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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
하늘에는 B1-B, B2, 먹구름으로 가득 뒤 덥혀 있고 ~
강물에는 녹조 라떼가 흐르고 ~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개인사찰 당하는 곳 ~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배고 품과 허기에 시달리는 나라 ~
볼수록 원망이 가득한 흑수저들 ~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있어도 펼치면 좌빨이 되는 나라!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금수저 ~
뜻하면 개나 돼지도 정치를 할 수 있고 ~
뜻하는 것은 무엇도 될 수가 없어 ~
우리는 이렇게 지옥의 땅 대한민국노래부르네! ~
아하 우리 개한민국을 ~
헬 조선이라 노래 부르네 아하~ 영원토록 원망하리라! ~
도시에 가진 자들 넘쳐나고
농촌은FTA협상에 죽어나가고 ~
저마다 환상 속에서 조화 아닌 조화를 이루어 가는 곳 ~
도시는 기업으로 이어져 농촌은 기업의 노예가 되고 ~
우리의 모든 꿈이 무너져 망국으로 가는 길 ~
끝없이 지옥으로 가는 길 ~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뜻하는 것이 무엇이든 될 수가 없어!
이렇게 원망의 땅 색깔로 물든 이 나라를 노래 부르네 ~
아하 우리 개한민국 ~
아하! 우리 헬 조선 아하! 영원토록 개돼지로 살아가리라 ~
오늘 우리 사회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어디까지 깊게
수술용 메스의 칼날을 오늘날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에
들이 대어야 할지 모르겠다.
상처가 깊은 것이 아니라 병이 깊은 것인가?
언제부터인가 자리 잡은 병마는 대한민국 땅 깊숙이 파고들어
큰 병으로 자리 잡고 틀어 앉아 버렸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맥을 집어보고 칼날을 대 보기라도 하자!
아니면 재도 남기지 말고 태워 버리던가 말이다.
대한민국의 개돼지를 다스리는 정치부터 이야기 해보자!
3류도 아닌 5류 투 성이의 개돼지만도 못한 짐승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개는 반려견이니 집을 지켜주거나 어려 다양한 용도로 쓰여
지는 훌륭한 인류의 동반자 우리들의 반려 견이다.
돼지는 우리에게 고기를 주기라도 한다.
그러나 개돼지를 다스리는 저 정치 무리들은 우리들에게 무었을
주고 개돼지를 위하여 무었을 하였는가?
어디 개돼지 취급 이외 에 달리 해준 것이 무엇이더냐?
어차피 너희들도 개돼지무리를 이탈한 개돼지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들도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지 희망과 용기, 꿈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지 그리 얼마 가지 않아 파렴치한으로
변하였지만 말이다.
그것은 너희들이 개돼지 편을 들거나 두둔하면 너희들은
왕따나 당따를 당하는 거지 뭐 팽 당했다고나 할까.
조금 있으면 지방선거가 열릴 것이다.
얼마나 많은 양아치들이나 개돼지들이 개돼지를 다스리고 그
들을 위하여 일하겠다고 열변을 토할 것인가.
벌써부터 날 리도 아니다.
어차피 너희들은 국민들에게 왕따 당하고 팽 당한 것이다.
지금당장 이야 뭐 두렵지도 않겠지만 말이야.
대한민국의 보수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잃지 안으려하고
진보는 이것을 바꾸어 보려고 하는 것이 진보이다.
이러한 진보도 얼마 안가서 보수로 탈바꿈 해 버릴까 대한민국
경제가 빠른 시간에 성공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노동력과 값싼 인력 손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정희라고 하는 독재자 는 그 기업에게 엄청난 특혜와 특권을
손에 쥐어주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대기업은 독과점 기업이 되어 버렸다.
기업의 폐단이나 부조리를 이야기하는 자가 있으면 우는 아이
젖 주듯이 눈깔사탕이나 하나 물려주면 그만이다.
국민들 먹고 마시는 물에 중금속오염물질 마구 흘려보내고
국민혈세로 무너지는 기업 되살려 놓고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10만 20만 실업자는 어떻게 할 것 이냐고
오히려 큰 소리다.
지금의GM사태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대한민국 경제를 보고 배운 것이다.
