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선생님들의 옷차림에서 가을이 보입니다^^
반주 김집사님이 갑작스럽게 병원 가야해서 안나선생님에게 S.O.S를 보냈더니 흔쾌히 달려와 주었습니다~
감사! 감사!
지난 주처럼 담당목사께서 정책회의로 부재중이라 찬양인도에 이어 말씀까지 전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21절의 말씀으로 어떤 상황에도 하늘의 시민권자임을 잊지 말고 천국을 소망하자 전했습니다~
오늘은 공과가 있는 날이라 선생님들과 분반공과를 하고 식당으로 오셔서 정말 정말 맛있는 겉절이, 숙주나물, 제육볶음, 아욱된장국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선생님들이 말없이 묵묵히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담당목사님과 부장권사님과 총무집사님, 모든 섬기는 교사들과 가정 위에 은혜와 사랑과 평강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김권사님께 맛있는 미역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받는 선물이니 주님께서 권사님 건강과 안전과 평안의 삶에 늘 동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고 오권사님, 정권사님과 커피를 들고 호수공원 정원 벤치에 앉아 은혜를 나누고 왔습니다~
김집사님이 조직검사를 받고 왔다하니 일주일 뒤 검사결과가 우리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최선의 것으로 나오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발 아무 일 없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