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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탄신 56주년 말씀
1976.02.05 (목), 한국 전본부교회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6년 2월 5일, 음력으로는 1월6일, 이날은 이 아들이 56돌 맞이하는 생일이옵고, 당신의 사랑하는 딸은 33돌을 맞는 생일이옵니다.
1960년도에 참부모의 이름을 따라 이 땅 위에 새로운 출발을 본 우리 가정이 당신의 뜻 가운데 세움받아 16년이 지나는 그 기간에 당신이 뜻하신 대로의 경륜을 따라 승리의 한 날을 먼저 아버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환경과 이 모든 식을 아버지께서 흠향하시소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는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지 못하는 것이 한일줄 알고 있습니다.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도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지 못하는 것이 한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날은 역사적인 어떠한 날보다도, 수많은 사람이 태어난 그날보다도, 하늘땅에 있어서 하나의 연결을 짓는 부모의 날이옵니다. 부모가 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한 날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환기를 대표한 날인 것을 하늘땅이 알고 굽어살피는 이 자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이 식전을 얼마나 기대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께서 기꺼이 이날을 축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의 이름을 중심심고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선한 영인들을 축복하시옵소서. 그들의 공적을 이어받아 땅 위에 태어난 수많은 후손들 위에 축복하시사, 그들이 친히 이 땅 위에서 참부모의 난 날을 기념하지 못한 한을 이 시간 풀게 하시옵소서. 이 땅 위에 태어난 모든 후손들도 참부모의 난 날을 알지 못하지만, 이 지구상에서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선조들을 중심삼은 기반 밑에서 이날을 축하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버님의 사랑 가운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 가운데 인류와 온 영계를 중심삼고 소원하신 창조이상을 완결지으시려는 당신의 뜻앞에 새로운 역사적인 이 시간이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님, 기뻐하시옵소서. 온 영계도 환희하여, 만민의 마음 마음을 움직여 기뻐할 수 있게끔 지상세계까지 그 영광이 미쳐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1960년도로부터 지금까지 개인완성의 기준을 넘어 가정기반을 통하여, 제1차 7년노정과 제2차 7년노정을 거치면서 국가의 기준을 넘고, 영적 세계인 기독교문화권을 연결시키고, 이제 3차 7년노정을 향하여 넘어가는 이러한 역사적인 시간인 것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1976년도에 있을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목표로 하고, 이땅을 대해서 비로소 하늘이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진격의 때를 향하여 정비하고 준비하는 뉴욕에 있는 식구들과 전세계의 통일교회 무리들 위에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 이 식전을 바라보는 한국에 있는 식구들은 물론이요,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123개 국가에 나가 있는 수많은 어린 자녀들을, 아버지,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동참하지는 못하였지만, 아버지께서 그들의 머리 위에 동참한 이상의 몇 배의 축복을 가하시사 맡은 바의 세계사적인 책임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는 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땅 위의 인류를 대표한 통일교회 책임 분야를 그들이 담당함으로 말미암아, 만민 해방과 더불어 영계 해방의 기수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자녀의 모습, 효자 효녀의 모습, 열녀의 모습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건국의 용사로서 정초석을 바로 놓고 후대 만민이 그 올바른 터전 위에 당신이 이상하는 창조적 세계를 완결하고, 당신의 사랑을 실천하여 지상의 천국실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건국의 공신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의 선지 선열들이 피 흘린 핍박으로 남겨진 선의 역사를 종결지어야 하겠습니다. 세계를 품어 아버지 앞에 모든 것을 봉헌하고,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승리의 개선가를 부를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와야 될 것을 저희들이 알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소동 (騷動)하고 아무리 진동하더라도 모든 핍박의 길을 무릅쓰고 저희들은 맡겨진 엄숙한 책임수행을 향하여 생명을 걸고 전진하는 그 행각의 노정을 정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미국은 물론이요. 전세계가 지금 소동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직시하면서 이를 밟고 넘어가 당신이 원하시는 천국의 기수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통일신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우기 한국에 있는 여기에 모인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중심삼고, 430가정과 777가정, 더나아가서는 1800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섭리의 운세권을 몰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사랑 가운데 몽땅 하나되어 아버지의 나라로 진군하는, 하늘의 축복받은 영원불멸의 대열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날의 기쁨을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이 아들딸이 수난길에서 망하지 않고 패하지 않고 승리의 자리에서 역사적인 이 생일을 맞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1976년은 그야말로 우주사적인 내용의 전환을 기약해야 할 중차대한 해이기 때문에 통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오늘 2월 5일은 이 나라에 있어서 봄을 맞이하는 입춘과도 일치하는 날이옵니다. 이날을, 통일교회의 운세가 새로운 입춘을 맞이하여 만세의 한을 풀고, 원한의 빙산기와 같은 동절기를 지내고 이제 기쁨의 봄을 맞는, 화창한 영광의 시기로 돌입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삼아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국을 대표하고 만민을 대표하고 온 천주를 대표하여 하나된 자리에서 이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는 이 기쁨을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과 지상에서 뜻을 모르는 자들의 한의 탕감조건으로 세우시어서, 이제는 참부모의 이름권 내에서 치리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주체적인 권한을 펴시옵소서. 직접적으로 가인과 아벨이 바꿔져 가지고 악한 부모의 후손들이 선한 부모의 후손들 앞에 복귀돼 들어감으로써 장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로 전환시켜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기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난 날에 모든 영계의 영인들과 땅위의 후손들이 하나될 것을 아버지의 허락 가운데 선포하오니, 일체적인 하나의 가정의 인연을 따라, 참부모의 가정의 인연을 따라, 하나님을 대표한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따라 원수들이 규합하고 혹은 분열된 종족과 나라들이 하나되어 통일의 세계로 전진, 진군할 수 있게끔 영육으로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이 뜻하신 대로 이루시옵고, 이날을 친히 당신과 온 천주가 기뻐하는 가운데, 영광 가운데 당신의 축복을 받으면서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날을 위하여 기도하고 흠모하는 모든 자들 위에 천만 배의 축복을 가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기쁨으로 맞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축시 낭독과 만세삼창을 함)
말 씀
수택리에서 열 시에 만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중심 내용만 간단히 여러분 앞에 소개하겠어요.
오늘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으로서는 57회를 맞고 어머니로서는 34회를 맞는 생일입니다.
