과 돌로 쌓은 작은 규모의 테메식 산성으로 전해오는 바에 의하면 이 산성은 임진왜란 때 쌓은 것으로 “산성산” 또는 “석장대”라 불리기도 한다. 산 정상의 높이는 239m에 달하며, 사천바다와 멀리는 진주 등지까지도 훤히 바라보이는 요충지이다. *실제로 도착해보니 시계는 좋지 않았다.*
원전[院田]고개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 원전마을에서 송림리 오랑마을을 지나 정곡리 완사마을을 잇는 고개로 2번 국도와 경전선이 지난다. "원전(院田)마을"은 예전에 완사역 역참에 딸린 "봉계院(여관)이 있었던 데서 지명이 유래한다. 원전(院田)은 완사역에서 십오리 떨어져 있다하여 일명 "十五里院"이라 불렸는데, 난중일기(亂中日記)에서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하여 노량으로 가다가 수군패보(水軍敗報)를 들었다는 십오리원(十五里院)이 바로 이곳이라 한다.
[출처] 낙남정맥 5구간 마곡고개~유수고개|작성자 촛불
마곡고개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 원전마을에서 마곡리를 잇는 고개로 원전마을 원전교차로 남쪽의 58번 지방도(신도로명; 봉명로)에서 분기한 19번 군도가 지난다.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명군(明軍) 제독(提督) 마귀(麻貴)가 우리 의용군과 연합하여 왜군(倭軍)을 격퇴하였으며 마귀(麻貴)의 성(姓)을 따서 마곡(麻谷)이라 하고 또한 갈마 음수정이 들 가운데 있었음으로 마곡이라고 하다가 구한말 때 마곡으로 개칭하였다. 봉계리(鳳鷄里)의 유래는 앞산의 봉말자리(飛鳳包卵)와 초랑천(草粱川)의 내가 흐르고 있으므로 봉계라 부른다.
[11:01] : 진양호 캐리비안 스파(경남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642) 주차장에 도착한다.
낙남정맥 마지막 구간의 산행을 기념하기 위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11:06] : 주차장 도로 건너 공터를 지나 나무계단을 올라 능선에 접속한 후 정맥을 이어간다.
[11:16] : 봉우리에 올라서고 내려가는 듯 하더니 오름으로 바뀌어
[11:17] : 158봉에 올라선다.
[11:20] : 삼거리를 만나 좌측 오르막길로 오른다.
[11:22] : 우측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서도 좌측 오르막길로 계속 오른다.
[11:23] : 파묘한 듯한 지점을 지나고
[11:34] : 봉우리(186.9m)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고
[11:40]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좌측으로 바위지대가 있으며 조금 더 오르면
[11:44] :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등산로는 계속 봉우리를 향해 이어지지만 이 지점에서 좌측 9시 방향으로 오르면 진주성남교회묘원 공터에 올라선다. 묘원 진입로 방향으로 진행하여 잠시 내려가다가 다시 천주교 내동공원묘원을 향해서 잡석이 깔린 도로를 오른다.
[11:50] : 묘원을 조성하면서 국가시설물인 삼각점을 보존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돌탑을 쌓은 것이 봉화대 모습 같아 보이는 190.5봉의 삼각점을 확인하려고 무리하여 돌탑을 오른다.
[11:51] : 삼각점(진주453 1986재설;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 산17-1)을 확인한 후 내동공원묘원 길을 진행하여
[11:59] : 묘원 내 도로가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하여 만나는
[12:01] : 공터 삼거리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12:02] : 헬기장 같은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덩굴 풀들이 무성하다.
[12:03]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고
[12:04] : 40번 송전탑을 지나 내려간다.
[12:06] : 경사면 좌측으로 묘 2기 있는 지점을 지나고
[12:08] : 우측으로 묘 2기 있는 지점을 지나니 내리막으로 바뀐다.
[12:10] : 절개지에서 수로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보니 동물이동통로를 만들기 위한 터널을 만들고 있는 선덜재가 보인다.
[12:11] : 1001번 도로가 지나는 선덜재 터널 공사현장을 보면서 도로 건너 산비탈로 오른다.
