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9.Fri. [우리들의 이야기]
매주 금욜마다..
막내정인씨의 상큼한 ♡초대장♡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더욱 의미있는 날 같습니다.
♧레슨시간
-발성을 위주로 질높은 수업을 받습니다.
-가사에 입맞춤하듯 착착착
-소방호수에서 물이 뿜어나오듯 뱃속호흡이 중요하다. 호흡을 유지하며 강약조절을 해봅니다.
-배호흡 힘을 기르려면 매일 윗몸일으키기하는 운동도 노래근육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배 호흡을 사랑하여 귀앞쪽 11시방향으로
소리가 흘러가는 것을 감지해 보세요~.
-하품할때 목젖이 둥둥 떠 있죠. 그 감각으로 저음에서 고음으로, 고음에서 저음으로 오르내리는 소리를 연습해보세요~.
-응 하며 소리가 쏘옥 나가는 그 좁은 오솔길을 감지하며
호흡유지는 기본으로 잡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길은 고운소리 맑은소리 시원한 소리의 길을 찾는 것이죠..
오늘의 쌤 말씀처럼 우리가 레슨받으며 우리모두!!화이팅!!
혼자만 잘해서도 안되어요, 오롯이 함께 할때만이 노래가 완성되는 합창의 매력!
용을 써서 우리모두! 화음을 정복해 보아요~~.😄
지휘자님 고음 소리는 역시!! 황홀하시죠^^♡
이렇게 진담빼며 가르쳐 주시죠.
수업후엔 늘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가가는
그 느낌으로 참석에 의미를 두지요.♧♧
-------------------
♧♧오늘의 노래:: 마중. 첫사랑. 바위섬.
♤마중;;윤학준
🎼사랑이 너무멀어 올수없다면 내가갈께~
말한마디 그리운저녁 얼굴마주하고 앉아~~
♤첫사랑;;김효근
🎵그대를 처음본순간이여 설레는내마음에 빛을담았네~
말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홀로 저민다~~
♤바위섬;;배창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곳에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내가 미워도나는너를너무사랑해
다시태어나지못해도 너를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 ~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오늘도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말에 명상해 본다.
------------------
오늘의 점심으론 정애숙단원님의 사랑으로
따끈한 점심을 대접받습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가득한가정되세요~♧♧
늘 합창단의 기둥으로 꿋꿋이 지켜주시는 단장님, 감사드립니다.
지휘자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 보이지 않는 손길의 총무님, 메조경미언니, 단원님들의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단장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반주자님, 단원님들의 합창사랑에 모두 화이팅!!
찰칵소리에 우리들모습이 시원하게 잘 찍힌다.
키큰 영숙언니. 늘 멋져요!!
스승의 날 노래는 들어도 또 들어도 왠지 감동이 스며온다.♡
#새로오신 분 '환영합니다' 👏👏
오늘 -최다현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