정경유착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노동자를 보모로 삼아
때 쓰는 것을 노조 또한 문제이다.
기업이 손해를 보면서 까지 기업을 운영하여도 성과급이니
임금인상을 주장하고 노동자도 기업과 함께 가자고
지랄발광이다.
대한민국 정부와 GM의 손실 처리와 철수문제를 놓고 협상
하려는 모양이다.
GM이 글로벌 경쟁시대의 기업으로서 만은 이득을 얻으면 그
이득 부분에 대하여 한국에 돌려주고 갈까?
의문이다.
북한이 3대에 거처 세습정권을 유지하듯 대한민국 기업도
가문의 기업을 이어받아 세습경영을 하고 있다.
자본주의국가에서 자본을 가지고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하여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하지는 아니할 것이다.
그들에게 정당한 방법과 올바른 기업가치관 있다면 말이다.
그들 기업이 우리사회에서 비난받고 지탄받는 것은 할아버지
때부터 사카린밀수에서 시작하여 이 건희의 비자금 조성
에버랜드의 전환사채 제일모직합병 모든 것이 세습을 위하여
경영권 확보와 주식보유 차원에서 모두가 주도면밀하게
이루어진 계획된 조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재래시장의 노점상 할머니도 상도덕은 알고 이를 지키고 있다.
시장좌판 할머니도 지키는 상도덕을 그들은 기업윤리를 몰라서
안 지키는 것일까?
지난 박 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을 사태를 들여다보더라도 기업이
얼마나 정권에 아부하고 정권에 협조하였는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것은 각종 이권과 특혜일 것이다.
수십억씩 되는 돈을 바치고 조성한 비자금으로 재단에 지원
하면서 얻은 이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기업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기술력과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없이 그냥 잘
만들어서 팔며 된다는 무사 안일의 사고주의다.
결함 없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팔아놓고 사후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품질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한다.
서비스 품질은 좋았고 서비스 기사가 친절하였는가 하는
것에 만 말이다.
기사들은 그들이 과연 친절하지 않을 수 있는가?
바로 고과점수로 연결되는 것을 말이다.
사후 서비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무결점의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전 세계로 수출하는 휴대폰이 아프리카에서 판매되고
사용되어지는 제품에 서비스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서비스
부분을 모니터링 할 것 인가?
아니 그쪽에는 서비스 센터도 없을 것이다.
모니터링이나 하고 제품의 하자 원인을 소비자 사용부주의로
떠넘길 것인가?
아래의 문재를 하나 가정해 보자! 이것은 자꾸 의구심이
들어서 이다.
국정농단의 주범과 어울려 기업이득 특혜를 본 삼성 이재용이
기소되어 감옥 생활을 하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삼성은 재판장도 돈으로 매수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이미 형은 1년 이상 살았고 구속을 피하는 조건으로 100억 주고
판결판사의 자녀들 삼성에 대리급으로 취업시켜주고 좀
잠잠해 지면 판사 삼성고문변호사 임용 평생 동안 말이다.
이러한 조건으로...........................
터무니없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시나리오 로 본다.
다만 이를 케낼 수 없을 뿐이지 말이다.
이 말은 정치든 기업이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 나라 국가의 존폐는 부국강병에 있다 라 고 본다.
튼튼한 국방력과 잘 먹고 잘사는 힘 있는 나라는 아무리 작은
영토를 가진 나라라고 하더라도 주변국에서 함부로 쉽사리
넘겨볼 수 없을 것이다.
국방력은 그 나라의 힘이자 존폐를 가늠 하게끔 하는 지표이다.
수천억 들여서 구축함 만들어 놓고 띄우지도 못하는 나라,
전차포가 불량인 나라 장병들 전투화가 물이 새는 나라,
전직공군 장성이 여의도와 광화문 행주산성지하에 까지 북한군
전차 부대가 숨어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는 나라.
어처구니없는 것은 천안함 피격을 북한잠수함의 소행 이라고
주장하는 정치인들과 군 수뇌부 그렇다면 군은 육, 해, 공군을
총 망라하여 근무태만 직무유기로 처벌 하여야 할 것이다.
북한 잠수함이 서해로 은밀하게 침투하여 남한의 전투함을
어뢰로 공격하고 북으로 달아났다?
