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카페 게시글
김어진_어린이 여름 여행 [23.07.26.수/13일차] 아이들이 준비하는 특별한 여행
김어진 추천 0 조회 55 23.07.27 00: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7 00:26

    첫댓글 오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회의 진행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진 선생님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털어내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 23.08.01 14:21

    사회사업 기록, 당사자와 함께 읽기.
    아주 좋습니다.

    김세진 선생님이 쓰신 <사회사업 글쓰기>에도 당사자와 기록을 나누는 일의 힘과 예시가 나와 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당사자의 삶을 응원하는 존재라면 그 과정 기록을 공유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담담히 기록한 그 이야기를 좋은 때와 장소를 정하여 함께 읽거나 읽어드리거나 전하면 좋겠습니다.
    그 글의 주인공인 당사자는 지난 삶을 응원 받는 듯 하여 힘이 난다고 합니다.
    인격적 존재로 인정받았다고 느끼며 고맙다고 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생각하는 그 모습처럼 행동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유혜숙 선생님이 읽는 글에 옹기종기 모여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그 기록에는 아이의 강점 칭찬 응원이 있겠지요.
    마치 아이들에게 전하는 편지와도 같을 겁니다.

    그러니 이처럼 사회사업가가 기록을 당사자와 함께 나누는 일, 당사자에게 응원 칭찬 감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 23.08.01 14:20

    수요일은 전체 모임이 있는 날이죠.

    길찾기팀, 식사팀, 섭외팀 놀이팀이 그동안 준비하고 계획한 일을 발표했습니다.
    질문하고 답하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그러면서 준비하는 일을 더욱 잘 점검하고 궁리했을 거에요.

    하룻밤을 할 때 환경동아리답게 환경빙고와 전기 없는 한 시간도 의미있어요.
    불 끄고 함께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나누고 노는 시간이 재밌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