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온 여수아쿠아플라넷은 올해만 해도 여러 번 왔던 곳이지만 아이들은 올 때마다 처음 온 것처럼 신나합니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흰고래 벨루가는 언제봐도 귀여움과 함께
신기함이 따르지만 답답한 수조속의 세계에서만 살고 있는 안타까움도 따릅니다.
벨루가는 2층에서는 수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3층을로 올라가면
수면위로 올라오는 벨루가와 함께 오후12시40분, 오후5시 두차례 벨루가에 대한 생태설명회를 들을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첫댓글 와우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