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ready direction: 우리동네 포항 사진입니다..는 포항에서 세가지 재해가 모두 발생했다는 걸로 해석 가능.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자연재해 당시 사진들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listen and check:소미가 전화거는 장면 옆 어르신이 주저않은 모습보다는 다리를 다쳐 아파하는 모습으로 제공. 가능하다면 지진 홍수 화재 현장에서 대피하다가 다리를 다친 그림으로 각각 제공하면 됨..
-listen and check:fill in the blank에서 써야하는 어휘들이 학습목표상 일관성이 없음. 다양한 재해 대응 매뉴얼 중 해당하는 것에 체크하는 것이 향후 말하기 소재로도 좋고 읽기 활동에도 도움을 줌.
-listen and check 대화문이 다소 길기 때문에 make sure to~ 표현 포함 가능. 이어지는 말하기 활동에서 팁으로 제공한 것은 좋음.
-말하기 연습으로 정보차 활동은 좋음. 활동지에서 재난명과 그림을 표 아래 흩어두지 말고 natural disaster 칸에 그림과 이름 함께 제공.
-사후활동으로 우리동네 재난 매뉴얼 만들기 맥락은 좋은데, 학생들 각자 생각하는 우리동네에 예상되는 재난이 다를 경우 활동진행이 복잡해짐. 교사가 학생들이 선택한 재난 종류가 같기를 혹은 다르기를 바라는지? 대화문 예시대로 대화연습이 가능할지 의문.
-나중에 best manual 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 특정 재난에 대한 새로운 정보? 가장 기본인 대응방안? => 다수결로 우리동네에 어던 재난이 제일 예측되는지 정하고, 학생들 각자 매뉴얼 작성하고, 서로 share 하면서 대응방안 수집해서 각자/소집단으로 매뉴얼 만들기 방식이 혼란이 적음.
-우리동네에 예상되는 재난을 각자 생각한 후 ,재난별로 소집단을 구성하여 대응매뉴얼 만들기가 가장 일반적 형태. 교사가 모아서 매뉴얼을 만들 필요없음. 재난별 매뉴얼을 벽에 붙이고 둘러보기로 정리.
-시연할떄 칠판 /프로젝터 활용 제스추어 확실해서 좋음
-교사발화속도 및 학생상호작용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