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 주일 낮 예배(禮拜) 대표(代表) 기도(祈禱)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시며 왕의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님의 날
기쁨으로 예배가운데 나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에 천군천사로 함께하여 주시며
우리들의 입술로 드려지는 고백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온전히 상달 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한주도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은 저희들은 주신 사명에, 게으르고 나태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일에 앞장서서 일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
2023년의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 육신들이,
많은 질고를 만나 겪으면서 내가 살아 숨 쉬고 호흡하며,
귀한 예배의 자리에 함께하는것 마져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임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단 한번 뿐인 것을,깨닫게 하사 이 소중한 삶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아무 자격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날마다 필요한 것들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기보다 불평을 더 많이 하고 세상일에 더 분주했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충만 함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오늘도 은혜위에 은혜를 더 하여 주시고 평안중에 평안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끊임없는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이 세상에 마음 뺏기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손길로 깍아 주시고 다듬어 주시옵길 원합니다,
나를 비워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를 바꾸는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영적 침체를 부르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라’ 하신 말씀 기억하며
우리의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기길 원합니다
늘 맏겨진 사명을 자각하여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시고
맡은자가 구할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주님께 충성하며 온 마음을 다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개발하여
주신 달란트를 최선을 다하여 섬김으로 주님 다시 만날 때
칭찬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의 고통과 비극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비탄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속히 전쟁이 종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간구하오니
통합과 협치를 해야 하는데 극한 대립과 정쟁으로 치닫고 있는
이 나라를 주님 치료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들이 흘러가게 하시고 깨어 기도함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양 떼들이 주의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며,
서로 신뢰하며 하나 되어 주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나가게 하시고
지는 게 이김을 아는 겸손의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 성령과 권세의 능력으로 지키시며
늘 강건함 주시며 선포되는 말씀에 큰 은혜 받게 하옵시고
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교육자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옵소서.
이시간도 복음 사역을 위해서 해외에서 선교 하시는 선교사님들
기억하여 주시어 어렵고 힘든상항속에 용기와 우로를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어 맡긴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추운 가운데서도 경건한 예배를 돕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예배 가운데 주의 은혜와 영광만이 임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