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2월 24일(음력2월1일)월요일 영등날로 일진은 丁酉日이고
풍신일이라는 오늘 영등할미가 내려오는 날입니다. 이날 영등할미가 딸을 데리고 오면 날씨가 맑고 좋으며, 며느리를 데리고 오는 날엔 비바람이 분다고 하지요. 바다 사람들은 영등날 풍신제를 지내 한 해의 안녕을 비는 날입니다.
나의 하찮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몇 백배의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어묵 국물 한 컵이 커다란 감동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배려의 말 한 마디,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1637.2.24- 삼전도(三田渡)의 굴욕이 있었던 날- 병자호란(1636.12.22-1637.2.24)에 청 태종 황태극의 침공으로 조선의 방어는 수도 서울을 비우고 남한산성에서 항거하다가 다음 이동예정지 강화도가 먼저 함락 당하자 남한산성에 고립되어 항거를 했지만 결국 남한산성을 나와 지금의 송파 삼전도에서 조선 국왕 인조가 청태종에게 큰절을 세 번 올리고 머리를 세 번 땅에 찧는 항복의 의식을 함으로써 역사에 2번뿐인 항복의 치욕을 맛보았다 이를 삼전도의 치욕. 또는 굴욕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슬픈 일이다. 우리는 중국을 극복해야 한다.
1848년 2월 24일, 열광하는 군중이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 대부분이 노동자였고 대개 무기를 들고 있었다. 떠들썩한 소리와 지롱드당의 '조국을 위해 죽으리라'는 노래, 토론에 열중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빅톨 위고의 프랑스 2월 혁명 체험기에서
1422(조선 세종 4) 성문도감 설치
1852 에이레의 시인 무어(1852-1933) 태어남
"어떤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세계를 돈 뒤에 집에 돌아오면
찾는 것은 바로 거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