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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날의 활용성
2000.05.18 (목) 브라질 판타날 아메리카노 호텔
(앞부분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그 일화가 많아요. 일화가 많으니까 언제든지 잘 이기겠지. (웃으심) 일화라는 말이 좋지요?「예, 좋습니다.」일화, 전부 하나된다는 거예요. 개성이 살아 있어요. ‘될 화(化)’ 자는 성질이 변해서 하나되는 것이고, ‘화할 화(和)’ 자는 개성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 ‘일화’의 뜻이 그래요. 화학이라고 할 때는 ‘될 화’ 자를 쓰잖아요? 본질을 변화시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언론사가 있으니 각국의 고위층을 요리할 수 있어
노동법이 있어서 2년 이상 못 있게 돼 있어요. 그러니 1년 반 동안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 인부들이 문제가 되어서 1년 2개월 동안에 30퍼센트 철수해 버렸어요. 조사하고 나서 다 없어진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 해서, 대체해서 해 나온 거라구요.
누가 일을 해 줘요? 죽기 아니면 살기예요. 편안하게 해먹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우루과이도 그래요. 내가 박구배나 박보희 말을 들어 가지고 돈을 많이 날려 버렸어요. 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그래요. 전문가를 시켜 실제 조사를 해서, 평가할 수 있는 회사에 청문회를 해서 해야 할 텐데, 그러지 않고 누가 하자는 대로 돈을 그냥 대 가지고 멍청하게 날려 버린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내가 2백여 명의 사람들을 쫓아냈어요. 이 놈의 자식들! 완전히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하고 짜서 시 아이 에이(CIA) 앞잡이 놀음을 한 거예요. 한참 반대할 때는 한 사람이 신문사에 들어가더라도 자기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거예요. 억울한 사정이 있더라도 할 수 없이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이제는 우리가 크니까 자기들이 우리 신세를 지게 되니까 지금 덮어놓지만, 그대로 가면 또 그래요. 그래서 내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사게 된다면 영국으로 옮기려고도 생각했어요. 영국에다가 본사를 만들려고 했다는 거예요.
영국의 코멘웰스(commonwealth;연방)가 53개국이나 되거든. 섬나들이 미개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옮기게 되면 순식간에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영국 나라보다 더 클 수 있어요. 책임자들, 수상으로부터 기관장들 한 20명 30명만 되면 완전히 나라가 펑펑 넘어가요. 에이 피(AP) 통신이 암만 했댔자 그것을 못 해요. 국가 관리들, 간부들을 교육시켜서 미국에 데려가서 배수진을 칠 수 없어요. 우리는 그게 가능해요.
유 피 아이(UPI)를 동원하게 되면 참석을 안 할 수 있어요? 총리고 대통령이고, 장관급도 문제가 없어요. 꼬리표에 다이너마이트를 불붙여서 달아 놓기 때문에 안 뛸 수 없어요. 뛰라고 하면 뛰게 되어 있어요. 한 시간 세 시간을 내라고 했는데 안 내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만나요?
우리 세계일보를 만드니까 대통령도 끌어내고 장관도 전부 나오잖아요? (웃으심) 조그만 신문사 가지고도 그러는데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의 특파원단이 들어와서 국가 최고층으로부터 배치해서 모으는 거예요. 나라의 기간요원들을 모아 가지고 하면 죽을 쑤어먹고 다 할 수 있어요.
다들 그래요. 내가 수십억의 손해를 보면서 워싱턴 타임스를 키워 왔기 때문에 그게 위대한 거예요. 빚을 지면서 그런 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1년, 2년이 아니고 만 18년이에요. 준비한 기간까지 하면 20년이 넘지요. 프레스 클럽을 만들어 신문사를 할 때까지 1년 반을 준비한 거예요.
프레스 클럽에서 인공위성에 쏘아 올리는 디시(DC;데이터 통신)를 만들어서, 그 꼭대기를 내가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세계의 통신이 들어오고 또 보내는 곳이 우리 회사예요. 공산당들이 비밀 공작하는 것을 때려잡기 위한 거예요.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패들이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한 거예요. 미국 프레스 클럽에 방송을 송출하는 그 회사가 우리 회사예요. 꼭대기에 14미터짜리 디시(DC)를 단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남이 못 하는 이런 모든 엄청난 일을 남모르게 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은 뭘 할지 모른다.’ 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를 내가 샀다고 해서 그게 무슨 큰일이에요? 안 그래요? 사고 파는 것이 보통인데 말이에요. 그런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약소국가는 말 없이 잡아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순식간에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언론인 대회니 무슨 대회를 하더라도, 동양언론인 대회, 서양언론인 대회 어느 집회에 참석한 사람 이상의 사람들을 모으는 거예요. 노벨상 수상자들을 불러모아 가지고 때려잡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런 배후에서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브라질도 그래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국경지대로 중범죄자들의 피난처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가 국경지대예요. 옛날에 파라과이와 싸움하던 교두보예요. 요새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푸에르테 올림포 꼭대기의 포대가 여기를 향하고 있어요. 브라질하고 사촌간이 될 게 뭐냐 이거예요.
원래는 그 안에 굴을 뚫어서 집을 지었어야 돼요. 그런 무엇을 옛날에는 못 했지요. 요즘 같으면 집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굴이 있습니다.」굴에 기관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폭탄이 떨어지든 무엇이 떨어지든 견딜 수 있게 말이에요. 도시를 만들고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는 중범들의 피난처라구요. 배 타면 3분이면 왔다 갔다 해요. 여기에 시설을 다 해놓고 줄을 달아 가지고 저쪽을 방문한다면 신호를 하는 거예요. 신호를 한 번 두 번 하게 되면 저쪽은 벌써 아는 거예요. 조사원들이 언제 오는데 내가 배 타고 갈 텐데 저녁을 준비하라고 연락하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며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서로 범죄자니 친구가 되는 거예요. 서로 보호해 주는 거지요. 배 하나 가지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위험지구예요. 무기를 다 가지고 있잖아요? 이런 곳에서 이름난 선생님이 지내고 있어요. 천주교 원수가 많고, 나라 원수들이 많아요.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을 안 해요? 마피아는 또 없나? 여기도 마피아 갱단이 있잖아요? 마약 주범들, 마피아들을 근절하려고 미국이 손댔다가 떨어져 나가지 않았어요? 그들이 제거하겠다는 사람은 반드시 죽어요. 그런 곳이에요. 내가 호모, 레즈비언, 마약 근절을 선동하는 패 아니에요? 얼마나 원수들이 많아요?