[12:16]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우측으로 41번 송전탑이 보인다.
[12:1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고
[12:21] : 오르막을 짧게 올라
[12:22] : 봉우리에 도착한다. 내리막을 내려가고 다시 올라
[12:26] : 봉우리를 넘듯이 하며 오르막을 올라
[12:34] : 183.5봉에 도착한다. 봉우리를 넘으니 함안조씨, 진양강씨의 합장 묘와 함안조씨, 김해김씨의 합장묘가 있는 넓은 묘역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12:48] : 식사를 끝내고 다시 출발하여 내리막을 내려간다.
[12:51] : 또 다른 묘역을 지나 황토 흙길에 도착하니 사천시 곤명면 작팔리에서 사천시 곤양면 묵곡리를 잇는 시멘트 도로와 접속한다. 도로 좌측 오르막으로 진행하여
[12:52] : 올라 선 지점에서 우측 숲길로 진행한다.
[12:56] : 무명봉에 있는 咸安趙씨묘역을 지나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13:00] : 내림 길에 좌측으로 여러 기의 묘가 있는 지점을 지나 시멘트 도로에 접속한 후 우측으로 진행한다.
[13:01] : 굳게 닫힌 일산자연농원 정문 앞을 지나 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는데 도로 좌측 경사면으로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우측 능선 정맥길 방향으로도 묘 1기와 창고 같은 건물이 보인다.
[13:02] : 우측 산비탈을 가꾼 밭이 보이고 부부가 깨를 털고 있다. 도로 따라 조금 더 가다가
[13:04] : 도로 우측에 묘역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으며 그 길 따라 오르면
[13:07] : 묘역 있는 곳에 도착한다. 묘역 중간에서 좌측 산길로 계속 오르니
[13:12] : 초지지대인 능선에 있는 수레길과 만난다. 205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이다. 잠시 후
[13:13] : 수레길 우측으로 내림 길이 이어지고
[13:16] : 경주 김공 묘역을 지나니
[13:17] : 무명 묘 2기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내려간다.
[13:18] : 이정표(돌고지재21.87Km / 솔티고개7.36Km)가 있는 18번 도로에 접속하고 딱밭골재를 향해 도로 따라 좌측으로 오른다.
[13:20] : 딱밭골재(재봉재)에 도착하니 도로 우측 낙석방지용 펜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도로에서 갈라지는 시멘트도로 오르막길이 있다. 시멘트 도로를 오르는 중에 그물망 울타리가 설치된 도로 끝 지점에서 좌측으로 감나무 밭이 전개된다. 잠시 숨을 고른 후 감나무 밭 우측의 그물망 울타리 따라 사면을 오르다가
[13:26] : 그물망 울타리가 내리막으로 꺾어지는 지점에서 그물망 울타리를 넘어 정맥 길에 접속하여 오름 짓을 계속한다.
[13:29] : 좌측에 도로가 보이는 산 중턱에서 도로로 나가 도로 따라 오르다가 수레길로 진행하니 도로와 다시 만난다. 아스팔트포장도로가 오래되어 파손된 부분이 많은 도로 언덕에 올라서니
[13:30] : 우측에 비닐하우스가 있는 삼거리로 그 안쪽으로 컨테이너박스가 보인다. 컨테이너 박스를 통과하는 산줄기를 안 거치고 도로 따라 진행한 것이다. 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는 중에
[13:33] : 삼거리를 만나는데 파손 된 아스팔트 도로는 좌측 내림 길(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묵성로 371의 농가로 내려가는 길)로 이어지지만 정맥은 직진 수레길로 이어진다.
[13:34] : 수레길 좌측 경사면으로 묘역이 조성 된 지점을 지나고
[13:35] : 수레길 좌측에 파란색 물탱크가 있는 지점도 지난다.
[13:36] : 수레길 좌측에 폐가가 있고 우측에는 지붕만 있는 폐가와 2개의 파란색 물탱크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 수레길을 따르니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13:38] : 수레길이 오르막으로 바뀌면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좌측 숲길로 들어서서 오르막을 오른다.(수레길 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숲길로 진행하면 단축로가 된다.)
