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양지축제’는 365일 계속됩니다.'
-어르신들의 희망축제 ‘살맛나는 오늘’-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성)에서는 2012년 12월 5일 ‘제5회 희망양지축제’를 열어 그 동안 1년간 복지관을 이용해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사회문화교육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2012 희망양지축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일시 : 2012. 12. 5.(수) 13:30∼16:00
장소 : 양지노인복지관 옆 효자초등학교 대강당
진준택 사회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1년간 양지노인복지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자랑하고 펼치는 발표회였습니다. 지역주민 및 지역경로당어르신들 등 25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과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재성 관장님의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운 프로그램을 한껏 뽐내며 모든 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리고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씀이 있었고,
양지노인복지관 그룹사운드 ‘백두산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웰빙실버무용, 민요 및 태극권, 시조창, 시니어웰빙건강체조, 한국무용 및 우리춤, 판소리, 기타반, 댄스스포츠 등 14개 팀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는 발표회였습니다.
발표회 도중 수시로 행운권 추첨이 있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양지노인복지관 복도 및 전시실에서는 서예, 수묵화, 사진 등 1년 동안 배우며 익힌 결과물의 작품이 11월 26일(월)∼12월 5일(금)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양지노인복지관은 개관이래 건강과 오락, 취미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복지관 회원 수는 약 5,800여명이 됩니다.
준비하는 노년은 아름답습니다. 항상 환영합니다.
- 글, 사진 : 피안 -
출처: 실버인터넷방송 IBS 원문보기 글쓴이: 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