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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다른번역)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2-1) / 읽기
마리아 발또르따가 집필한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다른번역)을
하루 30분을 할애하여 읽음으로써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가르치신 것을
우리들도 직접 듣고 봄으로써 교육을 받아 보다 더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7. 2024. 11. 20 (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p10
[44. 예수의 모친과의 작별과 나자렛으로부터의 출발]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65
28. 2024. 11. 21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0~p22
[45.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시다,
46.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the Devil)에게 유혹당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66
29. 2024. 11. 22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2~p31
[47. 예수께서 요한과 야고보를 만나시다.
48. 요한과 야고보가 베드로에게 메시아에 대하여 말하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67
30. 2024. 11. 23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1~p41
[49. 베드로와 메시아의 최초의 만남]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68
31. 2024. 11. 26 (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41~p50
[50. 벳사이다의 베드로 집에서 필립보와 나타나엘을 만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69
32. 2024. 11. 27 (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50~p61
[51. 유다 타대오가 카나의 혼인잔치에 예수를 초대하기 위하여 벳사이다로 오다.
52. 카나의 혼인잔치에서의 예수]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72
33. 2024. 11. 28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61~p73
[53. 성전에서 상인들을 쫓아내시다.
54. 가리옷 사람 유다와 토마스를 만나시고, 열성당원 시몬을 고쳐주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76
34. 2024. 11. 29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73~p86.
[55. 토마스가 제자가 되다.
56. 알패오의 유다, 토마스, 그리고 시몬이 요르단 강가에서 제자들로 받아들여지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77
35. 2024. 11. 30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86~p95
[57. 파스카 후 여섯 제자들과 함께 나자렛으로 돌아오시다.
58. 카파르나움에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m/5580
36. 2024. 12. 3 (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95~p109
[59. 회당에서 카파르나움의 마귀 들린 사람을 고쳐주시다.
60. 시몬 베드로의 장모를 고쳐주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82
37. 2024. 12. 4 (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09~p118
[61. 베드로의 집에서 전도하시고, 기적들을 행하시다.
62. 밤에 기도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83
38. 2024.12.5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18~p129
[63. 코라진 근처에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시다.
64. 베드로의 집에서 마비환자를 고쳐주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84
39. 2024. 12. 6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29~p140
[65. 기적적인 고기잡이.
66. 가리옷 사람이 겟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를 다시 만나 제자로 받아들여지다.
67. 물고기 성문에서 칼날을 부러뜨리는 기적을 행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86
40. 2024. 12. 7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40~p152
[68. 가리옷 사람과 함께 성전으로 가서 설교하시다.
69. 가리옷의 유다를 가르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87
41. 2024. 12. 10 (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52~p163
[70. 겟세마니에서 제베대오의 아들 요한을 만나시다.
71. 예수와 가리옷 사람이 열성당원 시몬과 요한을 만나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88
42. 2024. 12. 11 (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63~p178
[72. 예수와 요한, 시몬, 유다가 베들레헴으로 가다.
73. 베들레헴으로 가시어 농부의 집과 동굴에 들르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91
43. 2024. 12. 12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78~p187
[74. 베들레헴의 여인숙에 들르시고, 안나의 집 폐허에서 설교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92
44. 2024. 12. 13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87~p194
[75. 예수와 목자 엘리야, 레위,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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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24. 12. 14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194~p204
[76. 유타의 목자 이사악을 찾아가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94
46. 2024. 12. 17 (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04~p212
[77. 헤브론에 가시다. 즈카르야의 집. 아글라에]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95
47. 2024. 12. 18 (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12~p224
[78. 가리옷으로 가시다. 늙은 사울의 죽음]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98
48. 2024. 12. 19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24~p241
[79. 돌아오시는 길에 헤브론 근처에서 목자들과 만나시다.
80. 그분께서 단식하셨던 산과 유혹당하셨던 바위에 가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599
49. 2024. 12. 20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41~p254
[81. 요르단 강의 여울에서 목자 요한, 마티아, 시메온과 만나시다.
