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우리 피닉스 가족들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정, 서로에 대한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대전의 명소 사리원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 후 회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특별히 점심식사는 소연님, 우석님 내외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의 장소로 이동해 본격적인 회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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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담소 후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갑니다.
겸제님의 진행으로 향후 우리 피닉스가 나아갈 방향 조사와 깊은 토의가 진행됩니다.
사담을 나누는 피닉스와 회의를 하는 피닉스는 전혀 다른 피닉스입니다.
각자 조사해온 내용에 질의 응답을 더하고 부족한 부분은 자명님의 피드백으로 채우며 열띤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사전 조사에 힘써주신 나연님, 예소님, 겸제님, 이산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진행된 선물 전달식!
우리 가족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년필을 전달하였습니다.
더 좋은곳에 서명하실 일이 많길 기원합니다.
청우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도 불사하시고 준비해오신 성심당 빵도 맛나게 먹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든든하게 에너지를 보충한 후 다시 회의가 시작됩니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현황 공유와 앞으로 전망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며 절대 빠질 수 없는 3분 모두 발언!
시간 관계상 짧게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말씀은 안하시지만 아쉬워하시는 눈치였습니다.
자명님 타이트한 일정중에서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모두가 만날 수 있었습니다.
회의의 내용을 떠나서 이렇게 얼굴을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참 좋은 시간이고 즐거운 시간인거 같습니다.
타이트한 일정이였지만 마음속에 따뜻함을 안고 가서일까요.
돌아가는 길에 대전역 성심당에 붙은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글귀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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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다!
첫댓글 그날의 귀한 기억을 되살려 주시는 이산님께 감사드립니다.
맛난 점심, 간식꾸러미, 부추빵/튀소, 만년필, 그리고 식구들과의 귀한 시간~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