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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텍스트: 존 파이퍼 《돈 웨이스트 유어 라이프》 제9장 (The Majesty of Christ in Missions: Why the Nations Matter)
중심 말씀: 로마서 15장 2021절, 마태복음 28장 1820절
핵심 질문: “아직 단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수천 개의 미전도 종족 앞에서, 내 작은 인생과 진로의 지평을 어떻게 열방의 예배로 확장할 것인가?”
[강의 서론] 선교가 존재하는 이유: 예배가 없기 때문이다
존 파이퍼 목사는 현대 선교학을 뒤흔든 가장 위대한 선언으로 선교의 본질을 규정합니다.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예배가 궁극적인 목표다.
왜 선교가 존재하는가? 세상 곳곳에 하나님을 향한 ‘참된 예배’가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의 끝날 모든 민족이 보좌 앞 어린양을 찬양하게 될 때 선교는 끝날 것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많은 청년들이 선교를 ‘특별한 사람만 가는 부담스러운 사역’ 정도로 치부합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의 거대한 맥락을 보십시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심장은 ‘모든 족속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고동치고 있습니다.
존 파이퍼는 단언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청년에게는 오직 세 가지 선택지만이 존재합니다.
가는 선교사(Goer): 짐을 싸서 복음의 불모지로 직접 뛰어드는 자.
보내는 선교사(Sender): 기도와 물질과 지원으로 전방의 선교사를 전력으로 밀어주는 자.
불순종하는 자(Disobedient): 열방의 잃어버린 영혼에 무관심한 채 자기 안락함에 갇힌 자.
여러분의 비전은 어디에 정박해 있습니까? 한반도의 작은 반경을 넘어, 아직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열방의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 Groups)을 향해 여러분의 영적 시야를 찢어 여십시오.
[성경 강해 & 관주 연구: The Biblical Cross-References]1. 바울의 거룩한 야망: 복음의 개척자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를 향해 자신의 심장을 터뜨리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 로마서 15:20~21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곳(Where Christ was not named)’:
바울은 교회가 이미 세워진 곳에서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단 한 번도 예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채 태어나서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는 미개척지를 향해 달렸습니다. 이것이 바울의 가슴을 찢었던 ‘거룩한 개척자적 야망(Frontier Ambition)’이었습니다.
2. 성경 관주로 파고드는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집념’
관주 1: 마태복음 28:18~20 — 온 우주의 통치권과 지상대명령“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배경으로 명령하십니다.
‘모든 민족(All nations, 판타 타 에스네)’은 단순한 지정학적 국가가 아니라, 독특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모든 종족(Peoples)’을 의미합니다. 그 마지막 종족에게 복음이 증언되기 전까지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습니다.
관주 2: 요한계시록 5:9~10 — 보혈로 사신 다민족의 합창“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목적은 몇몇 특정 민족만의 구원이 아니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족, 모든 언어, 모든 피부색의 사람들을 당신의 피 값으로 사셨습니다. 선교는 이미 승리하신 십자가의 전리품을 거두어들이는 거룩한 추수입니다.
관주 3: 시편 67:1~3 — 복의 목적은 열방의 찬송“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성을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경제적 축복을 주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기 위한 복의 통로’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관주 4: 이사야 6:8 — 보좌 앞에서 울려 퍼지는 탄식“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은 강제로 떠밀지 않으십니다. 잃어버린 열방을 향해 찢어지는 아버지의 심장에 공명하여,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자원하여 손을 드는 청년들의 응답을 기다리십니다.
3. 당신의 전공과 직업을 선교의 발판으로 삼으라
오늘날 전통적인 선교사의 비자가 거절당하는 창의적 접근 지역(창의적 10/40창)이 전 세계의 수많은 미전도 종족을 품고 있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전문인 청년 킹덤 러너들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공학자와 데이터 엔지니어가 실리콘밸리가 아닌 중동의 IT 기업으로 들어갈 때
비즈니스 전공자가 동남아의 비즈니스 선교(BAM) 기업을 세울 때
의사와 간호사가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의 의료 척박지로 들어갈 때
교육자와 예술가가 다음 세대의 문화적 황무지로 침투할 때
여러분의 전공과 커리어는 결코 세속적인 밥벌이가 아닙니다.
닫힌 철문을 열고 영혼 속으로 들어가는 복음의 합법적 트로이 목마입니다.
[말씀 선포: 킹덤 러너여, 열방을 향해 눈을 들라!]
사랑하는 다음 세대 여러분!
여러분의 꿈의 크기를 여러분의 방 크기, 여러분의 캠퍼스 크기 안에 가두지 마십시오.
온 우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사신 온 열방이 여러분의 활동 무대입니다!
아직 한 번도 성경을 읽어보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수십억의 영혼들을 향해 아버지의 눈물을 흘리십시오.
누군가는 가야 합니다.
누군가는 그 안락한 아파트를 박차고 나가 모래바람 부는 광야로, 낯선 언어의 땅으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청춘을 열방의 예배를 회복하는 불쏘시개로 바치십시오!
여러분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우상이 무너지고, 사단의 결박이 풀리며,
온 민족이 보좌 앞 어린양을 찬양하는 영광의 역사가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관주 성경공부 실천 워크숍]
미전도 종족 ‘영적 입양’ (로마서 15:20~21 묵상)
조슈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 등을 통해 아직 복음화율이 2% 미만인 세계의 특정 미전도 종족 1개를 찾아보십시오.
그 종족의 이름, 인구, 주 종교를 노트에 기록하고, 그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경이 번역되도록 매일 3분씩 중보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이사야 6:8 파송 헌신문 작성
나의 전공, 은사, 언어 능력을 열방의 선교를 위해 바치며 선포하십시오:“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시든지, 아니면 가는 자들을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보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인생이 내 배를 채우는 데 쓰이지 않고,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찬란한 이름을 예배케 하는 영광스러운 도구로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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