이 때는 하늘편이 결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기
다시 한번 회고하게 될 때, 1960년도에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새로이 우리의 성혼식을 거행한 지 벌써 16년이 됐지만, 오늘날 우리가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하늘의 승리적인 터전 위에서 오늘 이와 같이 탄신기념식을 행하는 것은 역사적인 의의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해는…. 예수님이 당시 3년노정에 있어서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했던 뜻을 이루지 못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성립된 영적 기독교 세계기반을 중심삼은 서구문명의 결실체로서 축복받은 터전이 미국입니다. 이해는 한국에서 생겨난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3년노정, 예수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했던 것을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미국을 중심삼고 이루기 위한 3년노정에 돌입하는 그 2차년도가 되는 해인 것입니다.
1960년도 4월 1일부터 1차 7년노정이 시작됐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제3차 7년노정의 제1차년도가 지나지 않은 기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3차 7년노정의 2차년도의 첫달 되는 1976년 5월을 택해서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2차년도는 예수님의 공생애노정에 있어서 제2년에 해당하는 해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되는 모든 내용도 2차년도에 결정된 것입니다. 국가와 유대교가 하나돼 가지고 하늘 앞으로 전환될 수 있는, 거기서부터 바른쪽을 향하여 지상천국의 세계로 넘어갈 그러한 역사적인 시기가 그때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밈암아 문화적인 방향이 서구문명권을 통해서 아시아로 돌아오는, 그러한 연장시대를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흘러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한을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고 이 3년 기간에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지금 미국의 조야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완전히 대립해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옛날 유대교가 예수님과 완전히 대립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실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탕감복귀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서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대립하는 그러한 가운데서 반드시 그 시대적인 하나의 책임자가 서 가지고 사탄편이냐, 하늘편이냐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결정적인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사람이 해야 됩니다. 아담이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아벨적 입장의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는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역사의 전환점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 참부모 탄신 축하식의 의의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1976년 6월은 세계적인 전환시기라고 말하는 것을 보더라도 이것은 섭리와 일치되는 사실임을 잘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이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인들이나 지상에 있는 수많은 인류는 참부모의 일족으로 태어나기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러한 부모를 통해서 태어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의 한이 무엇이냐? 자기의 생일이 하나님이 축하할 수 있는 날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생애는 하나님이 찬양할 수 없는 생애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물론 그런 입장에 있지만 지상에 태어난 40억 인류와 통일교회의 사람들도 그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의 세계로 전환시켜야 할 이런 때에 있어서 우리가 결실시켜야 할 중요한 문제가 뭐냐? 참부모의 난 날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탄신일을 축하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못해도 3년은 거쳐야 합니다. 3시대를 거치는 입장에서 그런 3년 기간을 거치지 않고는 자기들의 난 날을 가질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소생, 장성, 완성의 3시대를 거쳐 재차 부활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거쳐 나가야 되기 때문에, 3년 기간에 참부모의 생일과 더불어 이런 인연을 맺어 자기들의 난 날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식은 참부모의 난 날을 축하하는 데 동참의 혜택을 주는 식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나 뜻을 모르는 지상의 수많은 인류들이 참부모의 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조건의 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1981년도를 넘어서는 날에는 하늘땅의 모든 영인들과 인간들이 자기의 생일을 가질 수 있는 혜택의 시대권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의 이 생일 축하식은 지극히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런 난 날을 축하하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형제의 인연으로 맺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입장에서 축하함으로 말미암아, 같이 부모님을 축하한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지상은 형제의 관계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인 입장인 영계가 아벨 입장인 지상을 위해야 할 때
영계는 가인적이요, 지상은 아벨적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인적인 입장에 있는 영계가 인간들을 지배해 나왔습니다. 영통인들이 모든 인간들을 지배해 나왔습니다. 지상에 있는 인간들을 사령(使令)해 가지고 자기가 혜택을 받는 놀음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참부모를 중심삼은 이런 자녀의 입장에 서게 되면 그런 때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에 따라 가지고 선후의 관계가…. 먼저 하늘편에 가까이 서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순리적으로 선후의 법도를 세우는 시대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상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둘째인 아벨의 입장에 있었지만 야곱과 같이 장자의 기업을 빼앗아 가지고 축복을 받아 승리하는 이런 전환시기가 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영계가 지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의 사람들이 영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로 들어갑니다.
만일 이것을 역이용 하게 될 때는 영계의 간섭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상에 있는 수많은 영통인들이 영적으로 체험한 모든 것들을 자기의 생활방편으로 이용하는, 뭐 사람들의 운명을 판단해 주든가 미래를 봐 주든가 해 가지고 돈을 받아 먹고 자기의 생활을 영위해 가는 이런 때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가는 도리어 자기들이 화를 받을 수 있는 때로 들어갑니다.
결국은 지상의 사람들을 위해야 할 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해야 할 때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라는 그 자체를 두고 보면, 이것은 아담 해와를 창조하기 전의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 천사장이 결국 우리 인류를 지배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가 아담보다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먼저 나와 가지고 아담권을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아담은 가치가 없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아담이라는 존재가 나온 그런 기준은 없고 천사권만이 있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오늘날 지상에 있는 모든 만민들은 천사권 세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영계의 지배하에 있었던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승리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기준을 세웠다는 것은, 역사적인 아벨 입장에 서 가지고 모든 인류를 전부 다 가인 입장에 세워 가지고 이것을 탕감복귀해서 장자의 자리에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가 가야 할 길은 뭐냐? 소생시대로부터 장성시대, 다시 말하면 아담시대로부터 예수시대, 다시 완성시대로의 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이 실패한 것을 다시 복귀하는 길입니다. 거꾸로 뒤집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뒤집어 나와 가지고 뭘 찾자는 것이냐? 먼저 난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그다음으로 난 아담의 입장에 서 가지고, 차자의 입장이지만 먼저 난 장자적인 기준을 밟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자의 자리에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오늘은 참부모와 갈라졌던 타락의 후손들이 연결되는 날
그러면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뭘하고 있느냐? 세상에서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기준의 방향을 향해 아벨적 입장, 차자의 입장에서 장자권을 복귀해 나가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자 입장에 복귀되면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권내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 이 시점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느냐? 이것이 전환되는 것입니다. 전환됨과 동시에 영계와 육계가…. 지금까지 영계의 한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난 날을 기념 못 해본 것입니다. 지상에 참부모가 났지만 인연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념해야 돼요. 그인연을 기념하는 조건을 가지고야 비로소 아들딸의 명분을 갖추게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난 날을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 이 자리는 영계와 육계가 주목 하고, 같이 기념하는 자리라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는 실패하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그 공격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이제부터는 우리에게 많은 승리의 결과가 돌아올 것입니다. 이렇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미국에서 있을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지금 준비해 나오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세계적인 사건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관입니다. 세계적 사건이 있어야 돼요.