내가 이런 데 이렇게 와서 산다는 것을 누구도 생각하지 않지요. 낚시 보따리를 지고 걸어다니고 말이에요. 요즘에는 배를 타고 다니까 좋다구요.
판타날 강에 맞는 배를 만드는 조선조를 지어야
배를 타고 다니는데, 배를 전부 나눠 놓으려고 그래요. 레다에도 갖다 놓고, 올림포에도 갖다 놓고, 포토 몰티뇨에도 갖다 놓고, 나누어 놓아야 돼요. 살로브라에도 갖다 놓는 거예요. 한 척씩 갖다 놓아야 어디에 가 있는지 모르지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살로브라에도 하나 있어야 되겠습니다. 배가 너무 작아서 위험합니다.」살로브라에서 속도를 냈다가는 낚싯배들 다 뒤집어 박아요.「살로브라의 미란다 강에도 얕은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 배로는 안 됩니다.」28피트, 24피트, 20피트, 16피트짜리가 있다구요. 20피트에 2백 마력이면 참 좋을 거라구요. 그런 배를 한 열 척 정도 만들어 놓고 그걸 타고 다녀야 돼요. 그 배가 가라앉지 않거든. 빠르고 비용도 안 들고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어요. 이건 답사하기 위한 답사선이에요. 전부 답사해야 돼요. 열두 명이 타고 먹고 자고 할 수 있다구요.
오늘도 타 보니까 기분 좋지요?「예.」배를 누구 누구 타 봤어요? 한옥선이도 배 처음 타 봤지? 아버님 배 타 봤느냐 말이야.「예.」아무래도 새 배가 좀 빠르지. 그것도 내가 닦달해 가지고 하라 하라 해도 안 하겠다는 것을 하게 만든 거예요. 박상권에게 ‘너 선생님이 살아 있을 때 해줄게 뭐냐? 하라는 대로 해!’ 한 거예요. (웃으심)
낚싯대도 요전에 110만 달러어치를 전부 나눠 줬거든. 그 회사 이름을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했는데 돈 받을 수 있어요? 돈을 주겠다고 하니까 ‘아이구, 돈을 어떻게 받습니까?’ 하길래 ‘아, 그래?’ 하며 안 줬다구요. 그러니까 또 뭘 할까 봐 눈을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이번에는 배를 만들라고 했어요. 배를 만들면 값을 준다고 했거든. ‘아이고, 괜찮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얼마나 그러는가 보자 하고 있어요. (웃으심)
이제 여기에 배 공장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올림포에도 만들고, 레다에도 만드는 거예요. 뭘 하나 가지고도 전부 갖다 쓸 수 있거든. 전부 형(型)을 만들어 가지고 새끼를 쳐서 어디서든지 같은 배를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같은 배를 만들어서 경쟁하면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점점 싸질 거라구요. 똑같은 배니까 말이에요. 누구나 만드는 배라구요. 이래 가지고 만들면 우리를 못 당하거든. 알겠어요? 특허 낼 필요도 없어요. 특허를 냈으면 벌써 몇 년 전에 냈을 거예요. 다 지나갔지요.
가라앉지 않는 배도 내가 만든 거예요. 세계적으로 다 만들어서 팔아먹더라구요. 그거 좋은 현상이에요. 자기가 개발한 배라고 해서 팔아먹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 배도 판매하는 거예요. 결점이 없어요. 낚시를 해도 바다 낚시, 강 낚시를 할 수 있어요.
미란다 강에는 좀 작지요. 살로브라 강 같은 데도 좀 작아요. 20피트짜리에 한 150마력으로 중유를 쓰게 된다면 아무리 달리더라도 돈이 얼마 안 들어가요. 중유를 쓰게 만드는 거예요. 그걸 내가 지금 생각 중이에요. 그리고 큰 배는 관광 안내선으로 쓰는 거예요.
사계절 낚시 대회를 개최하고 젊은이들을 위한 시설을 해야
국제 손님들이 오면 콜룸바까지 가면 시간이 걸리니까 우리 빠꾸 양식장에도 별장을 만들어 놓고 낚싯배 타고 낚시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점심 먹고 나가서 저녁에 거기에서 자고 돌아오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흘 걸려요. 콜룸바에 우리 숙소를 만들자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우리 숙소를 만드는 거예요.
이런 것을 한 백 채 만들려고 그래요. (판서하시며) 여기에 식당이 하나 있잖아요? 이렇게 네 집을 짓는 거예요. 이것을 앞으로 콘도미니엄 시스템으로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의 가정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거예요. 이렇게 만드는데 손님을 받아 가지고는 적자나요. 관리비가 안 나온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춘하추동 사계절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일년 내내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어디서 어디까지는 어느 지역 어느 지역 사람들이 가서 무슨 고기를 잡아라 이거예요. 고기가 있잖아요? 여기로 말하면, 도라도면 도라도를 잡는 거예요. 도라도 잡기 경연대회를 하는데 한 군데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도 할 수 있고, 코리엔테스에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사이즈를 재 가지고 시즌이 끝날 때는 전세계적으로 어느 사이즈권 내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오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왔던 사람들은 전부 모이지요.
