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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수) 6교시에 무거학군의 명문 옥현중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하였다.
제5대 박진환교장선생님과 김옥선교감선생님의 환대와 인성교육 담당부장과 담당선생님의 안내로 인성교육을 잘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박진환교장선생님의 학교 안내
1-1
( 옥현 )중학교 1 학년 1 반 이름 ( 조승민 )
강사명: 박 봉 태
시험이 끝나고 6교시에 인상 좋으신 아버지 선생님께서 오셔서 세종대왕 한글반포 568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울산의 한글학자이시며 일제감정기 시대에 우리나라 말인 한글을 수호하기 위해 투쟁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에 대해 얘기해 주셨다.
이 강의를 듣기전 까지는 한글에 대한 생각이 거의 없었으며 한글날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강의를 접한 후 최현배 선생님처럼 한글 보급에 힘쓴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것들과 나라에 대한 자부심까지 잃어버렸을 수도 있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주 자그마한 관심들이 모여 큰 촛불이 되어 나라를 밝혀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옥고까지 치르신 최현배 선생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한글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조금 더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까지 생긴 좋은 기회였다.
시험이 끝나고 강의가 있다는 말에 처음에는 지루할거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나 자신에 대해 조금은 우습기도 하였고 568년 생일을 맞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재인식하고 올바른 한글을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는 바른 옥현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시고 이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희생해 주신 분들게 감사함을 더욱 느끼는 소중한 강연이었습니다.
1-2
( 옥현 )중학교 1 학년 2 반 이름 ( 윤현권 )
강사명: 이 채 원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시험을 치고 난 뒤라 한껏 들뜬 나에겐 창의 인성 교육이 그렇게 반갑지 않았다. 아이들 모두가 약간의 흥분 상태와 시험 치고난 직후이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풀려있었던건 맞는 말이다. 창의인성교육이 6교시 였던거 같은데 6교시를 울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조금 후 약간의 나이를 드신 분께서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바로 창의인성교육을 시작하는데 아이들이 조금 시끄러웠던건 사실이다. 그래도 방장의 제재로 분위기가 한층 나아져 수업할 분위기가 충족되었다. 솔직히 수업에 집중을 안했던 나는 중간쯤 훌륭한 인물에 대해서 소개하실 때 조금 귀 기울여 들었었다. 소개하실 때 기억 나는 분들중 한명은 에디슨, 어릴적 에디슨은 남들보다 조금 뒤떨어지셨다고 말씀하셨었다. 그런 에디슨은 커서 세계적인 발명가가 되었고, 현재까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살고 있다. 그리고 다음에 말씀하셨던 분이 그.. 미국의 대통령인데 이름이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그 분은 어릴적 5명의 아들중 한명이었다고 들었는데 이도 어릴적부터 뒤떨어졌다고 들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5명에게 사과나무? 씨를 주고 , 가장 잘 키운 사람에게 자신의 노력을 통해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였다. 5명의 아들은 열심히 나무를 키웠고, 1년이 지난후 아버지는 모두를 불러 사과나무를 확인하셨다. 확인하니 아들중 가장 뒤떨어진 아이가 나무를 가장 크고 싱싱하게 키워냈던 것이다. 아버지는 그 아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고, 그 아이는 당연히 기뻤을 것이다. 근데 그아이는 다시 나무에 물을 주러갈려하자 어떤 사람이 나무에 물을 주고 있었다. 바로 그는 아버지였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그 아이는 아버지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을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유일하게 기억나는 분이 대통령 분인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아 많이 아쉽다 . 창의 인성 교육중 집중을 못했던 내가 너무 실망스럽고, 앞으로 미국의 구 대통령처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참 교육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1-3
( 옥현 )중학교 1학년 3반 이 름 ( 이정찬 )
강사명: 임 한 열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처음에는 따분한 선생님의 이야기로 들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유익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되어있다. 항상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지루한 이야기가 끝났으면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주의 깊게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는 삶의 이정표가 되어있을 것이다. 교장선생님은 인상이 정말 좋으셨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보다 몇 십 년을 더 살아오신 스승님이시다. 그리고 나는 그 스승님으로부터 삶의 뚜렷한 목표를 찾게 되었다. 어른들은 말씀하신다. 요즘은 애들이 버릇이 없다고 공부를 못해도 인성이 되야 된다고 말이다.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 나는 그 이야기가 자꾸 잔소리처럼 들렸다. 교장 선생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왜 부모님이 우리보고 이렇게 말씀하시는지를 주의 깊게 들어보았다. “인성” 옛날에는 예의범절을 중요시하게 여겼다고 한다. 