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인데도 불구하고, 세상은 예수님과는
연결하여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예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산타와 트리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전나무 등의 침엽수에 등이나 금은의 장식을 한 것. 크리스마스의
풍습으로서 그리스도교 세계를 비롯해 세계에 퍼져있는데, 그 기원은
유럽에서도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 독일 문화권에서 일어났다고 하며,
현재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예는 16세기 초의 L. 크라나하(아버지)의
동판화에 그려진 것이다.
또한 1605년의 알자스 지방의 여행기에는 슈트라스부르크(현,
스트라스부르)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색종이로 만든 장미꽃이나 사과,
설탕 등을 장식한 나무를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원래 크리스마스 날부터 공현제(1월 6일)까지 장식되며,
공현제에 비로소 과자나 장식을 치운다는 습관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행사였다고 생각된다.
독일 각지에서는 옛날부터 동지나 신년에 생명력의 상징인 상록수의
가지를 창이나 천정에 장식하는 풍습이 있으며, 또한 트리에 장식된
음식물이나 등에도 풍요의 기원이나 악마방지의 의미가 있다.
즉, 그리스도교와 게르만 고래의 신년이나 수확제의 행사가 결부되어서
탄생한 것이다. 17세기 중엽에는 독일 궁정의 습관으로서 도입되어,
19세기에는 부유한 시민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확산되었다.
영국에는 하노버가를 통해서 전해지고, 빅토리아 왕조시대에
일반화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리스마스 트리 [Christmas tree]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생각하지 못할 뿐, 사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마음 가운데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인
양심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전적인 은혜로 주시는 선물에 대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식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이에 대한 증거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대한 말이며, 이 말에 뜻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전날 밤에 라는 의미입니다. 즉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기 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시고, 이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선물로 보내 주실 것에 대하여 준비하시고 계시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 일이 세상에서 현실이 된 것은 크리스마스가 뜻하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탄생을 하시면서부터 오늘날까지 지속되어지고
있으며, 이제 곧 있게 될 재림 때부터 이 세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이
보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신 날이라는 증거는 교회의 절기
행사가 이를 증명하며, 특히 크리스마스트리가 더욱더 큰 증거가 됩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장식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심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트리의 상단에 별을 달고, 가지에 열매를 상징하는 것을 달며, 트리의 맨
하단에는 선물상자를 놓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둘러 점등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트리의 상단에 별은 샛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열매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전적인 은혜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가 트리의 맨 아래에 선물상자로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행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영혼이 반응하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하시는 일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트리를 둘러 불을 밝히는 것은 어두운 세상,
곧 죄 가운데 머물던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의 빛이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뜻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모든 생명체는 그 시작과 끝이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일컬어서 시작과 끝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혜를 선물로 주셔서, 지혜를 가진 사람 곧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그 사람이
이 세상을 살 동안에 자신의 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하여 사람들은 팔자(八字)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일로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삶을 산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수시로 심판하시는 일로 인하여, 때론 고난과 환난을
겪지만, 인내하면서 잘 견디고, 자신의 죄의 대가를 잘 치러내게 되면, 삶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의 끝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모든 존재들은 마지막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과 악을 가르셔서, 하나님과 함께 할 존재와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
사탄과 함께 할 존재로 가르셔서, 불 바다와 하나님 나라에게 살게 하실
것이라고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모든 사람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선물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중에 하나가 바로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