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DERRAMA GOLF CLUB
Valderrama Golf Club
발데라마 골프클럽
Club de Golf Valderrama
클럽 드 골프 발데라마
1999년 부터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
1988~1996, 2002~2008 EPGA Volvo Masters 개최지
1992 LET Ladies Spanish Open 개최지
1997 Ryder Cup 개최지
1999~2000 EPGA WGC-American Express Championship 개최지
2010 ~2011 EPGA Andalucia Masters 개최지
세계 7대 마(魔)의 홀'이 있는 골프 클럽
1974년 개장 / 18홀 / Par 71/ 6,390M . 6,990yard
Designed by : Robert Trent Jones
발데라마 골프 클럽 (스페인어: 클럽 드 골프 발데라마)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 클럽 중
한 곳으로서 스폐인 남부 지브롤터에서 몇 마일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말라가 국제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안달루시아 지역에 샌 로크 의 리조트에 있는
챔피언십 18홀 코스와 9홀 그리고 PAR3홀이 함께 있는 유명한 골프클럽이다.
이 골프코스는 최고의 미국 골프 코스 건축가 로버트 트 렌트 존스의 디자인으로 "
1974 년에 디자인 되었다. 처음에는 이름이 "라스 Aves" 이었는데
1981 년에, Jaime 오티 즈 Patiño 가 인수하여 1984년에 지금형태의 골프클럽을
완성한곳이라 한다. "발데라마."1999년에는 "골프 세계" 잡지에서 유럽 최고의
코스라는 찬사를 듣기도 한 이 골프코스는 유럽에서 최고 라는 찬사와 함께
기온이 년중 라운드 하기에 이상적인 날씨인 이 지역 특성이 이 골프 클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주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 있다.
80 년대 후반 이후 대륙 유럽에서 1 번 으로 평가 하 고 1999 년부터
세계에서 톱 100에 포함 되었다. 페어 웨이 최고 장점과 최고의 골프 작가에 의해서
디자인된 이 골프코스는 세계에서 제일로 불려워지고 있다. 국제 대회도 많이 개최하였는데
1988년~1996년까지 VOLVO Masters 대회를 개최 하였으며 1997년에는 라이더컵
대회도 개최했고 1999년~2000년 까지 World golf Championship 대회도
개최한 전 세계적인 명문 골프클럽이다.
[Hole 2 - El Arbol Par 4 - 385m]
2번 홀에 들어서면 거대한 코르크나무가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지배한다. 타깃을 찾기 힘들 정도로
넓게 퍼진 가지로 인해 답답함을 느낀다. 그 나무를 기점으로 우측으로 돌아가는 홀이라 더욱 어렵다.
나무 우측 그린으로 향한 길목에는 낮지만 코르크나무가 지름길을 차단하고 있다. 페어웨이는
우측이 높아 볼은 나무 좌측으로 굴러가는데, 다행히 그 나무 좌측까지 간다면 그린을 향해
충분한 시야가 확보된다. 그린의 좌측은 그린만큼 큰 벙커가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시작부터 낭패를 볼 수 있다.
[Hole 3 - El Tunel Par 3 - 179m]
[Hole 4 - La Cascada Par 5 - 515m]
4번 홀은 516미터 파5 홀로 핸디캡 1번이다. 이런 홀에서는 항상 마음을 가다듬고,
디자이너의 의도된 함정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야디지북을 보면, 그저
긴 파5 홀 정도로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린 우측에 바짝 다가서 있는 연못,
투온 방지용 그린이 마치 표주박 손잡이처럼 입구가 좁다. 무리한 샷은 징벌을 받기 십상이다.
[Hole 6 - El Vallejo Par 3 - 149m ]
[Hole 7 - El Mirador Par 4 - 454m]
[Hole 8 - El Bunker Par 4 - 320m ]
[Hole 10 - El Lago Par 4 - 356m]
[Hole 11 - El Sueño Par 5 - 500m]
[Hole 17 - Los Gabilones Par 5 - 490m]
17번 홀은 490미터의 길지 않은 파5 홀이다. 경기가 있을 때면 어김없이 그린 뒤쪽의
경사면을 따라 많은 갤러리가 운집해 경기를 관람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치 오래된 검투경기장과도
같이 경사면이 그린을 감싸고 있어 가장 좋은 관람지가 된다. 더구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는
투온에 대한 갈등이다. 그린 앞에 포진한 연못으로 인해 레이업이냐 투온이냐를 결정해야 하는
세컨드 샷부터 흥미진진해진다. 물을 피해 좀 길게 세컨드 샷을 하려면 그린 뒤쪽 두 개의 벙커가
눈에 들어온다. 골퍼가 제일 싫어하는 내리막 벙커 샷을 해야 한다. 자칫 토핑이 되면 피했던 물로
볼이 날아가게 되니, 생각이 많게 된다. 마지막 박빙의 승부 속에서 도전이냐, 수성이냐를
두고 갈등하지 않을 수 없는 홀이다. 승부에 변수를 주는 홀인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한다.
95년 이곳 말라가 출신인 히메네스가 볼보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알바트로스를 만들면서
갤러리의 환호 속에 모자를 벗으며 그린으로 오르던 모습이 떠오른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7번 홀 블랙 티에 기념 명판을 세웠다.
프로골퍼조차 만만하게 보지 않는 홀이다. 홀 길이만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홀에서 치를 떤 주인공이 천하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2000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에 출전한 우즈는 이 홀에서 발목이 잡혀 50년 만의
한 시즌 10승, 상금 1000만달러 돌파라는 대기록 달성에 실패한 적이 있다.
당시 우즈는 1ㆍ2ㆍ4라운드에서 세 차례 연못에 공을 집어넣었고 마지막 날에도
역전을 노리다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Hole 18 - Casa Club Par 4 - 415m]
18번 홀은 415미터로 가장 긴 파4다. 역시 승부를 가르는 홀답게 좌측 도그레그인데 IP 지점에
볼을 떨어뜨리지 못하면 그린을 가로막고 있는 코르크나무로 인해 재앙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한다.
18번 홀에서는 코르크나무를 피하다보면 다른 장애물인 벙커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답게 잘 정돈된
코스가 주는 감동보다는, 정신없이 무엇엔가 홀린듯한 느낌으로 라운드를 마치게 된다고 하는 홀이다.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신 개념 골프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