아침에 해가 뜨면 부모님에 문안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인성과 예절은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다. 인성이란 사람의 됨됨이를 뜻한다. 예절은 버릇없이 하는 행동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 된다 라는 말은 곧 인성이 되야 한다라는 말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다음 많은 이야기들을 얘기해주셨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말은 한 여자 이야기인데 그 여자는 키가 작아 아무회사에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모든 것을 잘하는 재능이 있는 여자인데 단지 키가 작아서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곧 삼성(SamSung)이라는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고 높은 자리에 있게 된다. 여기서 말씀하셨다. 포기하지 말라고 모든 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간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에 11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기회는 모든 것을 완전히 끝 마스터하는데 필요한 기간이라고 한다. 나는 2번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나에게는 9번의 기회가 남았다. 9번의 기회나 남았다고 소파에 누워있지 않을 것이다. 그 9번을 모두 뜻 깊게 살아갈 것이다. 모든게 지금 끝나다고 생각했을 때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포기하지 말라고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씀하실 때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1-4
( 옥현 )중학교 1학년 4반 이 름 ( 현 용 민 )
강사명: 신 정 웅
※ 강의를 듣고난 소감
나의 인생을 찾아서
“자신에게 꿈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뭔가 전율을 느끼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꿈이 뭐냐는 질문에 나는 내 꿈이 뭔지 생각해봤다. 그러나 나에게는 별다른 꿈이 없었다. 나는 수업을 들으며 천천히 생각해보기로 했다. 선생님은 공부가 성공의 전부가 아니라고 했다. 난 항상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고 하자 나는 그런 내 자신이 너무 멍청한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는 꿈을 찾으라고 하였다. 매일 듣고 살았던 ‘꿈’이 무엇인지 나는 이 수업을 듣고 깨달았다. “꿈이란 자신의 인생의 이정표이자 빛이다 꿈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도 하셨다. 나는 또 한번 짜릿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의 꿈을 하나씩 알게 되었다. 어떤 시에는 ‘왜 자신이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어쩌면 나도 나의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남은 건 절망이요 절망의 끝은 죽음이다” 이 또한 선생님께서 한 이야기다. 나한테 희망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희망 중 가장 큰 것은 가족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가족이 없으면 그것은 절망이니 곧 죽음. 나는 나의 가족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이야기를 듣고 나의 꿈에 대해 확신을 하였다. ‘한 아이는 너무 가난해 학교에 가지 못했다. 3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10살에 노예로 일을 하고 결혼 후 글을 배웠다고 한다. 그런 아이가 16대 대통령의 부통령이 되고 17대 대통령이 되었다.’ 앤드류 존슨의 이야기는 다시 들어도 대단한 것 같다. 이렇게 학교도 안 다닌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난 더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간을 계기로 난 나의 꿈을 알게 되었고 어느 때보다 더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1-5
( 옥현 )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 강병진 )
강사명: 안 중 환
※ 강의를 듣고난 소감
글로벌 시대와 인성
전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한 분이 직접 오셔서 인성 교육을 해서 많이 색달랐다.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고 알던 것도 다시 새길 수 있었다. 매일 밥을 먹다가 별식을 먹은 느낌과 흡사하다고 할까?
이번 인성 교육엔 글로벌 시대에 대한 것을 들었다. 글로벌 시대란 모든 사람과 공존하고 서로에게 배려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생각하니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공존하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엔 이사를 오면 주위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는데 지금은 거의 찾을 수 없다고 하셨다. 또 스마트폰이 그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셨다. 스마트폰을 정보 공유와 의사소통과 같이 좋은 의도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해킹과 정보 유출 같이 잘못 하용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셨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것은 마치 핵과 같아서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전기를 만들 수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는 것과도 같다. 이 말씀을 듣고 다시 스마트폰과 핵 등의 원래 의도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다. 난 스마트폰이 없었었다. 약간은 소외감이 들었지만 스마트폰이 주는 피해를 부모님이 여러 번 강조하셨기에 부모님 뜻에 순종하였다. 최근에는 부모님께서 사 주셨는데 편리한 점은 참 좋은데 오늘 말씀을 듣고 중독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었다.