82. 가리옷 사람이 디오메데스에게 아글라에의 보석을 팔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00
50. 2024. 12. 21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54~p266
[83. 유다로 인하여 우시고, 열성당원 시몬이 예수를 위로하다.
84. 베타니아에서 라자로를 만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02
51. 2024. 12. 26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66~p278
[85.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가리옷 사람의 말을 들으신 다음 겟세마니 동산으로 가시다.
86. 물고기 성문에서 병사 알렉산데르와 말씀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05
52. 2024. 12. 27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78~p287
[87. 도코 근처에서의 예수와 이사악. 에스드렐론으로 출발하다.
88. 에스드렐론 평야로 목자 요나를 찾아가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07
53. 2024. 12. 28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87~p295
[89. 요나와 헤어진 후 나자렛으로 돌아가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12
54. 2025. 1. 2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295~p305
[90. 이튿날, 나자렛의 집에서
91. 올리브 밭에서의 제자들에 대한 가르침]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14
55. 2025. 1. 3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05~p315
[92. 그분의 집 근처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다.
93. 나자렛의 정원에서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와 제자들을 가르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15
56. 2025. 1. 4 (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15~p323
[94. 코라진의 미녀를 고쳐주시다. 카파르나움의 회당에서 전도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17
57. 2025. 1. 7 (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23~p336
[95. 알패오의 야고보가 제자로 받아들여지다. 마태오의 세금 징수대 옆에서 설교하시다.
96. 벳사이다에서 군중에게 설교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19
58. 2025. 1. 8 (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36~p344
[97.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21
59. 2025. 1. 9 (목)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44~p354
[98. 티베리아스의 호수에서의 예수. 같은 도시 근처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22
60. 2025. 1. 10 (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2권 공생활 첫째 해 p354~p371
[99. 티베리아스의 쿠자의 집으로 요나탄을 찾아가시다.
100. 알패오의 아저씨 집에 가셨다가 그분 자신의 집으로 가시다.]
https://skybluegirin.tistory.com/5625
첫댓글 그리고 그분께서는 어려운 시련의 순간에 우리의 영혼들에게 영양을 공급해줄 영적 만나로서 그분의 도움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함께 우리 아버지께 기도드립시다…(4p)
예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단어 하나하나를 강조하며 맑은 목소리로 암송하신다. 그분께서는 다음 두 문장을 나머지로부터 떼어 강조하신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5p)
이것이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네 번째 고통이다. 첫 번째 고통은 나를 성전에서 바치실 때였고, 두 번째 고통은 이집트로의 피난이었으며, 세 번째 고통은 요셉의 죽음이었고, 네 번째 고통은 나와의 이별이었다.(6p)
우리가 아버지께 용서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죄 없는 우리는 한숨 한번 쉰 것에 대해서도 용서 받고 나서 우리의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합당하게 되려고 겸손하게 아버지께 용서를 빌었다.(9p)
그러나 '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날마다 사명 중 우리의 몫을 행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날마다 그것을 주시기를 청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주시는 임무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하루의 기쁨이기 때문이다.(9p)
너희는 기도할 때 항상 나와 일치해라. 나는 하느님-사람인 내 목소리로 인간인 너희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너희를 위하여 큰 소리로 기도할 것이다. 나는 너희의 기도들을 꿰뚫린 내 양손에 받아 그것들을 아버지께 들어 올리겠다. 그것들은 그렇게 하여 무한한 가치가 있는 제물들이 될 것이다.(9p)
