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164 레버보우를
들고 나왔습니다ㅎㅎ
쫀득하니 당기는 재미와,
탕~!하는 발시음과,
컴파에 준하는 관통력이
매력적인 활이죠ㅎㅎ
ㅡ타겟에 화살이 박히는
깊이를 측정해보니
컴파 화살이 박히는 만큼
타겟에 화살이 박히더라구요.
탄속은 뭐 그냥저냥 나쁘지는 않네요ㅡ
원래 조준기 달고 지중해 사법으로 쐈는데,
최근 조준기 뜯어버리고
아파치 사법으로 바꾸고
노킹포인트도 좀 올리고 나니깐
명중률이 많이 올라가서
저 활 쏘는 재미가 더 좋아졌네요ㅎㅎ
베어 쏘시다가 슬쩍 질리실때
독특한 드로잉감과 발시음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활 입니다ㅎㅎ
첫댓글 저도 관심있는 활인데 혹시 악세사리 뭐 다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레스트만 달았습니다.
저 활에는 aae 프리플라이트 레스트가
딱이더라구요ㅎㅎ
화살은 링크보이 400번 풀랭스
고무깃 사용중이구요.
위의 셋팅으로 쏘니깐
화살 털리는거 없이
쫙 곧게 잘 날아갑니다ㅎㅎ
투머치토킹 하자면,
활 화살 발광노크는
건아처리 에서 구매하였고
프리플라이트 레스트는
둥이네 활가게 에서
구매하였습니다ㅎㅎ
이번에 건아처리에서 164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활 크기가 커서 맞는 가방이 없는데 가방 뭐 쓰시나요? 그리고 일반적인 컴파운드보우랑 다른데 조준기는 어떻게 세팅 하셨나요?
@김대선(광양,김대선) 가방은 아주 그냥 사이즈 크게
88건반 가방으로 샀는데 ㅋㅋㄱ
너무 커서 후회중이긴 한데...
그래도 작은것보단 좋으니깐요ㅋ
@김대선(광양,김대선) 그리고 가방 안에서
활 막 굴러다니지 말라고
캠 프로텍터 사서 가방안에
붙여두니 괜찮더군요ㅎㅎ
ㅡ탈부착이 편하도록
접착식 벨크로를 사서
그걸 이용해서 붙여두니
캠 프로텍터의 탈,부착이
편하더군요 ㅡ
그리고...
조준기는 절대 비추입니다ㅎㅎㅎ
파운드 강하고 렛오프 없는 활에
조준기 다는게 바보짓 이라는걸
저는 깨달았거든요ㅋㅋㅋ
저 활에는 그냥
aae프리 플라이트 레스트를
달아서 베어보우로 쏘는게
딱 알맞더라구요 ㅋ
@김대선(광양,김대선) 스트링왁스 하나 사셔서
케이블에 잘 발라주세요ㅎㅎ
쏘기전에 바르고,
쏘고나서도 바르고.
저 활 특성상
케이블 가드에 의해서
케이블이 마모가 좀
되는 편인데,
쏘기전에 왁스 바르고
쏘고나서 왁스 바르니깐
케이블이 어느정도 마모가 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마모가
되질 않더라구요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제 활에 대한 경험일 뿐이라서
제품마다 차이가 있긴 할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