그런데 이런 엄연한 도발과 침략을 군은 수수방관하고
지켜보고만 있었다?
어느 가정집에 강도가 침입하여 노략질하고 방에서 자고 있는
딸을 유린하는 것을 아비와 오라버니는 그저 수수방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상식 적으로 납득이 가는가 하는 것이다.
나 개인 이라면 내 가족 내 재산을 스스로 지킬 것이다.
국가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이 적 잠수함이
침투하여 전투함에 어뢰를 발사하고 침몰하였는데 이를
지켜보고만 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을 보자 북한군이 연평도를 포격할 때
우리 군은 어떻게 하였는가?
즉각 대응의 응수였다.
포격지점인 적 방사포 진지를 향하여 해병대원들도 신속하게
대응하였다.
연평해전이 발발한지도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
북한의 고의적인 NNL남침 이를 저지하고 막아서던 우리 해군이
적에게 집중 포화를 받게 되었다.
그러면 우리 해군은 그냥 적 포탄에 맞아 죽어야 하는가 말이다?
천안함 피격 논리 주장대로라면 그렇게 하여도 되는 것이다.
해군 작전일지도 들여다 볼 수 없다.
천안함 피격으로 인하여 서해 함대가 출동하고 공군이 즉각
대응으로 출동 하였는지 하는가를 말이다.
군 사병 병장월급이 40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군 사기진작, 장병복지정책으로 인상 되었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는 반대이다.
육군은 2년도 안 되는 기간만 복무하면 그만이다.
해군과 공군만이 2년이라는 복무기간을 복무하면 되게
금 되어있다.
수십 년 오랜 기간 군에 몸담아 온 하사관이나 장교들 사기는
저하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국방부에서는 이런 소식도 들려온다.
외출외박의 지역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말이다.
휴일 외출 외박의 지역 제한을 둔 것은 신속한 부대 복귀를
위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교통의 발달로 서부며 중부 동부 전선에서
근무하는 사병이 주말 외박을 통하여 내륙의 자택으로 외박을
갈수도 있는 상황이다..
비상사태 시에 그 사병은 빠른 시간 내에 원대 복귀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앞선다.
내가 이러한 논리를 펼쳐 보이는 것은 지금은 현실 속 군을
보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군기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시절 대한민국의 보충역 이였던 방위병 들만도 못한
군기이라서 이다.
요즘 사병들 거의가 외아들 들이다.
우리의 시대처럼 아들들 둘 셋 군에 보내던 시절이 아니다.
그때 그 시절 문제 사병은 정말 고문관 꼴통이 아니면
문제 사병이 아니다.
운동권학생들이 입대하면 그들은 문제사병 관심 사병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은 모든 사병이 문제사병에 관심 사병이라고 보여 진다.
군의 외출이나 휴가를 나온 사병을 보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늠름한 군인 이라고는 보여 지지 않는다.
그저 과거 교련수업이 있던 시절 그저 교련복을 군복으로
갈아입은 학생 정도로 밖에는 보여 지지 않는다.
그만큼 절도며 늠름함 군인다운 기개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군 장성이나 장교 하사관들이 이등병 눈치를 보고 이등병
무서워서 군 생활 못 하겠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니 말이다.
군은 이러한 시기에 기수를 아애 없애거나 1년 단위나 6개월
단위로 기수를 정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군의 특수성은 상하복명의 계급조직이다.
그것이 지휘통솔 라인이고 군의 특수성 인 것이다.
대한민국 군은 좌경세력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먼저 무너지기
이전에 기강 없는 군대로써 먼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의 대책이 똥별들 지들 별 떨어질까 응급책으로
만든것 이라고본다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은 평등교육과 무상교육으로 교육을 발전
시켜 나아가고 있다.
교육은 그 나라 국민을 일깨우고 계몽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교육이다.
얼마나 훌륭한 교육 속에서 자라났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사회의
일원으로 소임과 책임을 다 하는 것이다.
1등과 일류대학만이 성공이고 목표로 세워진 교육정책의 뿌리는
우리교육 현실에서 깊은 폐단을 낳고 있다.
국민교육헌장에도 저마다의 소질과 계발을 약진으로 발판삼아......................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발전시키게끔 되어있다.