마리아를 구세주의 어머니로 만드셨던 성령께서 육화하신 구원의 살아있는 성막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태어나려는 그 아기에 대한 그분의 구원사업을 시작하셨던 것이다.(13p)
너에게 복음을 보여줌으로써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는 아느냐? 이것은 사람들을 나에게로 데려오려는 더 강력한 시도이다. 너는 네 열렬한 기도들로 그것을 갈망했다.(14p)
나를 따르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자기의 집, 부모, 사고방식, 생명마저 버려야 한다.(24p)
왜냐하면 내 가르침은 분노도 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외적인 것보다는 영혼에 관한 것이다. 만일 너희가 내 제자들이 되고 싶다면, 너희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너희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느냐?(24p)
나는 '하느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섬기는 기쁨'을 가진다.(31p)
너희는 그것을 가지고 있고, 나는 그것을 원한다. 그 이름들을 들어보아라. 사랑, 믿음, 선의, 올바른 의향, 절제, 정직성, 희생정신이다. 이것이 내가 내 추종자들에게 원하는 것이다.(31p)
첫 번째 성전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고, 거기서 거룩한 기도들이 드려집니다. 그러나 먼저 사람의 마음이 그것의 생활 방식을 고치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 종들, 친척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그의 습관들, 애정들, 정의의 규칙들을 고치지 않는다면, 기도는 거룩할 수 없습니다.(37p)
항상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사랑을 살 줄 아는 사람들은 아버지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37p)
베드로의 사도, 결국 내 사도들 중 첫 번째 사도는 요한이었다. 그는 나를 알아보는데 첫째였고, 나에게 말을 걸고 나를 따르고 나를 알리는데 있어서도 모두 첫째였다.(40p)
그러므로 나는 그를 또 다른 나 자신처럼 사랑했다. 나는 그에게서 그를 작은 그리스도로 인정하시는 아버지의 눈길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내 어머니도 나에게 말씀하시곤 하셨다. '나는 마치 그가 내 둘째 아들인 것처럼 느낀다. 나는 한사람에게서 태어난 너를 보고 있는 것 같다.'(41p)
"시몬아, 판단하지 마라. 너는 고리대금을 하지 마라." '그렇지만 저는 볼 수 있는 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몬아, 볼 것이 악밖에 없느냐?"(49p)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도 가겠습니다. 저는 돈보다 당신을 더 좋아합니다!(50p)
나는 계속 기도하겠다. 나는 세상의 빛이지만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을 구속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빛으로부터 끌어와야 한다. 기도하자.(50p)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또한 하느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내리기를.(58p)
마리아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를 응시하는 것으로 음식을 대신하시고 요한도 그러한데, 식탁 끝에 앉아있는 요한은 자기의 선생님의 입에 매달려 있다시피 한다.(58p)
첫 번째 기적, 그것은 마리아는 기적들의 열쇠라는 상징이다. 나는 내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고, 그분의 기도로 인하여 은총의 때를 앞당기기까지 한다.(61p)
빛, 진리, 길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 다시 한 번 그분의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는 사람은 나에게 오시오.(66p)
나는 말씀이 된 그분의 생각이다. 나는 나 자신 안에 완전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만일 너희가 내가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너희는 내가 그렇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70p)
카나의 기적은 내 어머니를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것이었다.(72p)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보다 더 가까운 친척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너희는 선을 원하기 때문에 그것을 행한다.(72p)
지금까지 너희는 이런 말을 들어왔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너희의 원수들을 미워해라.' 나는 말한다.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도 사랑해라.'(75p)
아니다. 베드로야. 설사 그가 우상숭배자라 해도, 나는 그를 내쫓지 않을 것이다. 예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왔다.(79p)
하느님의 눈에는 노예들도, 자유인들도 없다. 그분의 눈에는 오직 한 가지 노예상태가 있을 뿐인데, 그것은 바로 죄다.(84p)
