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부 자본도 자본주의도 없던 시대: 원시부터 고대까지
1. 수렵채집으로 역사의 새벽을 보내다
2.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다
3. 인류최초의 문명이 시작되다
4. 국제무역을 꽃피운 지중해 도시국가들
5. 도시국가가 몰락하고 로마제국이 등장하다
그때 우리나라에선) 세계경제와 그 시작을 같이 하다
2부 자본주의의 뿌리를 발견하다: 중세부터 근대까지
1. 암흑 속에서 상업경제의 바탕을 마련하다
2. 상업과 도시, 다시 태어나다
3. 상업혁명의 씨앗을 품다
4. 본격적인 상업경제시대의 서막이 오르다
5. 해양제국 네덜란드의 흥망사를 보다
6. 산업혁명의 기틀을 만들다
그때 우리나라에선) 중앙집권제, 상업 발전을 가로막다
3부 산업혁명, 역사를 바꾸다
1. 세계경제의 분수령
2.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3. 고전학파, 경제적 자유를 외치다
4. 자유무역이 평화를 가져오다
5.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다
그때 우리나라에선) 개방의 문을 닫고 퇴보해가다
4부 자본주의 vs 반자본주의
1. 자본주의의 꽃이 피다
2. 사회주의가 뜨고 지다
3. 마르크스에 반박한 신고전학파
그때 우리나라에선) 잘사는 백성과 튼튼한 나라를 고민하다
5부 비탈에 선 반자본주의
1. 제국주의 전쟁이 발발하다
2. 전 세계를 뒤덮은 대공황
3. 시장에 끼어든 정부
4. 자유주의의 재등장
그때 우리나라에선) 근대화의 기회를 놓치고 식민지가 되다
6부 자본주의, 변화의 변곡점에 이르다
1. 사회주의 몰락하다
2. 자본주의가 직면한 도전들
7부 한국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역사
1. 폐허 속에 세운 나라
2. 격동의 한국경제, 수출 진흥에 힘쓰다
3. 피원조국가에서 원조국이 되기까지
4. 경제 위기와 IMF
5. 기로에 서 있는 한국경제: 비상할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줄거리>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는 시장경제의 발전 과정을 사건의 흐름을 통해 서술하는 책으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형성과 변천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역사적 사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단순히 개별 사건이나 인물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농업의 시작을 비롯하여 상업과 시장의 출현, 국가의 형성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농업의 발전은 인구의 증가와 정착 생활을 가져왔고, 이는 상업과 시장의 출현으로 이어졌습니다. 상업이 발전함에 따라 교역이 활성화되고, 이는 국가 형성의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국가가 형성됨에 따라 법과 제도가 정비되며, 이는 다시 시장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산업혁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합니다. 기술 혁신과 생산 방식의 변화는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자본주의 체제가 확립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어떻게 태동하고 발전해왔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결국,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는 복잡한 경제적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과거의 흐름이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시장경제의 발전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