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평]신행복이론-엘렌니

[개똥철학자]

행복의 정의

기존의 고정관념으로부터의 자유,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사상으로부터의 자유 속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행복지수(18p)

첫째는 원하는 것을줄일것

둘째는 베타 변수값을 크게 늘리는 방법, 노력을 확대해서 기회비용을 크게 만드는 방법

복권 당첨자는 보통사람보다 행복해지지는 않았지만 , 삶의 만족도는 높았다.

삶의 행복도와 만족도는 다르다.

도파민 함정(29p)

도파민은 뇌와 신체의 다른 부위에 신경세포간 신호전달을 돕는 화학적메신저인 신경전달 물질이다.

도파민은 자극이 강하면 강할수록 많이 하면 할수록 더욱 반응 에 적웅되어 효과가 둔화된다: 이로 인헤 더 많은 도파민을 필요로 하기에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를 도파민 중독이라고 한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 안정호르몬으로 알려진 신경전달물질인데, 정서적 안정감을 증가시키고 뇌에서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옥시토신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높이고 이타적인 마음이 강해져 남에게 기부하려는 성향이 상승한다.

이타적인 소비 봉사 기부와 같은 소비로 만족할때 뇌에서 옥시토신,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자유 경제의 경쟁 사회에서는 타인과의 비교 의식에서오 는 상대적 빈곤감이 (- )효용을 발생시킨다. 빈부의 격차. 무소유로 인한 불만족, 같등, 욕구 불만 등이 심리적 상대적 박탈감읠 유발 하는데, 이것은 사회를 부정적 측면으로 바라보게 되므로 사회적 비용이 큰 문제라고볼 수 있다. 이러한 정서적 사회 문제는 건강한 사회교육, 문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분위기를 조성해야한다.

행복의 평가 기준으로 외적 요소에는 목표 달성, 인정, 보상, 경험 활동,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조화와 융합 등이 있다. 내적 요소로는 개인의 태도, 신념, 세상에 대한 인지 과정, 의도적 노력, 주관적 가 치관 등이 있다. 행복은 내적 요소와 외적 요소 간의 균형과 조화 를 통해 생성된다.(75p)

높은 수준의 개인적 자유 삶에 대 한 태도로서 상대적 가치의 행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덴마크 국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께 실천-이행하려는 이러한 생각과 태 도 문화가 대체 불가한 그들만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 상대적 요소 라고 본다. 그들은 개인적 자유를 통해 자유롭게 인생의 목표를추 구하고, 통제하고, 조절하는 스스로 유지:관리하려는 일반적으로 사회 통념화된 삶에 대한 자세가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84p)

심리학에서는 행복을 목표지향적인 행동의 동기가 충족되어 만 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클 행복감이라고 하였다. 즉, 행복과 쾌락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관점의 차이로 인한 문제점, 이해관계 충돌 원인을 극복하기 힘들었다.(102p)

기존의 행복이론은 쾌락요소도 행복요소와 동일하게 봤다.

삶에 있어서 가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만족도의 차이를 만들 고, 이는 삶의 태도와 자세에 변화를 주어 행복감을 높이는 효과 를 가져온다. 주관적 판단 기준의 변화가 전체적인 삶의 행복지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111p)

자존감이 높을수록 행복지수는 상승한다. 행복지수가 외적 변수 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질적 가치를 높여서 절대적 가치와 상대적 가치를 확고부동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행복지수는 삶의 가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삶의 가치는 자존감과 만족도의 변수에 의해 구축된다.

삶에 대하여 만족도의 민감도가 떨어지면, 매사에 욕구 불만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행복지수가 낮아지게 된다. 만족도 탄력성의 하락은 삶의 생활 태도, 자세가 저기압이 되어 항상 의욕을 상실 하고 우울한 나날들을 살게 된다. 이는 생활 속의 활력이 떨어지게 되어 스스로 불행을 좌초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삶의 가치도 떨어 지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존감 상실로 인한 행복감 상실의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126p)

행복은 선이 아니고 점이다. 자극에 대한 경험, 보상 효과처럼일 정 기간 후 줄어들어 소떨한 듯하나, 잡지 기억 속에서 추억으로 계속 존재하고 있다. 만약 몇십 년이 지나서도 회상하게 되면 위< 도표 10-1>과 같이 잔존 효용 가치만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된 다. 그래서 나이가 들게 되면 추억을 먹고 사는지도 모른다. (136p)

불행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불행은 견디기 쉬운 반면,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은데, 나만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견디기 힘들 어진다.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환경에서는 사회부적 용으로 인해 우울증이 심해지게 되고, 자살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사회적 문제로서 심리적 변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구된다(139p)

삶이란 살면서 수많은 행복 요소와 불행 요소의 양적:질적 팽창 및 소멸 과정에서 균형점 찾아가는 테 의미가 있는 듯하다. 인생은 어차피 행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불행도 있을 테니, 모든 것을 겪으며 성장하고 극복하는 과정의 연속이라면, 회복탄력성 (retilence)을 내포한 새로운 행복지수 지표가 요구된다. 신행복지수는 현재의 상태만을 표현하기보다는 인생 전체에서 행복 요소들의 잔존가치로서 남아 있는 것들의 총합에서 불행요 소들의 잔존가치의 총합을 뺀 값으로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잠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흔적들의 총합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아 마도 과거의 불행조차 현재의 나란 존재를 만들기까지 소중한 요소로의 역할을 다했을 것이기 때문이다.(140p)

가난은 불행한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이다. 부자는 행복한 것이 아니라 편리한 것이다. 육체적 물질적으로 편리하게 사는 사람 및 여유 있게 사는 사람들은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과 여유 없게 사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배려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따라서 부를 함께 나누면 본인의 행복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신행복이론의 기본 명제이다.

이러한 성향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RQ지수가 높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져 행복지수가 상승하게 된다. 결국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우리 자신에게 있는 듯하다.

신행복이론을 도표화해서 그래픽 선으로

알아보기 쉽게 매우 다양하게 표현해서

새롭게 받아들여졌습니다.

현재의 삶에 만족도을 높이고

작은것에 감사하고

타인에게 나눌줄 아는 삶이

진전한 행복으로 가는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출처] 신행복이론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엘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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