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부지랄 구중생형극',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시작과끝]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뜻은?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일일부지랄 구중생형극' 뜻은!

'一日不지랄 口中生荊棘 ’

'하루라도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해설: 출처가 불분명한 차용어 이지만, 

매일 같이 상대방에게 어려움을 주는 사람을 조롱하기 위하여 '독서', 대신에 '지랄' 이라는 말을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지랄'이란, '간질병'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잘못 말하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 되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