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들어주고 집중도 잘해주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ㅋㅋ
5살 친구들은 엄마가 화났다를 너무나도 잘보아서 내가 감정을 살려 읽었다 ㅋㅋ 산이를 찿는 부분에서는 다같이 엄마와 함께 불러보기도 하고 여러 부분을 같이 공감할려고 시도해 보았다
끝부분에 친구들고 약속을 했다 첫째는 엄마를 꼭 안아주기, 둘째 엄마 심부름 도와주기 ㅋㅋ 몇명 친구가 기억해줄까
6세 반 친구들도 오늘은 그만 읽어달라는 친구가 없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ㅋㅋ
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충북지부청주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현진맘(신종화)
첫댓글 선배님 대신올려주셨네요 저는 계속해서 준회원이랍니다ㅠ 잘지내시죠
드디어 글을 올렸네요. 다음번에 아이들에게 약속한것 지켰는냐고 확인해보세요. 너무 지나서 다 잊어버릴라나?
첫댓글 선배님 대신올려주셨네요 저는 계속해서 준회원이랍니다ㅠ 잘지내시죠
드디어 글을 올렸네요. 다음번에 아이들에게 약속한것 지켰는냐고 확인해보세요. 너무 지나서 다 잊어버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