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장 읽기
야고보서 4장 묵상
1. 종종 우리 마음에서 사람들은 크고 하나님은 작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고 그들에게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정작 하나님을 별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것이 죄라는 것을 주께서 보여주실 때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요. 당신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다툼과 분쟁이 주님의 손에 사용되는 도구들이라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영적인 간음 죄를 주께 고백하십시오.
2. 야고보는 우리에게 애통하고 울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9-10절). 모든 종류의 기쁨과 웃음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야고보는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진실하고 마음을 다하는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편의 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고후 7:10)” 회개의 은혜를 배우셨습니까?
3. 미래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입니다. 당신이 오늘 오후, 내일, 내년 등을 생각할 때 “나는 무엇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주님의 뜻이면”이라고 생각하나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이 당신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또한 그것이 당신의 기도에는 어떻게 영향을 주나요?
첫댓글 마귀를 피하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며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