강해지고 도움을 얻으려면 주의와 기도가 필요하고, 죄짓지 않으려는 굳은 의지가 함께 해야 한다. 또한 너희는 아버지의 다정한 정의를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91p)
네가 사랑을 베풀 때마다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풍성함의 은혜를 허락하실 것이다.(93p)
나에게 부탁한 시몬을 위해서도… 당신을 위해서도요. 당신의 영혼에게 빛을 보고 사랑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도.(104p)
나는 감사받기를 추구하지 않는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영혼들이 자신들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뿐이다. 나는 내 임무를 수행한다. 영혼들도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105p)
너도 곧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악이 숨어 있기를 원해도 항상 그렇게 되지는 못하는 것처럼, 선도 비밀로 남아 있기를 원하고 그것이 공로가 되기를 원한다 해도, 어느 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알려지게 된다.(108p)
자기가 요구받은 것보다 훨씬 더 다정하게 되고, 더 온순하게 되어 지난날의 잘못에 대하여 용서받고, 자기가 받은 모든 선에 대하여 감사해야 했을 것입니다.(110p)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수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견디게 하여 거룩한 길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는 평화와 만족을 우리에게 틀림없이 가져다준다.(116p)
나는 너희도 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겠다. 나는 너희에게 가장 거룩한 기도를 가르쳐주겠다. 그러나 그것이 너희 입술 위의 공허한 주문이 되지 않도록 나는 너희의 마음들이 최소한의 성덕과 빛과 지혜를 가지고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117p)
나도 안다. 나는 네가 일했는데 성과가 없었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음식이 없다 해도, 네 사랑은 남는다.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살아 있고, 적극적이고, 거룩한 사랑이 말이다.(125p)
그 이유는 그들이 자기 안에 하느님을 모시고 있고, 하느님 안에서 힘과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 지혜는 그들이 믿고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사랑 안에서, 그 믿음 안에서 살 줄 압니다. 그들처럼 소박하고 깨끗하고 다정하고 진실하고 충실한 사람이 되시오.(127p)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하는 대로 해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항상 들어라.(130p)
영적인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 진리와 정의로 메시아를 따르는 것은 영적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오 - 사람을 죽이고 그를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하오.(134p)
나는 자비, 희생, 겸손, 절제를 가르치려고 왔소. 나는 당신과 모든 사람에게 말하오. '인간적인 재산을 갈망하지 말고, 영원한 재산을 위하여 일하시오.'(134p)
자기의 이웃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를 하느님의 아들로 여길 수 없고, 자신 안에 하느님을 가질 수 없습니다.(137p)
제자의 첫째 조건은 자기의 스승은 알고 있고 올바른 명령밖에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것이다.(141p)
밤에 내 영혼은 아버지로부터 그 자양분을 얻는다. 나에게는 기도와 묵상과 고독이 물질적인 음식보다 더 필요하다. 영에 따라 살고 다른 사람들을 같은 생활로 인도하려는 사람은 육체는 무시하고 - 나는 그것을 죽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 자기의 모든 주의를 영에 기울여야 한다.(146p)
너는 네가 너를 어지럽힌다는 것을 아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평화이시므로, 만일 네가 하느님의 길을 따르기를 원한다면, 너는 혼란을 만들어내고 야기하는 평화가 아닌 모든 것을 네 생각, 네 마음, 네 육체에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신의 생활방식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안다.(147p)
그러나 나는 너를 돕기 위하여 여기 있다. 나는 사람이 다시 하느님의 아들이 되고, 새 창조 즉 사람 자신이 원하는 자기창조를 통하여 자신을 재창조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여기 있다.(147p)
우리는 우리 안에 선과 악 둘 다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다. 하느님의 숨결이 선 위로 불어와 향내 나는 거룩한 향로처럼 그것을 활성화 시킨다. 그리고 사탄은 악에 입김을 불어 맹렬한 불을 붙여 놓는다. 그러나 부지런한 선의와 항구적인 기도는 지옥 불 위의 젖은 모래와 같아서 그것을 질식 시키고, 끈다.(150p)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하는데,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그분의 아들에게 주시고, 아들은 모든 것을 아버지로부터 받는다. 또한 내가 너에게 말하겠는데,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면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이다.(151p)
