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초등학교 재경동문회
2014년도 총회모습
(구봉산우회 제200회 기념일)
제2부
[뚜띠 쿠치나]
2014.05.11.
일요일 오후3시30분
[애슐리 공덕역점]에서 공식 오찬을 마치고
2부 순서로 [뚜띠 쿠치나]로 자리를 옮겼다.
에슐리 식당에서 큰길 건너
공덕초등학교 담장 골목에 자리잡고 있다.
카페 2층에 미리 자리를 예약해 두었었다.
이 집은 생맥주 <맥스>와 샐러드와 화덕피자를 취급하는 집이다.
그밖에 여러 메뉴가 있다.
공식적인 자리를 벗어나자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리를 잡았다.
2,3 명은 1부를 마치고 바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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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3), 이금순(25), 신만식(7), 손오헌(7)동문,
맞은 편 가까운 쪽부터 박정자(15), 최경식(8), 김영준(38) 동문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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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38), 최경식(8), 박정자(15) 동문이 앉았고 맞은 편에 이문수(3), 이금순(25), 신만식(7), 손오헌(7) 동문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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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희(36), 안경숙(18), 이성출(5), 김병선(20), 모지선(18), 이숙희(25)동문의 모습이 보인다.
옆에 앉아 얼굴이 보이지않는 이가 김병욱(23)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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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20), 모지선(18), 이숙희(25), 김병욱(23) 동문과 맞은 편의 길동희(36), 안경숙(18), 이성출(5) 동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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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도(2), 정만영(1), 배재수(1), 곽신도(7) 동문들.
즐겁고 정겨운 분위기였다.
따뜻하고 활기찼다.
선후배를 의식하지 않는 편안한 자리였다.
오후 4시30분 경에 자리에서 일어나 공덕역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긴채 뿔뿔이 헤어졌다.
드디어 2014년도 총회와 구봉산우회 200회 기념대회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첫댓글 당분간은 총회를 기대할 수가 없겠습니다. 재경동문회 창립 25주년이되는 2016년 5월에 혹 후배 중에서 누가 나서서 개최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구봉산우회> 제200회 산행기념일 이후로 두 달에 한 번씩 산행을 하기로 공언한 바가 있습다. 즉,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홀수 달 두째 일요일 마다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제201회 산행은 7월 2주째 일요일인 13일에 있게 될 것입니다.
2달에 한 번 두째 일요일이 아니라 두째 토요일마다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명칭도 일요산행이 아니라 토요산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곳 분위기를 여성 동문들이 이구동성으로 좋아하셔서 따로 기회를 마련하여 모임을 한 번 더 추진해 보았으면 합니다~~
<구봉산우회> 201회 산행일은 7월13일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원하시는 곳을 이곳 댓글란에 표시해 주세요.. 2달에 한 번 시행하는 첫 행사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려 합니다. 될수 있는 한 둘레길걷기 코스 중에서 숲길이 많은 곳을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차까지 힘이 넘치는것 같아 좋습니다...
바람님, 반갑습니다.
2009년 10월 19일은 우리 동문카페 창립일입니다.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아무런 행사나 조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금년 10월 19일은 따라서 카페창립 5주년 기념일입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직접 모임은 시행치 않드라도 온라인 상에서 나마 기억하고 지나려 합니다.
오늘은 7월 21일 월요일,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가 중부지방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비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여기는 경기북부인 일산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내릴 모양입니다. 단비를 기다렸던 마음, 큰 물이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북한지역에도 골고루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