그러나 현실 교육은 그렇지 않더라 보여 진다.
교육의 평등기회 권부여 초중고의 무상교육과 의무교육 권리도
의무도 없어진 것이 지금의 교육 혈실이다.
스승은 수학공식을 알려주고 영어의 문장을 알려주거나 문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스승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정답을 알려주는 전달자에 불과한 것이다.
스승은 내가 그 스승에게서 어떤 교육과 인성 깨닮 음을 얻었는가
하는 것이 나 에게는 참 스승이라고 여겨진다.
직업으로 서 교사를 택하고 밥그릇 싸움으로 전교조가 만들어지고
편향된 국정교과서로 교육받은 학생들은 이제 참 스승은 없다.
해도 잘못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방과 후 학원에서나 문제의 정답을 알려주는 과외나 학원선생님이
오히려 학교 선생님들보다 낟다 라고 보고 있다.
학교 교육이 무너진 이유는 민족사학이 무너진 이유로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민족교육 민족문화를 알아서는 안
되었던 것 일까?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매달을 목에건 선수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소질 능력을 알지 못하였다면 오늘날
매달리스트가 되었을까?
아마도 자신의 정체성 모호성의 혼동 속에서 방황하고 흔들리는
청춘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음악을 아주 잘하는 학생에게 딱딱한 수학 공식을 설명하고
풀어보라고 하면 그 학생은 흥미를 가지고 수학공식을
풀려고 할까?
아마 포기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기초적인 기본적인 것은 알아도 전문화적인 적인 수학공식은
그 학생은 몰라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나 현실 속 교육은 그것을 알아야만 진학하고 성장하는
교육 시스템 속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다.
더욱 가슴 아프고 속상한 것은 교육의 평등권이 아니라는 것이다.
있는 자 가진 자의 자녀가 더 많이 배우고 그들이 기득권을
움켜 줜다. 라고 하는 것이다.
과연 그들이 각자가 사회에 진출하여서 평등하게 기회를
부여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지향할 것인가?
그들은 편파적이고 개인 우월주의에 빠져들 것이다.
그것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을 도태 시기고 무너트리는
파괴자가 될 것이다.
문화융성 문화의 발전은 그 사회의 지표이자 현재의
발전인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한국문화 한류에 전 세계 인류가 따라하고
배우며 전 세계적으로 한류 문화가 요동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과거 우리는 서양문명의 문화를 배우고 익혀왔다.
한국정통의 문화는 외면한 채 말이다.
한때 문화계 에서는 민족문화가 말살되어지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기도 하였다.
그러한 한민족 문화가 어떠한 제3의 문화가 되어 우리들에게
메아리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노래이든 춤이던 언어이든 정통문화이든 말이다.
문화융성은 국민국가의 융성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우리는 참으로 기막히고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고 있다.
문화계의 사람들을 빨갱이로 만들고 예술을 말살시키고자
지원이며 정책도 모두 막아버렸다.
어떠한 문화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그 문화의 원점으로 재산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작권이 보호받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나 노래, 춤, 그림 등은 그 시대의 문화지표 현실을
나타내는 문화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문화는 정부나 공권력에 대하여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다.
그 시대를 표현하는 것이다.
영화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화면을 통하여 던지는
메시지나 우리들에게 알려주거나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 암울했던 시절에 노래며, 영화, 그림이나
연극으로 그러한 것들을 표출 하거나 표현해왔다.
예술이 암울의 시대를 표현한다면 진정한 가치나 예술성은
보여 지지 않는 다라고 본다!
진정한 문화예술은 꽃을 피워야 하는 것이다.
예술이 꽃도 피워 보기 전에 그 가지를 잘라버리는 잔혹한
짖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예술문화의 발전은 그 나라 국가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 훗날 국가가치의 문화재가 되는 것이다.
어느 날인가부터 우리 사회는 괴물들을 가득 솥아 내였다.
지존파, 강 호순, 이 영철, 오 원춘, 유 영학 등등 이루
열거할 수 없는 사회적 괴물들을 쏱아 내었다.
우리사회는 지금 이 시간에도 커다란 사회적 괴물들을
키워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성장배경은 결국 우리 사회이고 그 사회에 자신의
불만이나 본능을 표출 하였는지 모른다.