모든 것이 내 표지 아래서 뒤바뀔 터인데, 위대한 사람은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하고 거룩한 사람일 것이다.(151p)
반면 요한은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느끼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이유들을 묻지 않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런 것이 본보기이다.(159p)
나는 모든 것을 나 혼자서 하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사람의 의지를 요구하고, 한 사람을 형성하는데 있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원한다. 나는 너희에게 나를 도와주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나는 그 도움을 고맙게 생각한다.(162p)
저는 당신께서 부패한 육체를 고쳐주신 것과 증오에 불타는 제 마음을 고쳐주신 것 중 어느 것이 더 큰 기적이었는지 당신께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저는 후자가 더 큰 기적이었다고 말씀드려도 틀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의 상처를 고치는 것이 더 어려우니까요…(163p)
제 교만이 사라지고… 저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보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왕이 아니라 영원하신 왕, 미래 세기의 아버지, 평화의 왕으로 보게 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177p)
베들레헴, 축복받은 땅, 유다의 도시 중 가장 작은 도시, 그러나 하느님의 눈과 인류의 눈에 가장 큰 도시는 미카가 말하는 것처럼 하느님의 영광, 하느님의 불, 그분의 육화된 사랑이 쉴 장막이 되기로 에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의 증오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185p)
베들레헴의 외양간에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어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워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장 높은 하늘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착한 뜻을 가진 사람들에게 평화. 그분께서는 세상의 구세주시다.(190p)
나도 박해받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내가 찾고 있는 것, 즉 사랑과 믿음과 희망을 줍니다. 여러 해동안 남아 꽃을 피우는 희망을요. 보세요, 당신들은 나를 기다렸고 최소한의 의심도 없이 내가 메시아라는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나는 당신들에게 왔습니다.(191p)
내 경배자들의 맏물인 그대들은 나에게로 오라. 진리 안에서 영원하신 아버지를 만나고, 성덕 안에서 그분을 따르며, 그분의 영원한 상급을 받으라.(193p)
그분께서는 저 아래 계곡에 계셔. 그분께서는 자네에게 정확히 이렇게 말하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보내셨네. '이사악, 오시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을 보기를 원하고, 당신을 축복하기를 원하오.'(197p)
이사악, 당신의 믿음과 인내 때문이오. 당신이 얼마나 고통당했는지 나는 압니다…(198p)
오로지 죄 없는 사람들만이 아무런 이해타산 없이, 증오심 없이 이 어린이와 내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이 이름을 부를 것이다. 죄인들도 나를 부를 터인데, 그들에게는 자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너는 왜 나를 예수라고 부르니?(203p)
나는 다만 너희가 나에게 너희 영혼들의 문을 열어 내가 그 영혼들에게 빛 비추어주기를 원할 뿐이다.(205p)
나는 구원받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오. 나는 깨끗하게 되라고 가르치고, 명예보다 고통을 선호하라고 가르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선을 원하도록 가르침으로써 구원하오.(210p)
영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을 짐승이 아니라 신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오. 악덕과 죄는 그것을 죽이오. 그것이 죽고 나면, 사람은 혐오스러운 짐승이 되오.(211p)
왕들의 왕이신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분의 집을 지으시기 위하여 오직 한 사람, 그분의 아들을 선택하셨습니다.(220p)
여러분 모두는 이 세상에서 순례자들이고 나그네들이니 함께 모여 언약된 나라를 향하여 나아가는 법을 배우시오.(220p)
첫 번째 정화는 완전한 무지와 악덕과 이교도의 오류의 그물에 걸려있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짧은 기본적 진리들로 되어있다.(229p)
두 번째 정화는 자기 자신의 존재를 그분 자신을 드러내신 절대적 존재와 대조해보는 그 영혼의 체(의지력의 작용)에 의하여 일어난다.(229p)