선진국은 물질적 풍요로움뿐만 아니라 의식과 행동 수준도 수준이 높아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나라는‘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경쟁 성장을 했다. 하지만 그에 반에 우리나라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의식과 행동 수준은 여전히 낮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생의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이끌 주인공은 우리라고 하시면서 우선 인성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야 다른 나라보다 수준 높은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도 하셨다. 저희의 미래를 바르게 인도하시기 위해서 열심히 인성교육 강의를 해주신 안중환 전 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
( 옥현 )중학교 1학년 6반 이름 ( 김세빈 )
강사명: 김 기 표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옥현 중학교 1학년 6반 김세빈
교장선생님께서는 창의 인성교육 수강을 위해 우리학교에 방문하셨는데 왠지 모르게 외모가 전학 오기 전 초등학교의 존경하던 교장선생님과 많이 닮으셔서 새롭기보다는 친근한 감정이 먼저 들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장선생님에 대하여 먼저 소개를 해주셨는데, 알고 보니 이 근방의 삼호중학교 전 교장선생님 이셨고, 지금은 정년퇴임을 하신 분이셨다. 선생님의 성함과 소속 학교를 들은 후에 선생님께서 강의 해주실 목차를 얘기해주시기 위해 칠판에 글을 쓰시기 시작하셨는데 글씨가 참 신기하였다. 비록 처음 보는 독특한 손 글씨 이었지만 거리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던 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 덕택이 아닐까 싶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의 주제가 우리가 잊고 있던 ‘세월호 사건’ 이었다. 2014년도 초에 일어난 비극의 사건에 전 국민 모두 애도의 뜻을 표했지만, 지금은 거의 시신을 구조한 상태였던 지라 나머지의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는 상황이다. 만약에 선생님께서 그 사건을 얘기 해주시지 않으셨다면 나조차도 깜빡 잊어버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사건을 다시 들은 뒤로 이슈가 되어 관심이 가라앉은 사건이라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깨달음을 얻었다. 선생님께서는 또한 세월호 안에서 학생들, 또는 친구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살신성인한 이른바 ‘영웅’ 이라고 해도 그 명칭이 무색하지 않을 선생님, 학생 그리고 승무원을 설명해주셨다. 배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할 선장이 비겁하게 제일 먼저 도망친 반면, 저렇게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자세로 발 벗고 나서는 영웅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그나마 유지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았다. 그 외에도 선생님께서는 팝페라 가수인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라는 노래도 들려주셨다. 세월호 사건 이전에 지어진 시를 바탕으로 일본인 작곡가가 트랙을 씌워 만든 곡인데 그 곡을 임형주 라는 가수가 찾아가서 한글로 번역했다고 한다. 세월호 사건 얘기를 마무리 하고,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에 관련된 감동적인 얘기를 해주셨는데 눈물을 참는다고 애를 쓴다고 힘들었다. 남매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는데 큰 화재 사고로 아내를 잃은 아버지가 남매 둘을 살리고 얻은 흉측한 얼굴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살고 그런 아버지를 남매는 만나본 후 없는 사람 취급했고, 시간이 지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그 당시에 남매가 아버지의 흉측한 얼굴을 가진 이유를 알아 후회했다는 이야기였고 어머니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입은 옷을 모두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죽었다는 것이었다.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짧다면 짧을 수도, 길다면 길수도 있는 시간 안에 하나도 헛되지 않은 이야기들과 함께 많을 걸 일깨워 주신 거 같아 정말 감사드렸다. 앞으로도, 이런 값진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1-7
( 옥현 )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 정혜송 )
강사명: 윤 태 목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시험이 끝난 후, 6교시에 전 학성여중 교장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효를 가르쳐 주시려 오셨다. 예절교육이라 해서 마냥 지루하고 심심할 것만 같았지만 예상 외로 수업은 정말 즐거웠다.
6교시 담당이었던 윤효주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혈통에 관한 애기도 있었고, 또 여러 예를 들어주셨다. 이해도 잘되고 쉽게 머리에 박혔지 않나 싶다. 학습지를 통해 수업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친구들도 선생님 말에 귀 기울이며 수업에 참여했다.
