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1월02일~04일 1무1박3일
비금도[선왕산]-우이도[성산산]
▶산 행 지: 신안[비금도/우이도]
▶코 스: 관광팀: 섬 버스 투어 로 행사
등반팀: 3시간 30분 소요
▶준 비 물: 산애서먹을 간식/갈아입을옷/세면도구/따뜻한물
기타 등산에필요한장비
▶회 비:\209.000원
포함 사항:차량왕복.식사5식.배선편 4회.숙소[다인실]
불포함사항:여행자보험[개인],개인경비
입금계좌:국민은행/정동호 638701-01-505320
▶연 락 처: 010-8581-6058 /정유태대장
차량 경유지
㉿ 일 산 지 역
대화역 3번출구 22시30분
주엽역 (하나은행앞] 22:33분
백석역 (오모리 찌개집앞) 22:45분
화 정 [고양경찰서/ 지도공원앞] 22:50분
㉿ 서 울 지 역
합정역 (전철 2호선 8번출구)홀트앞 23:10분
양재역12번 출구 서초구청앞 23:30분
죽전 간이정거장 23:45분
신갈 정거장 23:55분
☞ 차 량 : 명성관광 정진수 ☏ 010-3761-2950
일정표
22:30 일산-서울 출발
1일차
04:30 목포여객터미널 도착
06:00 아침 식사
07:00 비금도 출항 1시간 40분 소요
09:00 관광팀/ 등반팀 행사
13:00 행사 종료
14:00 숙소 배정및 점심 식사
17:00 주변 관광및 자유시간
18:00 저녁 식사
19:00 저녁 나이트 쇼 행사
2일차
05:30 기 상
06:00 아침 식사
07:30 도초항에서 우이도행 승선
09:00 성산봉 산행/모래 사구 관광
12:00 점심 식사
15:30 우이도항에서 도초항 출발
16:30 목포 여객 터미널
18:00 서울 출발
23:00 서울/일산 도착
추억과 힐링을 담아온 일정 이었습니다 행복 하세요~~~~~```
05:30 아침 식사
07:00 비금도[수대선착장]출발
09:00 수대선착장 도착
10:00 선왕산 산행
산행코스 : 상암마을 주차장→99.9봉→그림산→죽치우실→전망대→선왕산→갈림길→왼편능선→하누넘해수욕장(산행시간 : 3시간20분}
13:00 산행 종료
14:00 점심 식사
15:00 한옥펜션 숙소이동
19;00 자유시간 일몰 감상 및 기타 비금도 둘레길
19;00 저녁 식사 후 겟벌체험및 청게 잡이
2일쩨
05:00 시 기상및 일출 감상
07:00 아침 식사및
특징 : 비금도의 서쪽에 커다란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선왕산과 그림산은 암봉이 수려(秀麗)한 산이다. 거기다 다도해(多島海)의 조망(眺望)까지 뛰어나서 섬 산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산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가시덤불만 무성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을 신안군에서 위험한 곳에 밧줄과 철봉, 그리고 계단 등을 설치한 후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은 주말마다 수많은 내륙(內陸)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울퉁불퉁한 근육질로 이루어진 산은 유명세(有名稅)를 타고 있는
내륙의 바위산들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 신안의 천사섬 비금도(飛禽島)선왕산 산행 및 천일염전 관광 ◆
※<비금도>
- 비금도에 내리면 맨 먼저 해안가를 가득메운 염전이 눈에 들어 온다,
소금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전을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섬의 모양이 새가 날아 오르는 형상이라 해서「비금도(飛禽島)」라 칭하였으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해안의 절경뿐만 하니라 산들도 절경을 자랑하는 몇 안되는 섬중 하나다.
- 비금도가 가장 자랑하는 특산품은 단연 천일염과 “섬초”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한 “시금치”이다,
비금도의 경지면적 1,280㏊의 반정도가 시금치 밭이라고 할 만큼 비금도의“섬초”는 9월하순에서 10월상순
경에 파종하여 12월 상순경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약100여일간 출하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등 대도시에 소비된다고 함.
◆ 다도해 섬들의 환상적인 절경 비금도 선왕산 ◆
♣ 새가 날아오르는 형상을 닮았다는 비금도(飛禽島).전남 신안의 수많은 섬들 중 하나인 비금도는 해당화 핀
원평 명사십리, 하누넘해수욕장의 환상적인 일몰이 특히 인상적인 섬이다. 목포항에서 54km 떨어진 비금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 에 이르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기암절벽들이 바다를 감싸고 있으며 해수욕과
산행을 겸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다. 목포항에서 가산과 수대를 오가는 배들이 수시로 있는데 차를 싣고
가는 일반선은 약 2시간 정도, 쾌속선은 약50분 정도 소요된다.