그러니까 계절을 초월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냥터가 필요해요. 낚시도 두 달 석 달을 쉰다며?「예, 3개월입니다.」그러니까 우리 낚시터가 있지만, 사냥터도 있어야 돼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클레이 사격장과 자동차 경주 연습장이 필요해요. 젊은 사람들이 자동차 경주를 할 수 있는 실제 연습장이 필요해요. 오토바이 연습장도 만드는 거예요. 오토바이 코스에 감탕도 만들도 고개를 만들어서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래서 사람들이 몰려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계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2세들이 오토바이를 한 백대 사고 차를 한 백대 사면 얼마든지 끌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시로도(素人;경험이 없는 사람)부터 대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경험 있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오토바이는 일주일만 가르쳐 주면 선수로 출전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속도는 어느 이상 내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사람이면 세 명 이상, 절반은 한 번씩 넘어진다는 거예요. 넘어지지 않고 기록을 깨는 것이 선수예요. 그런 프로그램을 짜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장소의 운영비를 벌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석한 사람들은 5백 달러씩 어느 누구나 헌금해라 이거예요. 이번에도 5백 달러를 받았지요?「예.」
강과 2킬로미터 이내의 땅을 사서 관광 취미산업을 벌여야
여기에 집을 몇 채 살까 했더니 돈이 2만 달러밖에는 안 남았더구만.「예.」여기에 네 채를 만드는데, 여기 신이사하고 이창열, 그 다음에 소로카바 사장이 상파울루에 토목회사를 가지고 있어요. 시청도 지었다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을 가담시켜서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 앞으로 토건회사를 만들 생각이라구요. 엘레세베도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서 토건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내가 돈을 줘서 부도 같은 것도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남미에서 은행 대부를 받을 수 있는 담보 자원이 필요해요. 재산이 필요하다구요. 부도를 해놓으면 15년만 되면 10억이 된다고 그랬지?「15년도 안 걸립니다.」5년 잡았나?「5년에서 한 8년이면 됩니다.」글쎄 5년에서 15년을 잡으면 15배 된다는데,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1억 달러를 투자하게 되면 15년이 지나게 되면 15배에서 20배가 된다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그래서 큰 일을 해야 돼요. 재산을 몽땅 들여 가지고 그런 사람 몇 사람을 모아 주식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주식회사를 만들면 사람들을 교육해서 한 곳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그것은 문제없다구요. 장사해서 손해 안 나면 되잖아요? 우리 연합체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취미산업으로서 투자시키는 거예요. 재벌들이 투자하게 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다섯 분야의 일을 하게 되면 다섯 분야의 각 나라에서 권위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맡길 수 있어요.
그래서 바다, 물 있는 데를 사는 거예요. 물 있고 경치 좋은 명승지를 우리가 사자는 거예요. 물에서부터 1킬로미터, 2킬로미터 이내의 땅을 사자는 거예요. 그게 전부 관광지입니다. 그런 곳을 완전히 점령하는 거라구요.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어야
앞으로 파라과이강과 아마존강은 연구 대상이에요. 물에 대한 최후에 남아진 연구지라구요. 산 하면 남미에는 안데스산맥이 있고, 북미에는 로키산맥이 있고, 그 다음에 아시아에는 히말라야산맥이 있어요. 그것을 누가 앞으로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헌팅을 해야 돼요. 명산하고 명승지를 사는 거예요. 산수가 겸해야 명승지가 돼요. 산하고 물이 겸해야 돼요.
왜 사냥을 하느냐 이거예요. 산을 점령해야 되겠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에는 왜 낚시를 하느냐 이거예요. 수산사업을 해서 물을 점령하기 위해서예요. 이게 세계적이에요. 이제는 남극에서부터 북극까지 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거든.
우리가 워싱턴에 세계에서 제일 가는 사격장을 만들어 놨어요, 클레이 사격장. 23개소가 있어요. 다들 안 가 봤어요?「가 봤습니다.」그걸 다 만들어 놓고 둘러봤지만 안 해봤어요. 문 총재가 와서 뭐 어땠다고 소문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들이 클럽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사람들만 하는데, 그것을 중고등학생들에게 공개시키면 금요일 토요일에 모여들 거라구요. 여기에 재미 들이게 되면 반에 가서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거예요. 학생들한테는 한 주일에 하루 이틀을 공짜로 해주면 친구가 소개해서 여기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오면 전부 교육하자는 거예요. 워싱턴에 데리고 가고 여기에 데리고 오고, 그래서 다섯 곳만 데리고 가면 칠 오 삼십오(7×5=35), 일주씩이면 한달 동안 데리고 다닐 수 있다구요. 그러면 무슨 사상이고 다 집어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다 대학에 가잖아요?
그러면서 취미에 대해서 말씀하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취미를 가져야 돼요. 여자에게만 취미가 있느냐 이거예요. 총에 대한 취미, 낚시에 대한 취미, 운동에 대한 취미, 무도에 대한 취미를 가지라는 거예요. 전부를 내가 벌써 준비했다구요. 그것을 다 한때 써먹으려고 만든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복잡해요? 통일교회 교주 하나만 해도 될 텐데, 그것을 해서 무엇을 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을 살리려니 할 수 없어요. 별수없다구요. 자기가 밑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거예요.
지혜와 영감
「그래서 뜻을 깨닫는데 심정을 깨듣는지 지혜를 깨듣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버님을 보면 생각이 많고 또 남이 못 가진 지혜를 가지고 계시니까 하늘 뜻과 연결되는 데 심정이 좋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보니까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윤정로 원장)」지혜와 심정은 다르지.「지혜가 모자라서 뜻을 못 깨닫는 사람들은….」
지혜와 영감이 달라요. 지혜는 관찰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자기가 중심이 되지만, 영감이라는 것은 내가 중심이 안 돼요. 지혜라는 것은 자기 본령을 넘어서기가 참 힘들다는 거예요. 방향성이 바뀌어 가지고 사방성을 맞출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은 한때 써먹지 영원성이 아니에요. 자기의 지혜라는 거예요. 그러나 영감은 그렇지 않아요. 만년 써먹어요.