이러한 전환시기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사탄편이 우리 교회를 치더라도 말로 쳐 왔습니다. 말로만 쳐 왔지 폭행을 하든가 해서 우리 교회를 깨뜨리는 이런 놀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불란서에서 있은 폭파사건은 탕감하는 데에 있어서, 하늘이 밟고 넘어가는 데에 있어서 도리어 좋은 조건이 됐다고 보는 거예요.
불란서에서 통일교회가 폭파당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있어서…. 사탄이 쳐서는 안 될 권(圈)을 쳤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공세를 취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됐다고 보는거예요.
그러므로 되어진 이런 모든 일들이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결국은 통일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외적 조건들을 하늘이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반대하고 핍박하는 이 모든 것이…. 이제 4월을 넘고 6월까지만 넘어가게 된다면 완전히 우리 통일교회에 유리한 결과로 돌아가리라고 보는 것이 뜻적인 관입니다. 그리고 금년 8월을 넘어서게 되면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지받는 환경에서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만 치르는 날에는 이 3년노정에 있어서 승리는 금년 워싱턴 대회에서 완결을 보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 이하 3년노정에서는 완전히 우리 내적 조직을 미국 내에서 강화할 수있는 시대권이 전개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그와 같은 결과가 다짐되기 위해서 한국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다시피 음력 초하룻날 한국에서 통일식을 했습니다. 통일식은 방향을 잡아 놓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대해 이렇게 해 나왔지만, 미국이면 미국에서 세계의 방향을 중심삼고 자리를 못 잡았습니다. 세계의 중심국가를 세우는데 있어서 방향 설정은 국가적인 자리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1972년도에 미국에 건너가 가지고 방향을 제시하여 비로소 이러한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방향을 잡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전부 연결해 놨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 연결이지 통일교회와 기성교회, 통일교회와 나라, 통일교회와 세계, 통일교회와 영계권은 연결이 안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일적인 조건으로 연결시켜야 되는데 그것이 금번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통일식이었습니다.
자, 이렇게 연결됐습니다. 이젠 통일적인 길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타락하지 않은 세계권 내에 타락하지 않은 사람이면 하늘나라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는 말이라구요. 하이웨이가 생겨 났다는 거예요. 타락만 안 하고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와 같은 그러한 통일적인 길이 생겨 났기 때문에…. 거기에는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자식도 있어야 됩니다.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되는데 그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가 어디에서 맺어지느냐? 영계의 영인들도 자녀의 입장이고 지상의 만민들도 자녀의 입장인데 어디서 맺어지느냐? 이 시점에서 맺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와 자녀들이 인연지어지는, 이 시점에서 맺어질 수 있는 역사적인 입장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오늘 이 생일은 어떠한 군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그 이상의 축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역사시대의 어떠한 군왕이나 주권자의 생일을 축하하던 그 이상의 정성을 들여 가지고 준비해야 되는 그런 것입니다. 또한, 이날을 기념하는 사람들도 역사적인 어떠한 충신 열녀보다도, 효자 효녀 보다도 지성을 갖고 여기에 참석해야 합니다. 그런 날입니다.
이날은 참부모와 갈라졌던 모든 타락의 후손들이 비로소 연결되는 날인 것입니다. 비로소 여기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3년노정만 끝나는 날에는 세계의 만민들이 참부모의 이름만 듣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려간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본심이 그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가 아직까지 이러한 뜻의 기반을 닦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듣더라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한 3년만 지나 가지고 미국에서 승리의 기반만 닦아 놓게 되면, 1980년도까지 넘어서 가지고 완전한 기반만 닦아 놓게 될 때에는 앞으로 전도하지 않아도 통일교회에 많은 무리가 몰려들 것입니다.
또, 영계가 가만 안 있는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천사장 입장입니다. 천사장은 뭘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아담의 뜻에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사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아담을 완성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담의 뜻은 아담 자신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 완성하는 것이 뭐냐?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 뭐냐? 그것은 사탄권이라는 것을 하나도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참소의 조건이 남아 있는 에덴이었기 때문에 그곳은 천국이 아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3차 7년노정까지 공산권을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그러면 그러한 참소권을 선생님 일대에 어떻게 제거시키느냐? 이것이 숙명적인 과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것이 1980년대까지는 어느 기준을 넘을 것이고, 빨리만 하는 날에는 공산권을 완전히 물리칠 수 있고, 세계는 이 통일세계권 내로서 방향이 결정될 것이고, 세계 만민이 이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 3년 기간만 승리하는 날에는 문제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3년 기간에 승리하지 못하고 여기에서 만일 실패를 가져온다면 문제는 클 것입니다. 1980년대서부터 2천 년대까지 다시 20년 기간을 우리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순전히 공산당하고의 싸움의 때입니다. 공산당하고 싸우는 이런 20년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것은 2천년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는 많은 피를 흘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물론이요, 통일교회도 물론입니다. 그야말로 살아 남느냐, 못 남느냐 하는 이차적인 길에 놓이는 것입니다.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지옥과 천국이….
그렇기 때문에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이 3차 7년노정까지는 민주세계를 넘어서 공산권을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하늘의 승리권을 세울 수 없습니다.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공산권의 침범을 받게 되면, 조건적 침범이더라도 그것은 사탄이 침범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공산권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선생님이 지금 미국에서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하원을 중심삼은 내적 기반 공고화와 더불어 전국을 반공체제로 강화시켜서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이것은 이제부터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승리하고 나서는 날에는, 전세계 인류는 자기도 모르게 레버런 문을 희망의 뭣으로, 전부 다 희망의 등불…. 우리가 향하는 방향을 전인류가 희망의 곳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3년 기간에 있어서 결정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통일식이라든가, 참부모의 난 날을 기념하여 자녀의 인연을 세울 수 있는 이런 식을 이 한국 땅에 와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섭리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위대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자리에 여러분이 참석했습니다.