[13:41] : 다시 수레길에 접속하기 직전에 숲길은 좌측 능선 따라 이어지지만 무시하고 우측으로 올라 수레길에 접속한 후 수레길 좌측으로 진행하여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3:43] : 진주성광교회로 진입하는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의 진주성광교회 진입로는 쇠줄로 진입을 차단하고 있고 정맥은 계속 수레길 따라 오른다. 수레길 언덕을 거의 다 올라 갈 무렵에
[13:45] : 좌측 산길로 접어들어 오르막을 오른다.
[13:47] : 봉우리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니
[13:50] : 다시 수레길에 접속하는데 바로 수레길 절개지 우측 봉우리로 오른다.
[13:51] : 수레길 옆 봉우리에 올라서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니
[13:52] : 다시 수레길에 접속된다. 잡풀이 무성한 가운데 수레길 흔적만 있는 지점을 지나 수레길 오르막을 오른다.
[13:53] : 수레길 언덕을 넘어 내려가고
[13:56] : 수레길이 좌측으로 내려가는 지점의 삼거리를 만나면 수레길과 헤어져서 우측 산길로 오른다.(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이 지점을 사립재로 표기하고 있다.)
[13:59] : 표지기가 많이 달린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방향전환을 하니 삼각점(곤양25 1991재설; 경남 사천시 곤양면 송전리 산36)이 있다. 삼각점 방위표시점 옆에 누군가가 매직펜으로 쓴 ‘사립봉’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그러나 이 봉우리는 223.9봉이다. 이곳이 정맥의 남쪽 꼭지점인 듯 하다. 남쪽으로 이어지던 능선이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지고 있다.
[14:00] : 223.9봉을 짧게 내리 오름을 하여
[14:03] : 봉우리를 지나고
[14:05] : 234.9봉에 도착한다. 이곳에 있는 삼각점(곤양25 2001복구)이 최근의 것으로 이곳을 사립재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내리막을 내려가고
[14:08] : 오르막을 짧게 오르니
[14:09] : 표지기들이 많이 달린 봉우리에 도착한다. 등산로가 일직선으로 뻗은 것처럼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 내리막길로 진행한다. 내려가면서 뒤 돌아보니 직선상의 길은 넓적한 바위지대이므로 좌측으로 내려온 것이다.
[14:13] : 오르막을 오르고
[14:17] : 표지기 몇 개가 달려있고 바닥에는 잡목이 흐트러져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내리막을 내려가고
[14:21]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4:29] : 성곽이 무너진 듯이 돌들이 많은 지점을 지나 올라서니 분지이다. 계속 오르니
[14:30] :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고
[14:31] : 잡초가 무성한 공터를 지나는데 헬기장 같아 보인다.
[14:32] : 嘉善大夫曲阜孔公之墓를 지나
[14:34] : 239봉 산성산에 도착한다.
[14:35] : 내리막을 내려가고
[14:37] : 오르막을 올라
[14:3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4:40]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4:42] : 첫 번째 삼거리를 만나 우측으로 오른다. 좌측 길은 통나무로 가로 질러 정맥 길이 아님을 표시한 듯하다.
[14:43] : 바로 이어 두 번째 삼거리를 만나는데 역시 우측 오름길로 오른다.
[14:45] ; 봉우리에 올라서니 세 번째 삼거리인데 좌측은 헬기장이고 직진은 우회로이다. 좌측으로 올라 헬기장을 확인한 후 다시 우회 길과 합류하여 내리막을 내려간다.
[14:47] : 우측에 52번 송전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 좌측으로 봉우리를 휘감아 돌며 내려가다가
[14:49] :‘Y'자형 삼거리를 만나면 우측 직진 방향으로 내려간다.
[14:50] : 53번 송전탑을 지나고 완만한 수레길 오르막을 넘어
[14:52] : 내려간다.
[14:54] : 완만한 수레길을 오르니
[14:55] :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임도는 좌(곤양면 서정리 상정마을)에서 우(곤명면 봉계리 58번 도로)로 휘어지고 정맥길은 임도를 가로질러 동백나무가 양쪽으로 식재되어 있는 晋陽鄭씨 묘지 진입로 따라 오른다.