요즈음 비금도여행은 비금과 도초도를 서남문대교를 통하여 함께 오갈 수 있다는데서 더 큰 매력을 지닌다.
해안의 절경 뿐만아니라 내륙의 산들도 절경을 자랑하는 몇 안되는 섬 중 하나다. 세바위가 바다를 향해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나 바위위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줄사다리, 색조화가 오묘한 바위들이 홍도의 비경에
버금간다.
비금도 산행은 보는 맛이 뛰어나다. 그림산이나 선왕산 정상은 물론 주능선 어디서나 멋진 조망을 기대해도 좋다.
섬 서쪽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선왕산(255m) 줄기는 멋진 암봉들이 도열한 뛰어난 다도해 조망대로 섬
산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비금도의 해수욕장들 역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아름다움을 지녔다. 4km가 넘는 광활한
백사장의 명사십리(원평)해수욕장과 원시적 풍광이 독특한 하누넘해수욕장 등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바닷가에 서면
비금도 산행은 뛰어난 조망을 기대해도 좋지만, 남쪽의 섬산인 만큼 가시덤불을 헤칠 각오도 단단히 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인데다 풀과 나무가 잘 자라기 때문이다. 특히 산행기점인 망동에서 그림산
정상까지의 초반부는 물론 주능선 전 구간의 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특히 수목이 우거지지
시작하면 가시덤불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산행시 반드시 긴소매와 긴바지 차림을 권한다.
산행 출발점은 면소재지인 덕산리에서 그리 멀지 않다. 차량으로 5분여 거리의 망동 마을이 기점이다.
마을 입구에 차를 세운 뒤 민가 뒤편에 위압적으로 솟아 있는 그림산을 향해 풀숲을 헤치고 오른다. 초입에는
길이 잘 보이지 않으나 일단 능선에 진입하면 희미하게나마 족적을 찾을 수 있다.
능선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무덤 몇 기가 나타난다. 이어 커다란 바위봉우리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는
조망처가 나오고 20m 가량의 급경사 슬랩이 앞을 막아선다. 그러나 잡을거리가 많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그래도 릿지화를 신는 편이 좋을 것이다.(안전을 위해서 보조자일 준비)
슬랩을 넘어서면 널찍한 바위지대가 펼쳐진다. 이제부터는 바위지대가
그림산 정상까지 아기자기하게 연결된다. 가끔 무시무시한 직벽이 앞을 막아서지만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안전하게 산행을 이을 수 있다.
그림산 바로밑의 40m 직벽을 오른쪽으로 우회해 산 뒤편의 안부로 오르면 정상으로 연결된 산길이 보인다.
안부에서 정상까지는 100m 가량으로 잠깐이면 오를 수 있다.
조망이 일품인 그림산 정상은 전망대처럼 널찍하다. 정상에 서면 북동쪽으로 펼쳐진 넓은 개펄과
비금도에 딸린 자그마한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긴 백사장도 한눈에 든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서쪽의 선왕산 방면으로 종주를 시작한다. 안부를 통과해 오르는
첫 바위봉우리가 만만치 않다. 이 봉우리 역시 오른쪽으로 우회해 오르는데, 수십m 절벽을 끼고 올라
고도감이 대단하다.
그림산 서쪽의 바위봉우리를 오른 뒤 다시 급경사 바위길을 내려선다. 급경사를 통과하면 푸른 대나무가
숲을 이룬 작은 안부가 나타난다. 대나무숲을 통과해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면 지금도 비금도 주민들이
넘나드는 고갯마루 죽치에 닿는다.
죽치에서 대나무숲을 오른쪽으로 돌아 15분 정도 오르면 조망이 뛰어난 계단 형태의 바위지대로 나선다.
이곳에서 등대섬 칠발도를 비롯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비금도 서쪽 해안의 비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계단 형태의 조망처를 지나 10분 가량 평이한 능선을 따라가면 능선 오른편으로 커다란 참호가 조성된 것이 보인다. 일제시대 때 군사용으로 만든 인공구조물이라고 한다.
이 참호를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주능선의 절경이 펼쳐진다. 칼날 같은 암릉은 아니지만 반듯한 입석이
줄지어 선 모습이 장관이다.
선왕산 정상은 그림산과 마찬가지로 널찍한 바위 평지다. 비금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라 어느 곳 하나 막힐 것 없이 시원스레 조망이 터진다.
특히 남서쪽 내촌 마을에서 하누넘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구불구불한 도로가
산허리를 실금처럼 갈라놓은 모습은 운치가 있다.