이런 식을 지내고 나서 이제는 여러분이 뭘할 것이냐? 뭘해야 돼요? 어떠한 충신보다도 어떠한 열사보다도 선두에서 달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3차 7년노정을 나가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 저거 뭐야. 저게 뭐야?'라고 참소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누구보다도 나은 기준을 세워야 할 3차 7년노정
3차 7년노정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간접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권입니다. 소생, 장성, 완성에서 완성권 내에 해당하는 것이 3차 7년노정이기 때문에 이 권내에서는 하나님이 간접적 주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을 움직이느냐? 누가 이 세계를 움직여야 되느냐? 아담이 움직여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담이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담이 움직여야 되고 세계도 아담이 움직여야 됩니다. 아담 앞에 하나님도 달려 있고 세계도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아담을 통해서 완성되고, 만물 창조이상이 아담을 통해서 실현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담에게 달려 있고 만물도 동물도 아담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오늘날 통일 교회가 3차 7년노정에 들어가게 될 때는 전체가 통일교회를 의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나라나 이 세계가 우리에게 달려 있고 하나님도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1차, 2차 7년노정은 선생님이 책임져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참부모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것은, 참부모의 자녀가 됐다는 사실은 소생 장성권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넘어선 자리에 섰다는 뜻입니다. 그 넘어선 자리는 어떤 자리냐?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나아야 되는 자리입니다. 그들 앞에 참소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적인 자리에서 책임을 져 가지고 하늘땅이 바라볼때 후원할 수 있는 그러한 방향을 향해서 희생해야 할 때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생활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부 세상과는 관계없는 그런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우리가 선도해 가지고 아예 간섭 못 하게 해야 됩니다. 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끔 해야 됩니다. 새벽에 일어나고, 늦게 돌아가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3차 7년 노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세계 공산당들이 활동하는 그 이상으로 활동하고, 어떠한 강력한 환경이 있더라도 그 강력한 환경 이상 우리는 강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3년노정을 가는 우리의 책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끝나고 난 후에는 뭐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 것은 영계가 다 하는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을 통해서? 부모님의 이름을 통해서. 만민은 부모님의 아들딸이니 누구를 시켜서 하느냐? 재창조역사니까, 부모님이 창조하시던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천사장들을 시켜서 아들 딸들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결정적인 기준을 완전히 세워야 할 완성 단계가 3차 7년 노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기간에는…. 더욱이 부인들은 지금까지 애기를 낳고 키웠지만 이때는 애기를 낳더라도 누구보다도 제물적인 입장에 서야 합니다. 제물적이라고 해서 먹지 말고 그러라는 것이 아닙니다. 공적인 입장에 서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여인들이 아이를 낳았지만 그 여인들과 달라야 합니다. 달라야 돼요. 그래서 어머니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힘들더라도 참고 나가라고 선언했다구요. 때가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사탄세계의 그 무엇보다도 나은 기준을 전세계 통일교회가 이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세워야 됩니다.
레위 족속과 같은 입장에서 생활하라
민족적인 기준에 있어서, 지금까지 민족들이 서로 결렬돼 가지고 원수 국가가 되어 역사의 방향에서 이탈되는 이런 내적 기준을 갖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격파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선교사들을 원수 국가의 사람들끼리 짝지어 보낸 거예요. 미국, 일본, 독일, 전부 다 30년 전에는 원수였어요. 이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되는 것 이상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세상 형제 이상 하나될 수 있느냐?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서 사탄세계 이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뜻 앞에 충성을 다짐하는 입장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선교사들이 그런 입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 한국의 간부들도 여기에 동참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 기간 내에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외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방문시켜 가지고 수련 조직을 강화시키려고 합니다. 이 조건을 세우자는 거예요. 국내에서는 그런 조건이 성립 안되었다구요.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먹고 살고 하던 것 그냥 그대로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번에 뭐 월급도 15만 원씩 준다고 결정했다는데 그거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해야 되는 거라구! 협회장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 옛날보다 편해서는 안 됩니다. 내 생각에는 3차 7년노정까지는 한국 사람들을 고생을 시켜야 돼요. 고생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왜 고생을 시키려고 하느냐? 뜻을 위해서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제사장은 월급이 없는 거예요. 성경에 레위 족속이 월급 받았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주면 먹고 안 주면 안 먹는 거라구요, 굶어 죽더라도. 그게 레위 족속이 간 길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세상과 같이 분깃을 다 받고 하겠다고 하는 이런 사고방식은…. 이것은 레위 족속이 아닙니다. 될 수 있으면 세상의 3분의 1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죽지 않게끔만. 그거 가지고 연명하라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주장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 세계의 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입니다. 세상과 똑같이 월급을 받고 잘살고 이러면 말이예요.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게 다 원리원칙이라구요. 우리가 죽더라도, 망하더라도 원리원칙으로 살아야 돼요. 월급 받는 것이 레위 족속이예요? 어떻게든지 교회를 통해서 먹고 살아야돼요.
선생님이 경제 기반을 닦았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여러분들이 다른 기관을 통해서 이런 놀음 했다면 완전히 걸려 버리고 맙니다. 완전히 사탄 세계에 놀아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달리고 있는 한 여러분도 그런 길을 가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멀리 갔으면 어차피 멀리 간 그 길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 있어서 여러분의 월급을 전부 책정해 놓고 먹고 살수 있게 해줬다면, 미국 돈 한푼도 쓰지 않고 선생님이 쓸 돈을 우리가 보내겠다고, 이래 놓고 하면 조건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 아랑곳하지 않고 사적인 것을 중심삼고…. 이건 뜻적으로 선생님과 사상이 다르다구요.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뭐 월급 몇 푼씩 준다고 해서 그것을 문제시해서 이러는 게 아니예요. 원칙적인 관이 그렇다는 거예요.
3차 7년노정을 갈 때까지는 우리 한국 사람들이 고생해야 됩니다.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더우기 36가정을 중심삼고 124가정은 고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회사를 만들어 놓으니까 전부 교회를 버리고 회사로 가는데 맨 나중에는 누가 남겠느냐 이거예요. 전부 도망갈 것입니다. 나중엔 협회장까지도, 뭐 최고 간부들까지도 '우리도 회사 사장으로 보내 주소' 이럴 거라고 보고 있어요. 전부 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이런 사람들 가지고는 하늘의 축복을 받겠다고 하지 못한다고 난 보는 것입니다. 그건 원리원칙에서 이탈하는 거예요.
제물적인 입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넘어가라
만약 3차 7년노정까지 제물적 노정이라면, 전세계가 우릴 보고 있는데 여러분이 문제라는 거예요. 요전에 월급 올리는 것도 나하고 의논하지도 않고 말이예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돈이 아까와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후대가 천년 만년, 영원을 두고 복받을 수있는 길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는 뭐 자동차를 사 달라고 뭐 어떻고…. 그런 말은 선생님이 볼 때는 사실 무서운 이야기라구요. 자동차 뭐 어떻고 어떻고….