「그래서 아버님, 제가 경마하는 것을 잠깐 봤습니다. 열네 살, 열 다섯 살 된 아이들이 타고 경마를 하는데, 여기 아이들은 안장 없이 말 위에 그냥 타고 연습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대학을 세워도 대학이 운영된다는 겁니다. 이건 원주민들의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볼리비아에서도 올 수 있고, 브라질 코룸바, 몰티뇨에서도 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청년들 연합집회를 여기 파라과이에서 하는 것을 보면 보통 250명에서 3백 명이 모입니다, 올림포에서도. 과라니, 몰티뇨, 에스파냐 사람 등이…. (문평래 파라과이 회장)」
그러니까 대회를 하면 우리 배로 태워 주면 좋지!「경마 하는 것을 보니까 경마장을 한번….」그래서 내가 경마를 하려고 했던 것 아니야? 경마 하는 프로그램을 짰던 거야. 경마장을 만들고 다 그런 계획을 했었는데, 아이구….
지금 천만 달러 이상을 날려 버리고 지은 건데, 앞으로 산기도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대체해서 쓸까 생각하는데 시에서 허락하지 않아요. 산기도를 하게 되면 그게 등산이에요.
거기에 사슴이 있는 거예요. 사슴은 물이 맑은 데 사는 거예요. 물도 맑고 하니까 골짜기를 잘 하면 낚시도 할 수 있고, 사냥도 할 수 있다구요. 사슴을 유치할 수 있게끔 산을 잘 만들어 놓으면 전부 그리 모이는 거예요. 먹이를 주고 이러면 말이에요.
미국 뉴욕주에서 수련소를 우리가 맡아 가지고 하잖아요? 쉬는 기간이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지켜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아버님, 우리가 지금 새로 닦고 있는 비행장 길이를 한 1천3백 미터로….」1천3백 미터보다는 아예 닦으려면 한 2천5백 미터까지 닦아 놓아. 지금 닦아 놓으면 좋아. 아스팔트를 한꺼번에 할 필요 없어. 우리 필요한 대로 하면 된다구. 우리 글로벌 익스프레스보다 큰 비행기도 날 수 있게 하는 거야. 그건 활주로가 2천5백 미터 아니면 못 나가던데?「챌린저보다 더 짧습니다.」그래? 그럼 1천8백 에서 2천 미터면 되겠네. (비행기 활주로에 대한 보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은 돈에 달려 있어
만 명이 되면, 한 사람이 천 달러씩이면 얼마예요?「천만 달러입니다.」천만 달러라구요. 그러면 10만 명이 천 달러씩이면 얼마예요?「1억 달러입니다.」1억 달러예요. 매해 1억 달러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1년에 천 달러씩 내라고 하면 안 낼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래서 은행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은행 카드를 만들어 쓰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주도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매달 매해 불려 나간다구요. 은행에서 이자를 가지고 경연대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수가 무서워요, 수가.
우리가 2억4천만인데 2억4천만이 일년에 천 달러씩이면 얼마예요? 5년에 천 달러씩 내면 얼마예요?「2억 명이 천 달러씩 내면 2천억 달러입니다. 2억 인구 정도면 10달러씩만 내도 20억 달러가 됩니다.」그러니 생각해 봐요, 돈이 얼마나 많겠나. 그러니까 선생님이 뭘 한다 하면 못 할 게 없다 이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그 길에 가는 거예요. 축복을 다 해놓고 미국을 들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미국이 2억4천만이에요. 전세계적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축복가정이 4억만 되겠어요? 골자만 빼더라도 엄청나다는 거예요. 전부 총생축헌납제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서둘러 가지고 세계적으로 벌려서 준비해도 모자란다 이거예요. 180개국에 이렇게 준비해도 모자라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바쁘겠어요? 선생님이 몇 살까지나 살 것 같아요? 선생님이 있을 때 그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면 틀림없이 그게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어디로 이동해서, 천만이면 천만이 어디로 가서라도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놔야 돼요. 이래야 세계가 하나돼요. 4백만이 사는 데에 천만 명 들어가게 되면 천만 명을 움직이는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되어 있지, 그 국가 주권을 인정하지 않아요. 천만이 들어갔다고 난장판이 되지 않아요. 고차적인 생활 방법을 중심삼고 그들을 지도해 줘야 돼요.
그러려면 그 활동할 수 있는 자원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자원을 어떻게 모으느냐 이거예요. 은행이에요, 은행! 은행에 그 기금을 어떻게 모으느냐 이거예요. 전체가 책임져서 그렇게 모금할 수 있는 이런 환경적 기반을 누가 닦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를 누가 지배하느냐 하는 것은 거기에 달린 거예요. 대통령 선거도 돈 가지고 하는 거예요. 3천만 달러만 가지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 자체가 지불할 수 있는 거예요.
작년에 우리가 쓴 것이 6억 달러예요. 5억8천만 달러라구요.「예산 규모가 대단합니다, 국가 예산처럼.」어느 국가가 나를 도와줬어요? 나 혼자 지금 이러고 있지요. 내가 없으면 누가 한푼이라도 낼 것 같아요? 윤정로, 어때?「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싫더라도 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있을 때 자기들이 기초라도, 기지개를 펼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든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뭘 하겠어요? 정당을 만들어서 뭘 해먹겠어요? 털 뜯어먹고 가죽 벗겨먹고 살 뜯어먹으면 뼈다귀를 깎아 먹어야 돼요. 싸움해야 남을 도리가 없어요. 싸움하면 둘 다 깨져 나가요.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파먹을 것이 없다구요.
남미에 땅을 사면 활용 가치가 엄청나다
남미 대륙을 생각해 보라구요. 안데스산맥에 금은보화가 꽉 쟁여 있는데,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삼지사방이 땅인데, 얼마나 싸겠어요? 돈 있으면 눈감고 사두라는 거예요. 내가 185개국에서 한다면 185개국을 상대해서 등분해 가지고 정부하고 해서 땅을 사면 좋겠어요.
