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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 커트라인 껑충..
인기단지 60~70점 돼야
올 서울 평균 43점.. 상한제 이후는?
1월 광진구 22점→4월 송파구 72점.. 위례신도시 일부 최고 82점까지
"40대이후 무주택기간 길수록 유리, 젊은세대는 기존 아파트 노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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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민간택지로도 확대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한제가 적용되면 시세보다 20∼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 낮아지는 분양가만큼 경쟁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서울 지역 아파트 당첨 가점을 분석해 상한제 이후 달라질 분양 시장을 예측해 봤다.
○ 평균 가점 43점, 인기 단지는 72점 이상
5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부동산114가 금융결제원의 아파트 당첨 가점을 조사한 결과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당첨 가점(커트라인)은 43점으로 집계됐다. 이 점수는 45세 이상의 기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행 청약점수는 무주택 기간(32점 만점), 부양가족 수(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만점) 등 84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45세라면 30세부터 인정되는 무주택기간의 최대치인 15년을 채우고(32점), 배우자(10점)와 청약통장 최소 보유(1점) 등을 통해 가점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자녀가 있거나 청약 통장 보유 기간이 길다면 30대 후반의 무주택자도 노려 볼 수 있는 점수다.
하지만 평균 점수라는 점에서 단지별 가점 현황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대표적으로 올해 1월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는 커트라인이 14점에 불과했다. 당시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육박하는 3.3m²당 3370만 원으로 책정됐고, 대부분의 물량이 분양가 9억 원을 초과해 중도금 대출 규제를 적용 받아 일부 평형은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이었다.
○ 무주택 기간 긴 중년층에게 유리
분양 시장은 벌써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접수가 끝난 서울 동작구의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무려 203 대 1을 기록했다. 서울 분양 시장에서 100 대 1의 경쟁률이 넘는 아파트가 나온 것은 2017년 9월 서울 서초구 신반포 자이가 세운 168 대 1 이후 2년여 만이다. 전문가들은 분양가상한제 본격 시행 이후 서울의 주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당첨되기 위해서는 최소 60점 이상의 가점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0대 이하의 젊은 무주택자들은 상대적으로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많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85m² 초과의 경우 추첨 물량이 있지만 대부분 분양가가 비싸 중도금 대출 규제라는 장벽이 있다”며 “젊은 세대는 입지 분석을 통해 가점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나 기존 아파트를 노려 보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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