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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부하는 마음의 사람이]
나는 공부하기를 통해서 더 많은 삶의 이치를 깨달았다
나는 고등학교 때 그다지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었었다. 내가 공부를 좀더 많이 하게 된 것은 30대가 넘어서였고, 40대가 넘어서였다. 그전에는 공부보다는 책을 좀 많이 읽었었다.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세상의 이치가 공부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국어공부 영어공부 국사 공부 그리고 행정학과 행정법까지. 이런 것들의 공부를 통해서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터득했으며, 공부가 어떻게 일에 적용되는지도 알게 되었으며, 공부란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정말 공부는 쓸데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다 보면,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삶의 미래를 꿈꾸며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많다. 그래서, 공부를 즐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마음이 든다. 즉, 공부란 것이 쓸데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하기 싫은데, 누군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라면, 그 공부는 의미 없고 힘든 것이 될 수 있지만, 공부를 하다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 그리고 그것이 세상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그리고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공부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 된다. 공부하기를 통해서 세상의 이치를 알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삶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고, 삶이 즐거워지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