돈은 얼마 안 주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나무 심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냥 내버려두면 나무가 나요? 사람의 손으로 심어야 되는 거예요. 독일은 조림해서 건국했어요.
내가 지금까지 땅을 산 것이 얼마?「15만 헥타르입니다.」16만 헥타르가 조금 못 돼요. 그것이 제주도 땅만하거든. 그 곱절만 사놓으면, 제주도의 두 배만 하게 되면 3백만은 먹고사는 거예요. 지금도 거기는 50만 60만이 된다구요. 한라산 기슭에, 여자로 말하면 스카프 끄트머리에서도 붙어먹고 사는데 말이에요. 여기는 광활해요. 여기서는 삼모작을 하는 거예요.
「15만 헥타르면 제주도보다 가용 면적이 더 많습니다.」더 많다니? 몇십배 되지. 전부가 가용 면적이에요.「여기는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아무리 놀면서 해도 이모작은 틀림없이 하고, 삼모작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땅을 이렇게 잡아 놓으면 무서울 게 뭐가 있어요? 노는 땅을 사느라고 지금 바빠요.
요전에 2만 평을 값을 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지 못해서 다 날아가지 않았어요? 나 같으면 대번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후닥닥 사 버렸을 거예요. 돈은 언제나 자기 주머니에 있지 않아요. 돈은 돌고 돌기 때문에 우선 없으면 거기에 있는 줄 알면 갖다 써야 된다는 거예요. 돈을 쓰려고 은행에 예치하더라도 1년 이상 두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소를 사게 되면 80퍼센트가 새끼를 낳는 거예요. 은행 이자보다 낫다는 거지요.
지금 15만 헥타르인데, 거기에서 소 15만 마리를 기를 수 있어요. 15만 마리면 돈이 얼마예요? 만 마리에 백만 달러니까 1천5백만 달러예요. 1천5백만 달러면 내가 한 달에 지불할 수 있어요. 박구배도 돈으로 도와주잖아?「예.」선생님은 1천5백만 달러가 없더라도 눈감고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몇 달 동안 있으면 그것이 새끼를 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80퍼센트면 몇 마리예요? 일 팔이 팔(1×8=8) 오 팔이 사십(5×8=40), 12만 마리예요.
그것을 그냥 놔둘 필요 없는 거예요. 아까 내가 얘기했지요? 빨리 3만 마리를 사라는 거예요. 돈이 돌 때가 있어요. 앞으로 자기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자리를 잡아 주어야 여편네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집도 사는 거예요. 한 집에 10헥타르를 중심삼고 갈라 주고 소 한 백 마리 이상 줘 보라구요. 목초를 길러서 키우면 천 마리를 기를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텍사스에서는 그렇게 장사하더라구요.
목초를 개발해야 돼요. 농장에서 곡식을 재배하듯이 하는 거예요. 보리든 무엇이든 다 심어서 절반은 잘라 가지고 목초를 기르는 거예요. 옥수수니 무엇이니 전부 잘 큰다구요. 한 사람에게 백 마리씩 해서 10만 마리를 나눠 주면 몇 집이에요?「천 집입니다.」천 집이 그렇게 해보라구요. 이것이 5년 이내에 천 마리 넘어가요. 일년에 80퍼센트씩 새끼를 낳으면 180마리가 되지요? 5년이면 천 마리가 넘는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취직해서 5년 동안에 소 천 마리를 마련할 수 있어요?「한국에서는 꿈도 못 꿉니다.」(웃음)
일년만 수용소 생활을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
보라구요. 지금 내가 통일교회 패들을 얼마나 놀 수 있게 하느냐 이거예요. 손바닥보고 사는 사람들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고 살잖아요? 요즘에는 총생축헌납제를 내고 이름이 있는 것은 전부 교회로 이전해서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다 거지 떼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으로 밀고 나갈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10만 명이면 10만 명이 와라 이거예요. 제주도에 천막을 쳐서 포로수용소 모양으로 만드는 거예요. 아이들은 포장을 쳐서 방을 만들어서 북적북적 울고불고 하는 그런 수용소 생활을 1년만 하라는 거예요. 1년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농사짓고 먹을 것 다 있고 다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고구마 감자 같은 것은 3개월이면 돼요.
그런 생각을 내가 하는 거예요. 책임지는 놀음을 내가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자지요? 소가 15만 마리가 된다면 남미 일등 부자, 목장 부자라는 소문이 난다 이거예요. 땅도 제주도의 몇 배다 이거예요. 땅을 산 것이 제주도 두 배예요. 30만 헥타르니까 두 배 땅이다 이거예요. 1헥타르에 한 마리를 키워도 30만 마리가 되는 거예요. 세 마리로 불리면 백만 마리에 육박하는 거예요. 그것이 일년에 80퍼센트 새끼를 난다고 본다구요.
10헥타르에서 천 마리 키우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교체해서 6개월만 길러 가지고 천 마리를 계속 팔 수 있어요. 텍사스를 보니까 그렇게 하고 있어요. 6개월 길러 가지고 팔더라구요. 몰아넣어서 잘 살찌워서 파는 거예요. 소는 판타날에서 사온대나. 빼빼 마른 것을 사다가 6개월 동안 콩을 먹이고 별의별 것을 먹여서 판다는 거예요. 이래도 그것이 남는다는 거예요. 백 달러가 남는대나? 그러고 있더라구요.
「아버님, 자르딘의 연수생들이 소를 사놓았는데 한번 보십시오. 정말 통통하게 살이 쪘습니다. 3기생들이 빠꾸를 추첨해 가지고 7백 마리를 샀는데 새끼를 낳아 가지고 지금 1천50마리가 됐습니다. 이번 달에는 1천1백 마리로 늘어나는데요….」레다 농장도 우리 식구들에게 10헥타르씩 해서 소 백 마리씩만 나누어 줘 보라구요. 대번에 개발해요. 대번에 개발한다는 거예요.
