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자루스
남한과 미국 등의 금융기관을 주공격 대상으로 삼는 사이버 해킹 그룹으로,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킴수키'와 더불어 북한의 양대 해킹 조직이다.
'소니픽처스 해킹, 방글라데시 현금 탈취 사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건 등'의 주요 배후로 거론되어 왔다.
2. 슈퍼 301조
지난 5월, 미국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과 그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이 법에 따라 중국산 주요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정된 기간 동안 미국의 종합무역법을 보완하는 특별법으로, 통상법 301조로도 불린다. 불공정한 무역관행에 대해 조사를 개시할 권한과 보복조치를 행할 권한을 미국무역대표부(USTR) 관할로 둔다.
3. 모수개혁
여야는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을 둘러싼 입장차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모수개혁에서 모수는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연금 수령연령 등'의 주요변수를 말한다.
4. 캔슬컬처
유명인이나 공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SNS 등에서 해당 인물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하고 외면하는 행동방식
비슷한 용어로 디지털 단두대가 있다.
*디지털 단두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에 침묵하는 유명인의 소셜미디어 계정 차단을 촉구하는 캠페인
5. 2026 북중미월드컵
-북아메리카 3개국(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23번째 FIFA 월드컵이다.
> 미국은 사상 2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었다.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났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할당된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8.5장이다.
-한국 대표팀은 6월 6일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싱가포르에 7-0의 대승을 거두며,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 예선은 올해 9~11월, 내년 3월 및 6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