이미 뜻을 알고 있는데도, 지금 3차 7년노정이 어떤 것인지를 알면서도…. 우리가 제물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제물이 되어야 될 이 시점에 있어서, 제물적인 입장에 서서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그렇게 해 가지고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세계적인 분야에서 승리를 해 놓아야 돼요. 그래 놓으면 싫다고 해도 외국 사람들이 전부 다 해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경제권을 마련해 놓았어요. 이랬으니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여러분은 완전히 걸려든다구요. 여러분은 뜻 앞에 없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걸 두고 볼 때, 앞으로 세계적인 이런 전환시기에 있어서 누가 먼저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이 먼저 넘어서야 된다구요. 내 생각은 그렇다구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내가 공부시켜 주고 먹여 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어미 아비들은 고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럼 어째서 아들딸은 고생을 안 해야 되느냐? 그건 2세예요, 2세. 어머니 아버지는 1세예요. 1세는 천사장급이기 때문에 2세를 위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천사장을 희생시켜 가지고 아들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그것이 창조원칙이라구요. 원리적 입장에 배치 안 돼야 여러분이 앞 길도 편하고 다 그런 거예요.
이왕지사 그렇게 됐으니까, 마음을 그렇게 가져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가는 돈은 무서운 돈이예요. 무서운 돈이라구요. 보라구요.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일본 식구들을 본다면…. 이들 중에는 빤스 하나를 7년 입은 사람이 있어요, 7년 동안. 여자 식구인데 누구한테 보일 수 없는 옷을 입고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건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 완전히 일본한테 복을 뻬앗겨 버린다구요. 지금은 일본에 뭐가 없겠지만, 영계에 가서 한국 민족 영(靈)들이 자랑할 그 권위를 잃어 버리고, 일본 민족 영들이 자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적인 하나의 주도적 문화를 이루어 가지고 하늘로 돌아간다는 것은 부끄러운 사실이라구요. 부끄러운 사실이라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도 금년에는 협회장을 중심삼고 희망의 날 대향연 때와 마찬가지로 전부 연결해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협회장도 한 달에 몇 번씩 지방에 가서 강연회를 해서 지도하고 말이예요. 못 하면 누구를 대신 세워 가지고 기동대 활동을 하는 대원을 강화시켜서 군이면 군, 교회면 각 교회에서 그 풍토를 잃어버리지 말고 일원화시키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차 7년노정을 국가를 중심삼고 어느누구보다 먼저 넘어가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3차 7년노정 기간에 해야 할 임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은 세계적인 일선으로 나가야
그럼 부모님은 뭘해야 되느냐? 자식들이 갈 길을 열어 줘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작년 4월에 내가 들어와서 기동대를 모아서 희망의날 대향연을 한 것입니다. 그것으로 여러분들이 갈 길을 열어 준 거라구요. 지금까지 서러움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했지만, 이 대회가 끝나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그 분위기를 살려 나가게 되면 말이예요, 선생님에 대한 여론이 전국화 돼 가지고…. 우리 희망의 날 대향연을 통해서 전국이 알게 된 이 풍토를 그냥 그대로 살려 가지고 안고 나갈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닦아 줬다는 거예요. 그걸 그냥 그대로 살려서 넘어갈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협회장이 테이블에 앉아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간부들도 말이예요. 전부 다 일선으로 나가야 됩니다. 국가 일선에 나가야 되고, 오늘날 세계적인 일선에 나가야 됩니다. 국가 일선에서 승리해 가지고 세계 일선에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이 아녜요? 그게 뜻의 관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내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원리관이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한국에 있는 36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 124가정이…. 이것은 소생, 장성, 완성으로 한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 3년노정이 끝나자마자 72가정 124가정을 다 동원해서 세계로 끌어내 훈련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돌아오는 날에는 한국은 물론이요 아시아에 있어서 우리의 희망의…. 서구사회, 전세계 기반에서 훈련한 그런 실적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여러분에게 부여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준비를 못 한 사람들은 앞으로 빼앗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장으로 가게 되면, 빼앗긴다구요. 공장에 갔다가는 앞으로 나오지 못합니다. 내가 집을 사 주고 다 하더라도…. 원래는 36가정도 그래요. 36가정 중에서도 회사에 있는 사람보다도 교회에서 책임을 하는 공직에 있는 사람만 내가 직접적으로 대해야 되겠어요. 자기 멋대로 나가 월급 받고 다 하는데 집은 무슨 집이예요.
그렇지만 36가정은 조상과 같아요. 조상과 같은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건 뭐냐? 이스라엘 역사를 중심삼고 보면, 아벨을 중심삼고 개인적 아벨에서 민족적 아벨까지 수많은 대수를 이어 가지고 국가적 아벨까지, 메시아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6가정은 아벨의 새끼들과 마찬가지니까 내가 직접 맡아 가지고 해결지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72가정은 36가정의 2배니, 이건 가인 아벨 형입니다. 어느 시대에서나 택한 가정에서 형제가 하나 못 됨으로 말이암아 뜻이 연장됐기 때문에 그걸 일치화시키는 놀음을 해야 합니다. 124가정은 예수님을 중심삼은 120문도 형입니다. 열두 제자와 70문도와 120문도가 하나만 됐더라면 예수님의 뜻이 세계화됐을 텐데, 그렇게 못 되었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것이 124가정입니다. 이 가정들은 직접적인 관할권 내에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나 외적으로 나가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인권에 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사 주고 그렇게 못 해줍니다. 이런 논리가 형성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맹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제 협회장도 그렇다구. 앞으로 공장에 간 사람들도 중요한 사람이 있으면,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내가 쓰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틀린 거예요. 지금까지는 회사 세우면 될 수 있으면 교회에 있는 사람을 빼 가려고 그랬어요. 그 사고방식이 틀렸다구요. 통일교회 기업주들은 우수한 사람이 있으면 교회를 위해서 쓸 수 있게끔 보내 주라는 거예요. 그런 길을 열어 주라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이 보는, 우리 사업기지에 있어서 앞으로 갈 길입니다.