내 일은 주님의 종인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사소하고 무익한 일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주님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하고, 그러한 이해를 통하여 진리의 영 안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하는 것이었다.(232p)
그러나 유다와 같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유다 같은 영혼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의사와 사제가 되는 것은 어렵다. 그는 너희의 살아 있는 교훈이다.(258p)
나는 사랑과 자비를 사용합니다. 라자로, 넘어진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눈길이 저주보다 더 힘이 있습니다.(264p)
사랑은 당신이 말한 밧줄, 로프, 나뭇가지입니다. 우리는 꾸준히… 그 사람이 그것들을 잡을 때까지 꾸준히 계속해야 합니다… 빠져들어가는 것을 중단시키고,하느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한마디의 말… 한 번의 용서, 잘못보다 더 큰 용서가 필요합니다…(265p)
아닙니다. 라자로, 그런 것들은 타락시키는 것들이 아닙니다. 영혼을 어지럽게 하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타락의 원인입니다.(265p)
사람. 오! 사람! 그는 자기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 쉽게 잊고, 자기의 육체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것만을 염려한다.(267p)
그러나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하는데, 하느님의 진정한 집, 거룩한 계약의 궤는 내 어머니의 마음이며, 그 휘장은 그분의 지극히 깨끗한 육체이며, 그 휘장에 놓인 자수는 그분의 모든 성덕들이다.(268p)
만일 내가 그들의 입장이라면, 나는 어떻게 하겠는가?(273p)
유일하시고, 한분이시고, 영원하시며, 최고의 하느님이시고, 주님이시고, 우주의 창조주이신 분으로부터요.(276p)
싫증내지 말고, 싫증도 인간의 교만의 뿌리들 중 하나이다. 서두르는 것도 그렇다. 사람이 왜 실패들에 대하여 짜증내느냐? 그가 왜 지체되는 것 때문에 어지러워하느냐?(279p)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나는 내 모든 친구들에게 알려지지 않을 것이다. 안다는 것은 충실함과 성덕을 가지고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281p)
아니다. 정의는 아버지께 맡겨드려라. 너는 그의 구세주가 되어라. 사탄에게 경도된 그 영혼의 구세주 말이다.(281p)
죽은 사람들에게는 내가 생명이라고 말하고, 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을 잠에서 깨우려고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말하시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이 찾고 있는 진리라고 말하시오.(286p)
오! 착한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나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세상 사람들이 업신여기는 가난한 사람으로서의 내 처지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것은 그것 때문이다.(289p)
갑시다. 내 어머니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을 나는 내 어머니의 이름으로 줍니다.(291p)
그리고 저는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데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당신께로 데려왔습니다.(293p)
성덕의 선생이신 당신께서… 오! 어머니, 저를 도와 그들을 착하게 만들어주십시오… 저는 그들 모두를 구원하고 싶습니다…(294p)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침묵은 제 말들만큼이나 웅변적일 것입니다. 당신의 순결은 제 능력을 도울 것입니다. 당신의 현존은 사탄을 물리칠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당신의 아들은 당신께서 가까이 계시는 것을 알면 자기가 더 강해진 것을 느낄 것입니다.(295p)
저는 은총의 참 어머니이신 분께 인사드리며, 빛과 달보다 더 온유하신 당신을 뵙게 된 지금 영원하신 분께 다른 것을 청하지 않겠습니다.(298p)
나는 세뇌되지 않은 사람들을 선호했는데, 그 이유는 내가 더 쉽게 내 가르침을 그들 안에 주입할 수 있고, 또한 참 하느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되어 있는 너희가 너희 자신의 하느님께 대한 과거의 무지를 잊지 않고,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너희를 가르쳤는지를 기억하여 사랑으로 그들을 가르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301p)
나는 너희가 서로를 형제들이라고 부르고, 형제들로 여기기를 바란다. 너희는 한 가족과 같다. 어떤 가족이 언제 번영하고, 언제 세상이 그 가족을 우러러보느냐? 그 구성원들이 단합하고 같은 마음을 가질 때이다.(302p)
내 어머니를 존경해라. 그분께서는 은둔과 침묵 속에서 사신다. 그분께서는 성덕과 나와 너희와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에 있어서만 활동적이시다.(305p)
하느님이 목적지시다. 제대로 보려면 자기 자신이나 다른 어떤 것도 하느님 위에 두지 말고 모든 것을 그분을 통해서 보아야 한다.(307p)