그날 수업은 우리에게 효란 것에 대해 많은 것 을 알려주었다. 동물로부터 우리가 배워야 할 효도 있다는 것, 특히 가시고기의 자식사랑은 정말로 인상적이었다. 어미가 자식을 위해 마지막 살까지 주는 것은 너무나도 놀라웠다. 또한 효의 여러 예를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하더라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효는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실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번 효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내가 부모님께 잘해드리지 못한 것도 깊이 반성하였다. 이제는 부모님께 좀 더 잘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그동안 내행동에 돌아보고 반성하고, 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신 효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
여러친구들이 이 교육을 받고 부모님에 대해 공경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1-8
( 옥현 )중학교 1학년 7반 이름 ( 정혜송 )
강사명: 곽 효 근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옥현중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서있으니 교장선생님께서 나오셨다. 흐뭇한 미소를 띤 교장 선생님께서 “어, 1학년 8반 가자”고 하셨다. 오늘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궁금했다. 삶의 연륜을 담은 교훈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가 중요 하다고 하셨다. 의사결정은 꿈, 직업, 고등학교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꿈과 관련한 커다란 결정을 해본 적은 없지만, 평소에도 의사결정 하는데 힘든 점이 많았다. 특히 평소에도 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 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 이 꿈을 가지면 난 행복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되고 의사결정이란 너무 어려운 일인 것처럼 느껴졌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교직생활을 43년 하셨는데, 교직이란 직업을 가진 것이 훌륭한 결정이라고 하셨다. 나도 직업을 가지면 훗날에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과도 같다. 내 삶을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다른 사람 에게 양보 하는 삶을 살면 행복해지게 된다. 꿈이 있으면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희망이 있어 행복하게 해준다. 하지만 꿈이 없으면 삶의 활력소가 없어지게 되고 절망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시험이 싫다고들 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 시험은 치러져야 한다. 중학생인 우리는 지금 시험을 못 쳐도 인생을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기회는 아직 많고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과 같은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을 실패하게 되면 많을 것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하면 극복 할 수 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성공하지도 못한다. 준비를 해서 성공하게 되면 우리는 가치와 보람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모두 다 아는 억대부자 빌게이츠가 한 명언이 있다. “ 가난하게 태어나는 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다 죽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글로벌 시대이고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노력하여야 한다. 교장선생님께서 질문 하셨다. ‘ 여러분은 삶의 목표가 있는가’ 이 목표를 정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요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시장경, 경제성을 따져야 하고, 반드시 해야하는 것인지 확인 해야 한다. 우리는 환상 속에 살면 안되고 현실에서 살아야 한다. 교장선생님의 제자 중에는 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전교 1등을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 언니는 1개 틀려도 울고, 2개 틀려도 울고, 항상 운다고 했다. 욕심을 너무 많이 가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극복 해야 한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꿈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졌고,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비록 나중에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고 나는 그 실패를 극복이란 단어로 이겨낼 것이다. 그러면 나는 한층 더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1-9
( 옥현 )중학교 1학년 9반 이름 ( 오다겸 )
강사명: 김 영 인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오늘 우리는 5교시에 시험을 마치고 6교시에 인성교육을 했다. 나는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인성교육을 들었다. 우리 9반의 인성교육 선생님은 예전에 옥현중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셨던 김영인 선생님이셨다. 지금은 정년퇴임을 하셨지만 멋진 교장 선생님이셨다. 김영인 선생님께서는 초등학교 1학년을 낙제하셔서 초등학교를 7년 다니셨다고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 때 아버지가 선생님으로 계시는 학교에 가셨었다. 거기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혼내는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선생님께서도 꿈을 선생님으로 결정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꿈을 이루셨다. 선생님이 되니까 또 교장선생님이 김영인 선생님의 꿈이 되었다. 그리고 또 꿈을 이루셨다.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신 선생님은 정말 멋진 분이신거 같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수업시간에 이렇게 물으셨다 "학교에는 왜 오나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공부를 하러 온다고 했다. 또 선생님께서는 "공부를 왜 하나요?" 라고 물으니까 대답하는 친구들 보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런 우리를 보고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꿈(목표)을 가지라고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이 꿈을 가지고 공부를 했다고 한다. 나의 꿈은 의사이다.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엄청 잘해야 하고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어야 하고 또 수술할 때 겁도 많이 없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친구들, 부모님, 어른들께 더욱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야겠다.
오늘 인성교육은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듣고 싶다. 이제부터 나도 내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서 그 꿈을 꼭 이룰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