강을 중심으로 수로를 만들어 판타날을 개발할 생각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느냐? 땅굴을 파는 거예요. 지금 땅에 물이 없잖아요? 중앙에서부터, 꼭대기에서부터 여기 파라과이 강까지 굴을 뚫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쭈욱 굴을 뚫어 놓으면 물은 언제든지 들어가요.「수로를 만든다는 말씀입니까?」그렇지. 수로를 뚫어도 여기서 파이프를 해서 언제든지 뽑아 쓸 수 있는 거예요. 흐르는 것이니까 지하수같이 뽑아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해요. 굴 뚫는 것은 간단해요. 알겠어, 박구배?「예.」
1킬로미터면 1킬로미터 굴을 뚫어 여기에 큰 호수같이 만드는 거예요. 호수를 파도 괜찮아요. 파이프로 끌어서 여기서 구멍을 내면 쫙 들어와서 큰 못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낚시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이래 놓고 물을 쓰는 거예요. 높으니까 파이프를 달아서 물을 얼마든지 퍼 쓸 수 있는 거예요. 수위만 높이면 될 것 아니에요? 여기가 10미터 된다면 10미터 이상만 높여 놓으면 차차 흘러요. 자동적으로 물이 흘러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돈은 얼마 안 들어가요.
박구배, 생각해 봤어? 굴 파는 것은 간단해요. 굴 파기가 힘들면 포클레인으로 파는 거예요. 10미터 파고 콘크리트를 해서 덮으면 되잖아요? 저 꼭대기하고 경사가 몇 미터 차이 있다구요?「한 5미터 됩니다.」그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공사할 수 있어요.「예. 수로를 파면 됩니다.」그러니까 수로에 콘크리트 뚜껑을 해놓자는 거예요. 뚜껑을 해놓으면 문제될 것이 있어요?
그래서 저 위에는 옆으로 퍼지게 하는 거예요. 가다 다 연결되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못을 만들어 놓으면 낚시터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자꾸 내려가면서 말이에요. 고개에서 점점 평지로 내려가잖아요? 저쪽은 낚시터와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5미터면 포클레인으로 팔 수 있잖아요?「지금 아버님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자연적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적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다.」무엇이 자연적으로 되어 있어?「샛강이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전부를 샛강 대신 만들자 그말이야. 그렇게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러니까 5미터면 포크레인 큰 것 하나 가지고도 팔 수 있잖아요? 그것은 거저 먹기예요. 그래 놓고 무너지지 않게 철골로 콘크리트를 쳐서 뚜껑을 해버리면 굴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크게 해놓으면 놀이터가 되는 거예요. 배를 탈 수 있고 말이에요.「운하처럼 됩니다.」운하처럼 해서 불을 켜고 여행할 수 있고, 여름에 들어가서는 수영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리고 지하에 집도 만들 수 있잖아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그래서 걱정을 하지 않아요. 박구배, 어떻게 생각해?「예, 걱정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철 물이 문제가 아니에요. 파라과이는 물은 없어지지 않지요? 이런 복지가 어디에 있어요? 나는 개발이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 이 이야기를 처음 하지만 말이에요. 안데스산맥하고 아마존강이나 파라과이강의 낙차가 97미터예요. 5미터 차이는 어디든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돈을 안 들이고도 현대 과학기술로 공정을 짜게 되면 무엇이든지 개발하고 남아요.
그렇게 해서 물을 뽑아 가지고 저수지를 만들어 놓으면 유용 수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판타날의 물이 자동적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금년에도 비가 많이 왔나?「지금 강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가물었다가 늘어나는 양이 얼마냐 하는 것을 계산해 보면 다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옆으로 인공적으로 빼돌려 가지고 수로를 만들어 사방으로 저수지를 만들어 가지고 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농지를 만드는 거예요. 10리 길, 20리 길, 백리 길, 천리 길에 굴 하나 파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수로를 만들어서 농사에 필요한 물을 얼마든지 뽑아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수로를 만들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판타날 지역을 중심삼고 남미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물로 쓰게 되면 물이 바닥나게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레다 농장에 대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은 지금 브라질리아 대학에 저희들이 용역을 주어 기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기본 조사고 무엇이고 5미터 되니까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야. 기본 조사 하나 마나야.「해발 몇 미터라는 것이 전부 나와 있습니다.」그렇게 나타나는데, 굴을 뚫을 생각은 안 하지?「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웃음)
포클레인 큰 것은 포크가 한 1미터 되지?「큰 것은 그런 것이 있습니다.」1미터 되니까 2미터만 파 보라구요. 그것으로 네 번만 파 보라구요. 강물이 다 옮겨가는 거예요.「그렇습니다.」그래서 평지로 해놓고 물을 가두어서 낚시터를 만드는 거예요. 낚시터가 호수로 되는 거예요.「농장마다 호수가 생깁니다.」호수가 농장 물을 저장한 곳이에요. 그렇게 해서 이동하자는 거예요. 내가 비밀 얘기를 하는구만. (웃음)
박구배!「예.」자꾸 옮긴다는 그런 말은 할 필요 없어. (웃음) 조용하게 해놓고 해먹자는 거예요. 고기 기르고, 저수하고, 농사짓는 거예요. 짠물이 있다고 하는데, 짠물은 문제없어요. 제방을 만들어서 1년 반만 비를 맞혀 가지고 거기에 농사지으면 3분의 1이 수확돼요. 3년, 4년만 그렇게 하면 제대로 수확된다구요.