그들도 사회의 일원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그들로 인하여
사회 구성원 다수가 피해를 보고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잠시 시선의 방향을 조금만 돌려보도록 하자!
국민은 국가를 반역하거나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니 엄격하게 말하면 그럴 수도 없거니와 그럴 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는 국민을 기만하고 이용한다는 것이다.
과거 유신정권이나 군부시절에 행하여진 조작 사건이
그러한 예이다.
불과 1~2년 전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도 그렇고 말이다.
국가는 국가의 일원인 사회 구성원의 아픔을 단 한번이라도
어루만지거나 헤아려 준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거이다.
마찬가지로 사회적 괴물들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도 어떠한
보상이나 사회적 관심 없이 내 던지어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뼈아픈 가슴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 말이다.
문제는 그러한 고통을 받는 국민들이 하나 둘 자꾸 늘어
간다면 국가나 그 사회는 존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고한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만 난다면 그 사회가치는
무너지는 것이다.
국가는 왜 국민들을 감시하고 사찰하고 간첩으로 몰아세워
몰아내는 것인가?
국가는 국민을 살해하는 것이나 앞에서 열거 하였듯이 사회적
괴물들과 과연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엄격하게 말하면 국가도 살인자인 것이다.
법은 있으나 마나 한 것이고 말이다.
간첩 조작 사건이 조작된 간첩이고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는 판검사도 알고 있다.
알면서도 그들은 선량한 국민을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들도
국가와 공범이다.
그들도 국가 공권력의 동조자 공범을 처벌 하여야 하나 우리는
그러한 법적 제도나 법은 있지도 않다.
아니 다시 말하면 그러한 법은 말들 지도 있어서도 아니
되는 것이다.
왜 그런 법이 만들어 지거나 있으면 자신들도 스스로 만들어
놓은 법에 처벌받을 것이 분명 하니까 말이다.
사회가 발전되고 나아가는 방향이 정해지는 것은 국가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국가가 그런 국가 가치관을 가지고 국민을 다스린다면 그
국가는 있으나 마나 한 나라아닌가?
국민은 재산이며 생명을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국민이 죄를 저지르거나 살인, 방화, 절도, 유괴 등등 법을
어기었을 시 국가로부터 법의 심판을 받을 법이 있다.
국가가 무고한 국민을 처벌하거나 죄를 뒤집어씌우면
처벌받는 반대급부적인 법은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는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그런 유령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과거 우리는 수많은 사건들 속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오랜 시간이 지나고서야 그 진실과 진상이 규명되어 온 것이다.
그 진실과 진상을 규명하려고 하지 않은 것은 그들도 공범이고
정권 집권자는 그것을 이용하여야만 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법이 존재하는 것은 질서와 국민의 안녕인 것이다.
그 법을 만들고 지켜야하고 수호해야 하는 자들이 그 법을
어기고 그 법위에 군림한다면 그러한 법은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소크라데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한 것은 그 법은 적어도 지킬
가치와 국민이 법으로부터 보호받을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법 수호자들 법 창제자들은 국민들이 잘 먹고 잘사는 법은
만들지도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법이나 사회적 분위기는 논하지도 않는다.
그렇게 되면 일부 기득권층은 그 사회의 통제가 어렵기
때문이다.
엄엄히 이 나라의 헌법이라고 중요한 가치가 있는
대도 말이다.
적당히 배고프고 적당히 불합리, 불편해야만 국민들은
공권력을 따르고 그 권력 앞에 머리 숙여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너무 잘 먹고 잘살고 행복해 지면 권력자를
따르지 않고 국민을 통제하기 어려워서인가?
그러면 우리 사회는 권력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국민을 지도하고 이끌어갈 그러한 지도자 말이다.
그러한 지도자가 나올 수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사회
현실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사회구성원 으로써 커다란 사회적 괴물과
공권력이라는 괴물이 한 사회에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회에서 사회구성원이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회적 괴물만 두려워하고 나타나지 않기
바랄뿐이다.
국가권력에 사회적 약자 국민은 대항하거나 그것을
고치거나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사회가 지향하여야 할 목표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전이고
사회 구성원이 살아남을 길은 그 권력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길 뿐이란 말인가?
2018년 2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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