하산은 선왕산 정상으로 다시 돌아와 동쪽 능선을 타고 덕대마을로 이어진 넓은 산길을 따르는 것이 좋다.
물론 북서쪽 능선을 타고 계속해 산행을 이어갈 수도 있으나, 대중교통편이 빈약한 곳이라 돌아올 길이
막막하다.하산길에 형제봉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돌기둥을 거쳐 조금만 더 내려서면 능선 오른쪽 아래
두 개의 커다란 동굴이 보인다. 이 동굴 역시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동굴을 지나면서
등산로는급속도로 고도를 낮추며 마을로 이어진다. 정상에서 덕대 마을까지 30분이면 하산이 가능하다.
선왕산 능선은 바위가 많기는 하지만 암릉등반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다. 도봉산 포대능선 코스를 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안전시설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낀 그룹은 보조자일을
준비하는것이 좋다.
흔들리거나 튼 바위들이 많아 낙석에도 주의해야 한다.
비금면 소재지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인 망동에서 출발해 그림산 - 죽치 - 선왕산 - 덕대 마을까지
약 6km로 4시간 가량 소요된다.
산행시간은 짧지만 비금도 산행은 배편 때문에 어차피 1박2일로 잡을 수밖에 없다. 섬 안 대중교통편으로
공용버스가 하루 한두 번 운행하고 있다. 비금도 곳곳을 돌아보려면 택시 (신안비금택시 061-275-4447)를
이용해야 한다
5대 테마별 Best 15
● 답사 기행 | 완도 보길도, 완도 청산도, 여수 사도
● 바다 체험 | 보령 삽시도, 완도 소안도, 신안 가거도
● 비경 탐방 | 옹진 대청도, 신안 홍도, 통영 소매물도
● 트레킹 | 신안 우이도, 통영 사량도, 울릉도
● 하이킹 | 군산 선유도, 신안 증도, 제주 우도
우이도-상산봉 자락에 동백·후박나무 군락
신안 우이도는 ‘소구섬’이라고도 불린다. 돈목해수욕장을 사이에 두고 돌출된 도리산과 소래산의
형상이 마치 소귀를 닮았기 때문이다. 우이도 최고의 관광 명소인 돈목해수욕장과 모래산은 돈목마을에 있다. 서쪽 끝 돈목리에서 동쪽 끝 진리까지는 꼬박 10리(4㎞) 길이다. 두 개의 고개를 넘고 나날이 흔적조차 희미해지는 산길을 두어 시간쯤 걸어야 끝나는 이 길은 한나절 트레킹 코스로도 아주 제격이다. 그 길의 중간쯤에는 우이도 최초의 마을인 대초리가 자리 잡고 있다. 대초리를 지난 진리마을로 넘어가는 산길 주변에는 소나무와 갖가지 상록수가 빼곡하다. 특히 우이도 최고봉인
상산봉(358m) 자락에는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군락이 원시림처럼 우거져 있다. 우이도 돈목해수욕장의 북쪽 끄트머리에는 모래산이 있다. 높이는 80m에 불과한데도, 정상에 올라서면 돈목해수욕장과
큰대치미해변 일대의 풍광이 고스란히 시야에 들어온다.
모래산 아래의 돈목해수욕장은 우이도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이 단단하고 경사도 매우 완만해서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아온다.
자리배치도
운 전 석 | | | 입 석 | |
4]대화/대장 | 3]신갈/ 홍보 | 2]합정/대장 | 1]백석/홍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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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정/고면명 | 7] 합정/강두현 | 6]백석/신동구 | 5]합정/나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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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합정/김순남 | 11]합정/전종복 | 10]합정/안병임 | 9]합정/김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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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엽/정신숙 | 15]주엽/신희수 | 14]주엽/김순자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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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합정/김형순 | 19]대화/김미숙 | 18]양재/전석훈 | 17]양재/유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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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신갈/임차순 | 23]신갈/김석연 | 22]신갈/백철심 | 21]신갈/김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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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신갈/이연선 | 27]신갈/최명희 | 26]신갈/윤태명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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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백석/류해원 | 31] | 30]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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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35] | 34]화정/신배근 | 33]화정/김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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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신갈/이병설 | 39]백석/완 철 | 38] | 37]합정/김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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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대화/이정희 | 43] | 42]대화/이혜경 | 41]대화/김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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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순남외5명/합정
강두현외1명/합정
홍사라외1명/백석역
신동구/백석역
임차순외3명/죽전
김인수/신배근/김인환
이정희외3명/대화역
정신숙외2명/대화
전석훈외1명
전석훈회장님 올만에 뵙겠네요~~
완철이두 갑니다
나성현/합정
고민영/합정
완처리입금했습니다~
연선/영희님/태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