「수문을 만들어서 수위를 조절하고 그러면 뭐….」그러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낙차가 크지 않다는 거예요. 이것이 몇천미터가 돼 보라구요. 낙차를 10단계로 조절하면 9미터로 내려가는 거예요. 20단계로 조절하면 5미터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무슨 짓이든 다 한다는 거예요. 박구배, 알겠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판타날에 있는 물이 모자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그리고 수로를 만드는데 저기서부터 폭을 2백 미터로 해서 파 버려요. 큰 배가, 바지(barge) 배가 마음대로 왕래하려면 2백 미터는 되어야지요? 직선으로 파 버리는 거예요. 90미터 낙차이기 때문에 왜 못 파느냐 이거예요. 얼마든지 팔 수 있는 거예요. 이래 놓고 판 뒤에는 둑을 만든 데는 4차선 내지 8차선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제방을 4차선 8차선을 만들어 놓고 물을 뽑으면 자동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물이 말라서 걱정이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정부 지도자들이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도 못합니다.」「물이 너무 많으니까 관리를 못 합니다.」여기가 40킬로미터 된다며?「거기에서 40킬로미터입니다.」저쪽 고개 너머에도 얼마든지 있을 것 아니에요?「더 많습니다.」그 꼭대기에다 저수지를 만드는 거예요. 높은 데에 펌프로 올려서 발전소를 만들 수 있어요. 양수 발전소가 있잖아요? 여기에 발전소를 만들 것까지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5백 미터 산이 있는 데 대해 고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굴을 뚫어 가지고 펌프로 올려 저수지를 만들어서 낙차로써 발전을 하는 거예요. 탄광 구멍을 파는 것처럼 구멍을 파면 되는 것 아니에요? 파이프로 끌어서 발전소를 만드는 거예요. 낙차가 있으니 수십만, 수백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낮에는 쓰지 않잖아요? 전기가 놀거든. 낮에는 물을 올리고 밤에는 쓰는 거예요.「양수발전소가 그렇습니다.」그거 하는 거예요.「그 동안 판타날 프로젝트를 많이 들었는데, 사실 실감이 안 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확실하게 실감이 옵니다. 그래서 신이 납니다.」(웃음) 여태 그런 생각도 안 하고 다녔나?
나는 걱정도 안 한다구요. 내가 레다 농장을 보고 그랬어요. 이 녀석들, 뭘 하려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비행장 길도 크게 닦으라는 거예요. 크레인이나 포클레인이나 큰 기계들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게 길을 잘 닦아야 돼요. 대번에 길을 잘 닦아야 된다구요. 길을 닦아 놓고 해야 된다구요. 탱크 같은 것도 헬리콥터로 날라야 돼요. 그래 놓아야 놀라 자빠지고 믿어 준다구요. 알겠어요? 빚을 얻어서라도 그렇게 해야 믿어 줘요. 나라가 움직인다구요. 조그맣게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2백만 헥타르의 두 주를 내놓으라고 하려고 그래요. 옥토를 만들겠다 이거예요. 수로를 만들면 문제없다구요. 철판 같은 것으로 해서 사람 키가 넘는 이마만한 원통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서 물이 통해 보라구요. 파라과이 호수 물이 그것 몇 개만 만들어도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 간단한 거예요. 빼 가지고 묻어 놓으면 되는 거예요. 5미터를 파서 묻어 놓고 덮으면 그만 아니에요? 그 위에서는 곡식도 해먹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물은 물대로 꼭대기에서부터 굴을 뚫어서 수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든지 물을 뽑아 올릴 수 있는 거라구요.
몇 시야? 잘 시간 되었나?「열한 시 10분입니다.」아직 잘 시간이 안 됐구만. 나는 지금 자면 세 시면 일어나는데.
판타날 지역으로 인력을 이동시키면 의식주는 문제없어
이번에 내가 빠꾸 제일 큰 것을 하나 잡아서 사진을 하나 찍어 놓으려고 그래요. 여기 기록이 81센티미터라고 했나, 85센티미터라고 했나?「그 이상 되는 90센티미터짜리를 잡으셔야 됩니다.」「아버님이 잡으신 기록이 74.5센티미터입니다.」74.5센티미터라구. 여기서 72센티미터짜리를 잡았지?「예.」72센티미터도 크더라구.
「깊은 물에서 큰 게 나오지 않습니까?」깊은 물에서 큰 게 나오지만 새끼 칠 때는 큰놈도 얕은 데서 나온다구. 새끼 칠 때는 다 올라와요. 큰놈도 올라온다구요. 새끼 칠 때는 맑은 물가에 가야 되거든. 맑은 물가, 샘터 같은 데에 간다구요. 구정물에 알을 안 낳으려고 하는 거예요. 사람보다 나아요. 샘물에 가기 위해서 바위틈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토건회사를 만드는 것은 그것을 위한 준비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도로 공사도 잘 해주고, 비행장도 잘 닦아 줘 보라는 거예요. 밥 먹으면서도 돈벌이 할 수 있다구요. 이 주에도 비행장이 있어야 된다구요. 주에 비행장이 없으면 뭘 해요?
여기 3개 주 합해서 50만 명이 된다고 하는데, 내가 ‘50만 앞에 우리 식구들을 데려다가 같이 협력해서 일대일로 전도하라고 하면 6개월 이내에 전부 소화하겠구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때요? 6개월도 안 걸려요. 그렇게 하면 선생님을 믿겠지요?「금방 하나의 나라가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동시키면 되는 거예요. 파라과이 정부는 제발 오라고 하는 거예요. 대통령을 했던 사람들이 이번에 유정옥을 만나 가지고 사람은 얼마든지 들어와도 좋다고 한 거예요. 데려오자는 거예요. 아프리카에서 한 백만을 데려오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들을 1년 먹일 수 있는 식량만 만들어 놓으면 대번에 되는 거예요. 여기가 입을 것이 걱정이에요, 먹을 것이 걱정이에요, 잘 게 걱정이에요? 의식주(衣食住)예요. 입을 게 걱정이에요, 먹을 게 걱정이에요, 잘 게 걱정이에요? 다 해결돼요.
기둥을 하나 세우고 옆을 이렇게 막고 광목을 씌우면 다섯 식구가 얼마든지 들어가요. 이 두 폭만 해보라구요. 기둥을 만들고 이것을 접어서 여기 받침목을 하고 이것만 딱 하면 천막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독벌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담배를 뿌려 놓는 거예요. 니코틴(nicotine)이 있으면 뱀이 못 들어오지요.