교회에서 모두 빼 가면 교회는 어떻게 되겠어요? 원칙적인 길을 가야 합니다. 이건, 몇 해를 못 참아 가지고, 아주 성급해 가지고…. 내가 그걸 모르나요? 만약에 아들딸 학비가 없어서 고충 받으면 내가 학비 대주려고 그런다구요. 준비를 다 해서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떡을 주려고 생각하고 준비를 다 했는데, 그러고 있는데 이거 뭐. 주겠다니 전부 다 달라고…. 그건 뭐 줄 것도 없다구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 달랄 수 있느냐 말이예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내 자신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집을 산 것은 국가시대이기 때문에 한국의 통일교회 명분을 중심삼고 산 거예요. 또, 옛날 예수님 때와는 다른 세계적인 때다 이거예요.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적 터전을…. 영적인 승리의 터전을 세계적인 터전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최고의 당당한 기반을 뚫고 나가자니 할수없다 이거예요. 맨 밑창이 아니라구요.
내가 미국에 가자 마자 상원의원, 이름난 사람은 다 만났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다 만났다구요. 안 만나겠다는 사람은 화 받는다 이거예요. 다 만난 거예요. 그래서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연락하려니…. 그럼 만나 가지곤 뭘하느냐? 맨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영적 기준에서 만난 거와 같이 해서 실체를 통해 다시 끌고 올라가는 거예요. 실체적으로 대등한 입장에서 네 실력과 내 실력으로 해보자고 하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상원의원들 중에 어떤 사람은 내가 가서 이야기할 때 코웃음을 쳤어요. 이놈의 자식…. 몇 년 이내에 내가 당신들이 들을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하니까 코웃음을 쳤다구요. 자기는 수십 년이 돼 가지고 지금 상원의원이 됐는데 뭐 지나가는 손님과 같은 사람이 큰소리한다고 코웃음을 쳤어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는 정신이 좀 들었지.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고생하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도 고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 식구들만 편안하려고 그래요? 선생님도 고생하고 있는데, 선생님 생활도 지금 무엇을 결정하는 데는 그런 뭐 없이는 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원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거예요. 한푼이라도 교회에서 주거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원래는 교회에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구요. 레위 족속이 월급 받았어요? 어떻게 하든지 교인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교인들이 어렵게 살게 되면 더 어렵게 살아 가지고 감화시키면서 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는 길이 레위 족속이 가야 할 길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중이 고기 맛을 보게 되면 절간이 망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걸 알고, 월급을 타 쓰게 될 때, 응당이 받을 걸 받는다고 생각 말라구요. 그건 빚이예요, 빚. 선생님한테 빚지는 거요, 외국 식구들에게 빚지는 거라구요. 그 관념을 언제까지나 가져야 돼요. 그 빚진 걸 무엇으로 갚느냐 이거예요. 그 빚을 갚을 단 하나의 길은 불철주야 뜻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예요. 쉬지 않고, 24시간 영계 천사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 사탄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의 조건을 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런 노력하는 것만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협회장, 알겠어? 반드시 선생님한테 보고를 하고 해야 된다구. 여러분들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구, 선생님이 결정할 문제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주인 없이 결정할 수 있어요? 내가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여러분이 원리적 기준에 틀렸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지적해 주는 거예요.
금년에는 36가정부터 전부 일선에 나가야 합니다. 일선에 나가서 과거 어려운 시대에 책임 못 했던 것을, 이제 뜻이 이루어질 날이 눈앞에 다가왔으니, 목전에 다가왔으니 이제라도 부끄럽지 않게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여러분 한 몸으로써 교회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기업체의 장들 중에 우수한 사람은 교회에 보내라구요, 교회에. 그래야 할 때입니다. 회사도 그렇습니다. 협회본부에서 받는 월급 이상 받는 것은 다 원칙 위반이예요. 사회와 절충하기 위해서는 헌금을 해 가지고 일선장병한테도 보내고 외국 선교 전선에도 보내고 해야 된다구요.
한국 축복가정들의 책임
임자네들, 협회장도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123개 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이 1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책임지고 있고 각 나라에서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한푼도 모아 가지고 외국 사람한테 보내 주지 않는다구요. 돈 한푼 보내 주는 녀석이 어디 있으며, 그런 제안을 한 녀석이 어디 있느냐구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낙제라구요, 낙제. 그래 가지고 무슨 한국? 뭐 뜻이 한국에서 나왔다…. 창피한 말이라구요.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할수 없이 체면 세워 주려니 내가 6대주(六大洲)에 배치해 가지고 그들을 위로해 주게끔 하려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뜻 앞에 설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제 36가정은 그런 준비들을 하라구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은 3년 임지생활이 끝나면 될 수 있으면 외국에 보낼 거예요. 6대주 120개 국가에 세 사람씩만 배치해도 360명이예요. 360명이면 우리 124가정하고 72가정하고 36가정을 다 한 나라에 한 사람씩 배치하면 남는다구요. 그리고 거기에 쓸 비용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것 때문에 지금 서두르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세계에 통일교회 기반을, 여러분들이 일본 식구들과, 이 4개 국 사람들이 하나되어 닦아야 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대신 주체적 기반을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위기대 완성해야지요? 이것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세 제자가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전통을 세워 놓고 돌아오게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하늘의 때가 되리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 이날은 영계와 육계가 비로소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귀한 날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본이 되어야 돼요. 본이 돼야 됩니다.
부모님의 생일을 얼마나 고대했을 것이냐? 영계 영인들이 이날을 얼마나 고대 했는지 이제 누가 역사할 때 영인 불러 가지고 한번 체험해 보라구요. 얼마나 이날을 고대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한 뜻이 있는 이날을 몇천 년 몇만 년 고대했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그런 기준 생각해 보면 뭐 임자네들이 뭐 부모님 생일이 뭐…. 꿈도 안 꾸고 살아서 경험한다는 건….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이 뜻적인 입장에서 이날을 위해 기도하는 정성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 다리 놓아 줘야 된다구요. 한국 식구 여러분이 없다면 모르지만, 한국 식구들이 전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뜻을 위해 기도하는 그것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 바쳐서 다리를 놓아 줘야 된다구요. 그것이 한국에 있는 중심된 여러분 축복가정들의 사명이라구요.
