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정말 좋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중생활하는 본부장과 잠입기자의 '아슬아슬' 로맨스라는 설정이 컨셉추얼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플롯구성에 대해 재고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진실들을 너무 쉽게 다 까고 들어가거나, 혹은 극을 진행하며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조금 더 로맨스씬에 힘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씬32에서 놀려!? 이런 느낌으로 가는게 아니라 좀 텀 두고 태주가 "본부장님도 예뻐요" 함 하고 분위기 싹 깔아주신다던지. 이런 느낌들이요! 중반에 진실을 안 은지가 태주를 바로 안 버린건 의외여서 멋진 여주군! 싶었으나 극이 아직 많이 남아 한번은 더 틀어져야할 것 같았습니다. 원래 로맨스에서 안타고니스트는 상대(연인)이고, 나쁜 기열이 잡기! 보다는 둘의 사랑싸움? 혐관과 화해가 후반부를 좀 더 재밌게 만들어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대본 깔끔하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합평 기대할게요~~
전체적으로 크게 걸리는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대본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꼭 이루고야 마는 태주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은지의 정반합이 좋았습니다.
두 가지 정도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 초반에 주인공들의 직업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대사가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줄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지가 태주를 쉽게 용서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갈등의 크기가 큰 장면을 넣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과회사와 로맨틱 코미디라니 귀여운 조합입니다 ㅎㅎ 그에 따라서 제목과 캐릭터의 컨셉들을 일관성 있게 잘 구축하신 것 같습니다. 몇가지 의문이 들었던 것은 일단 태주가 잡입하는 이유가 좀 더 설들력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 세팅을 보자마자 재벌 2세의 불륜, 더군다나 현재는 파혼을 하고 싱글인 상태의 여성이 데이트를 하는 것을 굳이 잡입해서 해야할 정도로 놀라운 비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은지한테 더 자극적인 루머가 있다거나 혹은 태주가 경쟁사의 스파이이고, 애초에 은지를 유혹할 목적으로 갔다거나 하는 이유가 더 있다면 어떨까요. 더불어 태주에겐 '은지의 비밀을 캔다'라는 목적이 있는데, 이를 이루는 과정에 궁금증도 만들고, 역경도 있다면 좀 더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텐데 단순히 관찰자 정도의 수준에서 머무는 것 같아 재미있는 설정을 더 살리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멜로 정말 좋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중생활하는 본부장과 잠입기자의 '아슬아슬' 로맨스라는 설정이 컨셉추얼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플롯구성에 대해 재고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진실들을 너무 쉽게 다 까고 들어가거나, 혹은 극을 진행하며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조금 더 로맨스씬에 힘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씬32에서 놀려!? 이런 느낌으로 가는게 아니라 좀 텀 두고 태주가 "본부장님도 예뻐요" 함 하고 분위기 싹 깔아주신다던지. 이런 느낌들이요!
중반에 진실을 안 은지가 태주를 바로 안 버린건 의외여서 멋진 여주군! 싶었으나 극이 아직 많이 남아 한번은 더 틀어져야할 것 같았습니다. 원래 로맨스에서 안타고니스트는 상대(연인)이고, 나쁜 기열이 잡기! 보다는 둘의 사랑싸움? 혐관과 화해가 후반부를 좀 더 재밌게 만들어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대본 깔끔하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합평 기대할게요~~
우선 대본 잘 읽었습니다.
언더커버 소재 흥미로운 소재이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대기업 본부장 은지와 위장 취업한 태주의 사랑이야기 처음엔 마스크걸이 살짝 생각나기도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두 사람 관계가 좀 빠른듯한? 첫 만남에 엘르베이터에서부터 쉽게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태주는 언더커버를 하기보다 평범한 신입사원 같아서
언더커버 소재가 좀 약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또 두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좀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문과 대사를 간결하게 잘쓰셔서 가독성있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걸리는 것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대본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꼭 이루고야 마는 태주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은지의 정반합이 좋았습니다.
두 가지 정도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 초반에 주인공들의 직업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대사가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줄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지가 태주를 쉽게 용서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갈등의 크기가 큰 장면을 넣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과회사와 로맨틱 코미디라니 귀여운 조합입니다 ㅎㅎ 그에 따라서 제목과 캐릭터의 컨셉들을 일관성 있게 잘 구축하신 것 같습니다. 몇가지 의문이 들었던 것은 일단 태주가 잡입하는 이유가 좀 더 설들력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 세팅을 보자마자 재벌 2세의 불륜, 더군다나 현재는 파혼을 하고 싱글인 상태의 여성이 데이트를 하는 것을 굳이 잡입해서 해야할 정도로 놀라운 비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은지한테 더 자극적인 루머가 있다거나 혹은 태주가 경쟁사의 스파이이고, 애초에 은지를 유혹할 목적으로 갔다거나 하는 이유가 더 있다면 어떨까요. 더불어 태주에겐 '은지의 비밀을 캔다'라는 목적이 있는데, 이를 이루는 과정에 궁금증도 만들고, 역경도 있다면 좀 더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텐데 단순히 관찰자 정도의 수준에서 머무는 것 같아 재미있는 설정을 더 살리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