어머니, 제가 당신께 말씀드리는데 당신께서는 세상으로 인하여 부패하시지 않으실 것이고, 세상이 당신으로 인하여 정화될 것입니다. 너희가 방금 들었다시피 내 어머니께서는 세상에서 사는 것의 위험들을, 그리고 그분 자신의 위험들도 볼 줄 아셨다.(308p)
말들은 선입견들이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곳에는 뚫고 들어갈 수 없으나, 은총은 들어간다. 그리고 희생은 은총들을 끌어당긴다.(314p)
만일 당신께서 저에게 단 하나의 정화만을 주셔야 한다면, 저는 죄 많은 제 영혼의 정화를 청합니다.(318p)
저의 제물은 수양들과 황소들이 아니라 제 마음의 참된 뉘우침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것이 당신께서 저희에게 원하시는 것이고, 당신께서는 그것을 업신여기지 않으신다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320p)
나지르인은 외적으로만이 아니라 내적으로도 거룩하게 남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하십니다.(321p)
그리고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죄가 그의 마음에서 빼앗아간 성덕들을 자기의 눈물로 되살아나게 하지 못할 만큼 큰 죄인은 없습니다.(322p)
그러나 여러분은 나에게로 달려오고, 진리이고 생명인 내 길을 따름으로써 여러분의 의지로 여러분의 내면의 공격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하늘나라를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나라를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331p)
여러분의 영혼들은 깨끗해지고 하느님의 잔치를 위하여 준비되려는 여러분의 의지에 따라 세례 받아야 합니다. 첫째는 뉘우침으로, 그 다음에는 은총으로, 마지막으로 구세주에 의하여 제거되지 않을 만큼 큰 죄는 없습니다.(333p)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고통당하고, 자신을 희생하고, 나의 어린양처럼 되어라. 공동구속자들이 되어라!'(334p)
오! 나는 천사들이 찬미의 황홀경 안에서 삼위일체의 주위를 도는 것을 잠시 멈추고 땅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여러분과 우리의 영원하신 하느님을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당할 수 있는 여러분은 복되십니다!' 하고 말하는 것을 봅니다.(335p)
여러분의 눈부터 시작하시오. 시각은 감각들의 왕인데, 그것은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복잡한 취향들에 길을 열어줍니다. 눈은 여자의 육체를 보고 여자를 갈망합니다. 눈은 부자의 부를 보고, 황금을 갈망합니다. 눈은 통치자들의 권력을 보고, 권력을 갈망합니다.(335p)
여러분의 눈을 평화롭고, 정직하고, 분별 있고, 깨끗하게 하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욕구들도 평화롭고, 정직하고, 분별 있고,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이 깨끗할수록 여러분의 마음도 깨끗해질 것입니다.(335p)
그것은 어떤 육체적인 불완전이나 자발적이거나 폭력적인 절단이 없는 고자상태입니다. 이 상태는 그 사람이 제단에 가까이 가는 것이 금지되지 않는 상태이며, 미래 세기들에는 그런 사람들이 제단을 섬기고 그것을 에워쌀 것입니다.(336p)
나는 하늘에서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는다. 거기서는 '구원받는 죄인으로 인하여 하느님께 영광!'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버지께서 말씀하신다. '자비가 영원히 하늘에서 일어나 땅을 덮을 것이며, 나는 영원하고 완전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에게도 자비를 베푼다.'(340p)
너는 뉘우침과 자선으로 네 영혼을 씻고 있었다. 나와 네 이웃에 대한 자선으로. 베드로야, 이리 오너라.(340p)
구세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죄인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구원하러 왔습니다.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지 마십시오.(344p)
하지만 여기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영웅적인 노동이다. 이것이 내가 줄 수 있는 전부이다.(350p)
항상 경계하고, 준비되어 있어라. 너희의 허리에는 항상 허리띠가 매어져 있어야 하고, 마치 너희에게 오고 있는 누군가를 마중하러 달려가야 하는 사람들처럼 너희의 등불은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351p)
인내, 꾸준함, 용맹함(heroism)을 가지고 시시각각 자신을 향상시켜라. 누가 선해지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 너희에게 말했느냐? 나는 말한다. 그것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그러나 그것은 보상이 하늘나라이고,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느라고 기진맥진하게 될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354p)
이 집은 메시아에 대한 참다운 믿음을 가졌던 한 사람에 의하여 준비되었다. “그리고… 그리고 저희는 당신께서 누구시라는 것을 선포할 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그런데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촌. 우리는 당신의 목자들처럼 영웅들이 아닙니다.(35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