그러려면 이게 높아야지 낮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영계나 세계의 통일교회 어떤 식구들에게도 지지 않는 정성을 들이면서 그들을 대표해서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 다리를 놓아 그 길을 닦아 줘야 할 것이 36가정, 높은 가정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지요?「예」
선생님이 떠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체제를 정비하라구요. 우리가 1957 년도에 전도하던 거와 같이 완전히 체제를 재조정해야 되겠어요. 기업체도 그래요. 어떻게 생각하면 내가 기업체를 만든 게 후회된다구요. 이것 때문에 병폐가 생겨요. 협회장!「예」 돈 생기면 이제 선생님 구좌에 갖다 넣으라구.「예」 마음대로 못 꺼내 쓴다구, 한푼도.「예」어제 가져간 것도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쓰는 거야?「예」 선생님이 정한 외에는…. 선생님이 쓰는 건 공인이라구요. 그렇다고 그걸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겼을 때, 선생님이 쓰는 것 이상 가치 있게 쓰면 괜찮아요. 가치 있게 못 쓴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관리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원리결과주관권에서는 부모만이 주관권을 행사할 수 있어
하늘 일이라는 것은 엄연하다구요. 지금 차 사는 것도 전부 자기 멋대로…. 이젠 회사 사장도 선생님한테 결재를 받으라구요. 앞으로 이젠 한계선을 정해 줄 거예요. 3차 7년노정에서는 어느 정도 맡길 거예요. 그전까지는 여러분이 관리할 책임이 없어요. 알겠어요? 완성급이잖아요. 완성급이란 원리결과주관권 내지 만물주관권 내가 아니라구요. 자기 맘대로 못 합니다. 뜻이 그렇다구요. 일본 애들도 가만 보면 그런 경향이 있어요. 선생님이 관리하고 지배하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건 다 낙제 깜이예요. 미국도 그러면 낙제깜이예요.
그것을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훈련시킨 거예요. 경제적으로도 영국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독일이라든가에 내가 다 기반 닦았어요. 그 경제권도 내가 다…. 사람도 그래요. 인사조치도 내가 하게 돼 있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3차 7년노정이 완성급 과정이기 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없어요.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주관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만이 모든 것을 관리하고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봐요.
3차 7년노정에서 세계적 터전을 닦아 국가기준을 넘고 난 후에 비로소 아담 아들딸들이 세계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걸 넘고 난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태어나게 되면 달라진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일 때에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횡적 원리주관권에 들어가는데, 이건 아담 주관권이기 때문에 타락할 수 없어요. 잘못하면 전부 다 그 부모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원리결과주관권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종적인 기준을 닦는 데서 타락했기 때문에 한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자식을 대해…. 횡적 원리주관권을 복귀하는 꺼꿀잡이….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치리해야 돼요.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로서 주관할 수 있는 권이 생겨야 합니다. 여러분이 전부 그런 원리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나가지 않으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협회장, 알겠어? 간부들, 내말 알겠어? 정신차리라구. 원래는 지금이 선생님이 전부 감사를 두어 가지고 세계를 순방하면서 돈 쓰는 것도 관리하고 인사조직도 관리하게 해야 되는 때라구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금년부터 여러분이 어떤 사람보다도 영계의 영인들보다도 세계 통일교회 어떤 사람보다도 앞장서야 됩니다. 이 기준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미국 식구들은 전부 가두에 나가서 하루에 170불, 4백 불, 5백 불 이상 벌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침 됐구만, 저녁때가 됐구만' 이러면서 먹고 자고 그저 그렇게 세월 보낼 수 있어요? 이번에 가정들, 또 한번 동원할까요? 이젠 월급도 받고 그러니까 먹을 것은 있지요? 고거 앞으로 협회장은 준비하라구. 36가정, 72가정들 이의 없어요? 선생님이 지시하면 지시하는 대로 하겠지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왜 대답이 없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자녀로서 태어난 날을 기념하려면 부모님을 대신할 수 있어야
3차 7년노정만 잘 넘으면…. 세상이 다 훤하지 않아요? 이젠, 최후에 남을 것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부모의 날을 맞고 또 자녀로서 앞으로 난 날을 기념하려면 부모님을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구 생일이라고, 뭐 환갑이라구 놀음들 잘 놀고 있다구요. 환갑 지낼 수 있어요? 선생님이 환갑 되기 전에는 여러분들 환갑을 지낼 수 없어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아니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나라를 중심삼고 생일잔치를 못 했는데 여러분들이…. 타락권은 나라 이상이고 세계 이상…. 참부모를 중심삼고 생일을 축하한 후에 자기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자기가 난 아들딸의 생일 축하도 세계적인 기준에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지금 뭐예요? 여러분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요, 원리적으로? 대답해 보라구요. 할 수 있어요? 없다구요.
선생님은 7년 동안 생일을 그저 김치를 이렇게 놓고, 세 가지 놓고 지냈다구요. 원리적으로 허락되지 않아요. 모르니까 지금까지 뭐 사탄세계에서…. 그건 선생님이 다 용서해 주려고 생각하지만, 원칙적으로 보면, 여러분의 생일을 축하할 수 없습니다.
또 무슨 환갑도…. 맨 처음 환갑은 누구의 환갑이예요? 아담의 환갑이지요? 아담 환갑이 나온 다음에 아들딸 환갑이 나오는 것인데, 꺼꾸로 돼 있다구요. 어떤 사람이 말이예요, 아무 때가 아무개 환갑인데 선생님을 초대하겠소…. (웃음) 그럴 수 있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세상으로 보면 이해 못 한다구요. 아이구 환갑날인데, 초대해도 안 오시는 선생님이라고 그럴 거예요. 그게 원리적으로 있을 수 있어요? 효원씨 죽었을 때도 난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장사하고 와서야…. 원리적으로 그렇게 하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우리 희진이 죽었을 때도….
여러분이 원리를 배웠으면 원리대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혼자 이 놀음 한 거예요. 선생님이 뭐 지금까지…. 40대 이후부터는 생일을 지낼 수 있어요. 생일 상을 차려도 선생님 상을 차려 놓고 자기 상을 차려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조건에 안 걸려요.
원래는 상을 둘 차려 놓고, 부모님 상을 먼저 차려 놓고 찬양하고 내 생일을 지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이예요. 이것을 3차 7년노정이 넘어간 다음에는 하나만 해도 됩니다. 그런 법이 있을 게 아녜요? 임자네들이 모르니까 지금까지 뭐 주먹구구식으로…. 선생님이 주먹구구식으로 했으면, 벌써 다 사탄이 물어 갔을지도 모르고, 다 망했을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1960년대에 선생님이 12년, 14년 후면 뭐가 어떻게 될 것이다고 이야기할 때, 12년, 14년 후면 국가가 어떻게 되고 세계가 어떻게 된다고 할 때 그거 믿었어요? 꿈같은 얘기였다구요. 그러나 지금 그렇게 다 됐지요? 지금도, 3차 7년노정을 넘으면 미국이 움직일 것이고, 소련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하는 말이 믿어지느냐 이거예요. 지금 내가 미국에서 핍박받고 있는데 말이예요. 형편없다구요. 그거 믿어져요? 안 믿어지지만 그렇게 되는 것이 천리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렇게 되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니 내가 자면서도 그저 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여러분 같으면 벌써 지쳐 쓰러지고 흘러가 버렸을 거라구요, 전부 다.