[14:57] : 또 다른 무명 묘를 지나
[14:58] : 245.5봉 갈림길 봉우리인 236봉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오르면 245.5봉이지만 우측으로 봉우리 능선을 진행하다가
[15:00] : 내리막을 내려가는 듯이 하며
[15:01]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5:05] : 우측에서 내려오는 임도(곤양면 서정리 상정마을에서 곤명면 봉계리 58번 도로로 연결되는 임도)에 접속하고 6보 정도 임도 따라 내려가다가 좌측 산길로 접어든다. 특별한 표시가 없어서 조심해야 한다. ※ 임도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지만 잡목이 심하여 잠시 임도로 내려섰다가 다시 산길로 진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15:08] : 河東鄭씨묘를 지나
[15:10] : 195봉에서 우측 짧은 내림에 이어지는
[15:11] : 오르막을 올라
[15:14] : 봉우리를 넘는다. 또 짧은 내림에 이어
[15:15] : 오르막을 짧게 올라
[15:16] : 201봉에 올라서니 무명 묘 1기가 있다. 봉우리 우측 능선 길로 내려가는 중에
[15:20] : 헬기장을 지나 계속 내려간다.
[15:22] : 시멘트포장 된 임도(곤양면 서정리 상정마을에서 곤명면 봉계리 58번 도로로 연결되는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가로 질러 산길로 내려간다.
[15:24] : 좌측으로 묘소가 있으며 전방으로 고가도로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니
[15:25] : (폐)축사(곤명면 송림리 254-2)를 지난다. 삼거리에서 우측 마을 방향 임도 따라 마을로 내려가니
[15:26] : 삼거리에 이정표(돌고지재14.82km / 솔티고개14.41km)가 있다.
[15:28] : 오랑마을입구 사거리에서 고가도로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15:29] : 경전선 철길 암거를 지나니 좌측으로 버스정거장(완사-송림-원전)이 있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횡단보도를 건넌 후 도로 우측으로 서너 걸음 하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고 이정표 방향대로 좌측으로 진행하면
[15:30] : 고가도로 아래 원전고개의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돌고지재14.63km / 솔티고개14.60km)가 있다. 우측 시멘트도로 따라 오르는 중에
[15:32] : 차량진입을 통제하는 쇠줄이 쳐진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른다.
[15:34] : 비포장도로 좌측에 (폐)건물(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리 산 77)이 있는 지점을 지나고
[15:35] : 공터에 도착한다. 공터 끝에서 삼거리 형태가 되는데 직진하여 숲속으로 들어서면
[15:37] : 이정표(돌고지재14.21km / 솔티고개21.22km)를 만난다. 이정표의 방향이 잘못되었지만 이정표의 솔티고개 방향 산길로 오른다.
[15:40] : 밤나무단지 능선에 접속되는 지점에서 등산로는 좌측 사면으로 이어진다. 나무에 표지기를 달아서 등산로를 안내하고 있다. 한동안 사면 따라 진행하다가
[15:43] : 소나무들이 많은 봉우리에 도착한다. 잠시 짐 정리를 하고
[15:47] : 다시 사면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15:58] : 밤나무 농장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만난다. 우측 밤나무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뭇가지를 땅바닥에 가로질러 놓아 정맥길이 아님을 표시하고 있고 정맥길은 좌측 사면길을 따라 진행해야 한다.
[16:00] : 우측의 밤나무 농장을 벗어난 봉우리에 도착한다. 내리막을 내려가니
[16:03] : 이정표(돌고지재12.91km / 솔티고개16.32km)가 있는 마곡고개에 도착한다. 돌고지재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의 방향안내 판은 땅바닥에 떨어져 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16:05] : 염불암과 은적사 삼거리를 향해 도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16:10] : 삼거리(경남 사천시 곤명면 마곡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이로서 낙남정맥 17구간과 수계상 낙남정맥 2구간을 합한 19구간의 낙남정맥 밟기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