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 턱에서 멱과뺨 주위, 가슴에서 배를 지나는 굵은 새로줄은 검은색이며 등은 청회색이고,
뒷목에는 흰색무늬, 윗등에는 황록색 부위가있다.
흰색의 뺨이 두드러져 보인다.
어린새는 배의 검은 선이 가늘고 뺨과 가슴에는 노란빛이 돈다.
도시의 공원, 인가, 도처의 나무구멍,인공새집, 건축물 틈 등에서 번식한다.
4~7월에 연 2회 번식하며 한배에 7~10개(때로는 3~13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지 12~13일 만에 부화되며 16~20일간 새끼를 키운다.곤충류·거미류·종자·열매 등을 먹는다.
새끼에게는 주로 곤충의 애벌레와 성충을 먹이며 때로 거미류와 소량의 연체동물도 먹인다.
우수리·아무르지방, 종국 동북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아종(亞種)인 파루스 마요르 미노르(P. m. minor)가 분포한다.
첫댓글 가페지기님
마지막 사진만 2마리 이니까 화조도
꽃이...꼭 조화같습니다.
일정한 모양의 꽃봉우리 때문일까요~~
만들어 놓은듯한 나무가지에 박새가 앉아있는듯 합니다 ㅎㅎ
박새의 화려한 날개짓에~
마음까지 훨훨~~비워집니다.
감사함 전하며 즐감합니다.
@사과꽃 향기 지난2월달에 대구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이 없는 시기에 새를 불러모아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거기에 끼여서 몇장
꽃은 조화 맞습니다.
서울에서 ktx 타고 이 조화를 가지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 분은 이틀동안 기다리면서 사진 찍는 다고 하였고
@사과꽃 향기 예리한 관찰력?
나는 꽃을 아웃포크싱 한 줄알았는데..
@한새미 그렇게도 해서 사진을 찍는거군요.
대단들 하시네요~
그래서...세번째 아이가 어리둥절 해 하나봐요 ㅎㅎ
매화도 동백도 국화도 화조도
한일부분의 상징입니다
꽃과 새는 함깨있어 화조도라합니다
마리수는 중요한것이아니라고알고 있습니다
이뿐 홍매의 새 멋진화조도 잘감상합니다
연꽃은 여인을 상징하고
연밥은 자손을 의미합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