내가 지금 누구누구 전부 보면, 그 마음속에서 얼마나 갈팡질팡하고 얼마나 역적 놀음 많이 했는가 알아요. 영계 영인들이 여러분을 보고 점수를 매긴다면 빵점이예요, 빵점. 영인들은 통일교회 36가정이라든가 축복받은 가정의 기준이 어떤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건 영원히 요동이 없는데 여러분 자체를 보게 되면 빵점이라는 거예요. 내가 붙들고 놓아 주지 않으니 할수없이 그러지, 내가 자식이라고 하니, 병신이라도, 손이 하나 떨어졌더라도, 눈이 뒤집어졌더라도 자식이라고 하니, 영계에서도….
내 생각은 그래요. 앞으로 대한민국이 우리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세계로 가게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이 일어 서서 자원해 나가 가지고 잘살 수 있는 기준을 남겨 놓고, 그야말로 만국을 위하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만민 앞에 하지 못한 것을 다시 한 3년을 부여받아 가지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 관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얘기는 안 해야 되지만 말이예요, 오늘은 전부 다 알아야 되겠어요. 생일 축하도 축하지만, 축하보다도…. 축하하고 미끄러지는 것보다도 축하하는 날 방망이 맞아 가지고 잘못한걸 알고 새로이 결심해서 준비해 가지고 명년 축하의 날을 지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산 날을 자랑할 수 있게끔 전통을 남겨야 돼요. 만민이 본받을 수 있는 전통을 남겨야 됩니다. 미국에서 3차 7년노정에 들어서면서 선생님은, 다 끝날 때 보자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시 잘 시간에도 뭐 열두 시 잘 시간이라고 해서 뭐 아침 몇 시에 일어나야 된다고…. 내가 그런 생활 하는 거예요.
만민이 본받을 수 있는 전통을 남겨라
여러분도 한국에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외국 사람들한테 빚지고 영계 영인들로부터 참소받는 여러분이 되지 않기를 다짐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여자들, 알겠어요?「예」여자들, 미국에 한번 가고 싶어요?
외국에 가고 싶어요? 가고 싶으면 이제부터 운전을 배우라구요. 앞으로 운전 배워 두면 좋을 거예요. 우리 젊은 사람들은 전부 운전을 배워 둬야 돼요. 지방 순회하러 다니게 될 때 내가 차를 사 줄지 몰라요. '순회하기 힘드는데 차 사 주소' 할 때는 여기 사장 차 빼앗아 줄 거라구요. 어떤게 잘하는 거예요. 사장에게 차 사 주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사장 차를 빼앗아서 순회사에게 주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하늘적으로 보나, 땅적으로 보나, 누가 보더라도, 어느 편에서 보더라도 선생님식이 좋은 거라고 할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우리 사장님들은? 문사장 그거 어때?「좋습니다」효영이, 어때? 좋습니다? 그다음 또 누구야? 성균이 어디 갔나? 안 왔나?
선생님 사고방식은 그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하고 선생님이 생각 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좋은 생각이예요? 여러분 생각은 편한 것이기는 하지만, 선생님 사고방식은 편하진 않아도, 어느 것이 흥하는 편이냐 하면 선생님 사고방식이 흥하는 편이요, 어느 편이 망하지 않느냐 하면 선생님 사고방식이 망하지 않는 편이라구요.
미국서도 그렇다구요. 미국에 링컨 리무진이 두 대 있고 벤쯔 450 이 두 대 있고, 차가 모두 여섯 대가 있어요. 이스트 가든에 열 몇 대가 있어요. 그러나 그거 내 차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거 탄다고 내가 자랑 안해요. 링컨 리무진 그거 편해요. 내가 피곤하니까 자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차 타는 시간이 내게는 쉬는 시간이예요. 참 편해요. 잠을 잘 수 있다구요. 뉴욕 같은 데 나가게 되면 전부 이렇게 들여다보는 거예요. 들여다보면 난 머릴 숙이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뽐내고 자랑하고 그러지만…. 자, 선생님의 마음은 그런 마음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금년에 영계가 이날을 축하하고 만민이 이날을 추앙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이 올바른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지요? 올바른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을 여러분이 이어받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간 길을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가야 되고, 예수가 간 길을 기독교가 가야 되는 거예요. 전부 백 퍼센트는 못 해도 조건을 세워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마운 거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럼 조건을 세우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7년노정 가니까 난 7개월 동안 나 조건을 세웠소. 그러니 6년 5개월 동안은 쉬어 주소' 이러는 게 아니예요. 7년이면 7년 동안 조건을 세워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조건이라도 7년 동안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이날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소위 영계 육계가 기념할 수있는 부모님의 날이 설정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영계 영인들과 후대의 후손들이 참부모의 난 날을 맞아 가지고 기념하기를 얼마나 고대하겠느냐? 고대하는 데 있어서 중심적인 입장이니만큼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그들의 비판을 받지 않게끔 여러분이 어디까지나 주체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원하는 게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고, 또 내가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을 그 자리에 세우고 싶으니. 나로서는 이걸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으로 떠나면, 3년간 전체 동원해야 돼요. 완성시대에는 지금까지의 한을 풀어야 됩니다. 한을 풀어야 돼요.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밟히고 몰리고 뭐 개 밥을 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했지만, 그걸 넘어서 우리도 그와 같은 당당한 입장에 서서 빛나는 승리의 결과를 내 손으로 쟁취할 수 있는 우리의 단 하나의 소망의 때가 왔노라 하면서, 국가를 중심삼고 7년노정에서 승리를 거두어 그 수확을 나라를 거쳐 하늘 앞에 바쳐야 됩니다.
바치는 데는 여러분이 바쳐야 돼요. 내가 바쳐 주지 않아요. 나는 다리를 놓아 주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통해서…. 난 보호하는 입장에서 바치고 싶은 거예요. 내가 나라를 위해서 지금까지 갈 길을 닦아 주었으니, 이제는 횡적인 면에서 여러분이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총단결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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