「조그만 하수도 구멍만 있어도 그쪽으로 뱀이 많이 기어들어 옵니다.」여기도 뱀이 들어올 거라구요. 파이프 틈으로 들어와요. 이런 집은 어디든지 쥐가 있어서 구멍을 뚫기 때문에 들어오는 거예요. 쥐가 구멍을 뚫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침대에 올라갈 때는 위에서 한번 이렇게 쓱 쓰는 거예요. 뱀도 들어와서 따뜻하니까 새끼를 깔 수 있고, 독거미도 들어와서 새끼를 깔 수 있어요. 나는 여기서도 그래요. 올라가면 반드시 쓸어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들어오면서 보니까 침대 위에 거미나 뱀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들어가서 자는 거예요.
전갈도 들어오잖아요?「신발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그래. 신발 속에도 들어가 있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무엇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신발도 털고 신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나는 여기에 와서 그렇게 하고 자고 있어요. 매일 올라갈 때 위에서 이렇게 손으로 쓱 쓰는 거예요. 베개 아래도 손으로 뒤져 놓고 자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언제 무슨 일이 있을 줄 알아요? (뱀에 대한 보고와 대화)
책임자의 자리는 무서운 자리
몇 시야? 이제 열두 시가 되어 오니까 자자구요. 내일은 바람이 안 불까? 아침에는 바람이 불던데. 내일 19일이면 어머니 대회가….「한 시 대회입니다.」한 시 대회니까 두 시 되고, 낚시는 새벽에 나갔다가 저녁에 훈독회를 해야 되겠네? 아침 다섯 시 반에 나가서…. 지금 훈독회 할까?「내일 저녁에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지금 말씀하신 것이 훈독회입니다.」(웃음) 사람은 잠도 조절할 줄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없고 혼자니까 편리한 것이 있어요. 밤에 자다가 이불을 차 버리더라도 누구 군소리하는 사람이 없고 말이에요. (웃음) 같이 있으면 이불을 차 버린다고 반드시 말을 들어요. 이렇게 혼자 있으니까 아무리 뒹굴더라도 그런 것이 없어요. 편하긴 편해요. 침대도 넓으니까 말이에요, 어떤 때는 침대에서 이렇게 하고 자고 싶거든. 이렇게 빙빙 돌면서 자는 거예요. (웃음) 밤에 자다가 기도하려면, 일어서든가 엎드려서 하려면 동서남북을 쭉 돌아다니면서 기도하는 것도 좋다구요.
나도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는데, 영계에 관심 없어요? 내가 남 모르는 것을 알아 가지고 욕먹고 고생한 거예요. 나에게는 별반 이로운 것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세상에 나온 것이 고생이지요. 그래도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 있어요? 박구배, 어때?「하나님이 계십니다.」선생님 놀음을 해먹으려면 하고 싶어?「누가 그러더구만요. 주님을 나보고 하라고 하면 절대 안 하겠다고 말입니다.」(웃음) 따라가는 사람이 제일 편리하지요.
책임자의 자리가 무서운 거예요. 자기가 약속한 시간에 일분이라도 틀리면 벌써 회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시간은 언제나 잃어버려야 돼요. 준비해야 된다구요. 다섯 시에 만나자고 하면, 준비하고 일어나서 정신 자세를 정리하려면 한 시간 반 걸려요. 그러니까 네 시 전에 일어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책임자가 되어 훈독회 하는데 시간이 늦으면 얼마나 창피한 일이냐 이거예요. 훈독회에 10분 20분 늦고도 그 창피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낙제꽝이에요. 모든 것에 금 긋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곳
오늘 생일인 사람 누구 없나? 옥선이는 여기에 와서 신랑이 있으니까 수련소에서 발발발 따라오고 그러던데? 신랑이 그렇게 좋은 거야? (웃으심)
나도 참…. 남들이 보면 웃을 거예요. 며느리를 얻고 살고 할머니 될 수 있는 사람한테 신랑이 좋으냐고 물어 보니 말이에요. 가만 보면 우리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곳이에요. 아줌마들에게 욕을 하더라도 아무 티 없이 욕먹어야 될 줄 알고 말이에요. 욕먹어야 된다 생각하고 듣고 있다는 사실도 신기하고, 또 그렇게 욕하는 사람도 신기해요. 남들이 와서 보게 되면 참 이상할 거라구요.
중수는 언제 가겠나? 내가 갈 때 가겠나?「예, 아버님이 떠나신 다음에 떠나겠습니다.」언제?「아버님이 언제 떠나시는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난 여기를 안 떠나지.「그럼 계속 여기 있어야지요.」(웃음) 밥은 누가 먹여 주고? 내가 먹여 줘야 된다는 말 아니야?
사람이 어디 가서 밥 한 끼 얻어먹는 것이 얼마나 짐인지 알아요? 박구배도 밥 많이 얻어먹었지?「많이 먹었습니다.」제삿밥도 많이 도둑질해 먹고. (웃음) 그거 한번 얘기해 보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 (웃으심) 용왕한테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 지낼 큰 나무를 자르는데도 박구배를 불러다 놓고 잘라야 화가 없다고 해서 모시고 다녔다는 것이 사실이야?「사실입니다.」(웃으심) 나보다 낫구만.「용왕 정도는 제가 해봅니다.」(웃음)
「밥을 하도 옛날에 많이 얻어먹어 본 경험이 있어서 밥을 몇 끼씩 얻어먹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여기 와서 한 달쯤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만.
수련생으로 와서 낚시질하면서 수련비도 안 내고 그냥 식대도 한푼 안 내고 간 사람도 있다며?「예, 몇 사람 있습니다.」(국가 메시아 수련에 대한 양준수 회장과 김중수 회장의 보고)
자, 자자구요. 열두 시가 넘었다구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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