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는 일부 선택된 자들 만을 위한 것인가 세상 모든 자를 위한 것인가
1) ‘제한 속죄’ 교리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성경구절이다. 과연 이 말씀들과 성경의 다른 곳의 말씀들도 비교하며 연구해보자.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만세 전에 천사가 아니라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삼기로 택정하신 것이다(예정).
누구든지 예수 안에 들어온 자 곧 예수를 믿은 자를 영생 얻기로 정하신 것이다. 곧 구원의 시작일 뿐이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영원한 구원,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불러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그 중에 듣고 믿는 자를 성도로 택하신 것이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만세 전에 구원받기로 택함받은 자들만 '자기 백성'인가?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 (모든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그 표현에 무슨 사전에 제한이 있는가)
2)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인데 거기에 무슨 제한이 있는가? 그 무엇으로도 주님의 사랑이 비교되거나 제한될 수 없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요 6:39,40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내게 주신 자’가 누구인가? 곧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곧 믿는 자는 누구든지 라고 해석해야 정상이다. 그래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고 심판을 받지 아니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것이다. 여기에 다른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믿음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은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신 것이다. 베드로처럼, 십지가 강도처럼 죽음 앞에서라도 회개시키려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택함 받은 가룟 유다도 끝까지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본인이 거부하고 믿음을 버린 자는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진 것이다. 하늘 영광을 다버리고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마지막 피한방울 물한방울까지 흘려 인류의 죄를 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지 말라)
마 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마 12:20,21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눅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엡 3:18,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 과연 사도 바울은 특히 에베소서에서 예수를 믿고 성도가 된 ‘우리’라 하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만을 예정하시고 택하셨는가? (무조건적 선택(4) 참조)
엡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만약 바울이 에베소서 1장 4,5절에서‘하나님께서 개인 각각이 선택과 유기되도록 예정하셨다’그래서 에베소 성도들은 창세전에 구원받기로 예정하셔서, 택하시고 부르시고 믿게 하셔서 구원하셨다고 말씀하셨다면 그가 쓴 다른 성경 서신서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말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바울이 틀렸든지 즉 성경이 잘못된 것이고 아니면 예정론이 틀렸든지 할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말씀들을 보면 바울은 특정 개인이 천국과 지옥가기로 이미 결정되었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곧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정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도 특정 구원받을 자만을 위해 흘리신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피인 것이다.)
딤전 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9,30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 10:11-13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갈 3:26~28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성경의 모든 사람, 모든 믿는 자 앞에 어느 특정지역, 특정 세대, 교회와 같은 무슨 한정된 언어나 뜻이 내포되어 있는가? 전혀 없다 차별이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회개하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어찌하여 하나님의 뜻,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가게 만드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식과 지혜는 영혼을 살리려 힘쓰고 힘써야 한다. 그러나 마귀가 주는 세상 지식과 지혜는 한 영혼이라도 천국가지 못하고 지옥가게 만드는 것이다. 주의 종이면 진정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자. 주의 백성들도 지옥가서 누구를 탓하지 말고 정신차려 성경을 읽고 연구해보자. 구원은 일대일이니 결국 그 책임은 각자에게 있는 것임을 명심하자)
겔 18: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기를 원하시니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악인이 죽어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어떻게 선택받은 자들만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는가~. 아니 친히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이 아니던가. 진실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면 ‘제한속죄’ 같은 것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4) 히브리서를 보자 예수님이 피흘려 대속하신 자들은 만세전부터 택하여 부르심을 입은 자들 만인가?
(동일한 히브리서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하신다. 이를 다른 표현으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성경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나 ‘많은 사람을 위하여’나 동일한 표현이다)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